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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1.04.29(목) 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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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4/29 KOSPI 3,174.07(-0.23%)

차익실현 매물(-), 공매도 재개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완화적기조 유지에도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은행주 호실적 속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84.75(+3.28P, +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상승폭을 키워 3,200.41(+18.94P, +0.60%)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던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축소하다 이내 하락 전환.

오전 중 3,161.06(-20.41P, -0.64%)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점차 낙폭을 만회해 반등에 성공.

이후 3,195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지만, 서서히 상승폭을 반납해 장후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장 막판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낙폭을 다소 키워 결국 3,174.07(-7.40P, -0.23%)로 장을 마감.



최근 3,200선 돌파에 따른 고점 부담감 속에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진 데다

내달 공매도 재개에 대한 우려가커지면서 지수는 사흘째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한편, 전일(현지시간)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FOMC에서 통화 완화 기조를 재확인했고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1조8,000억 달러 규모 부양책을 공식 발표했지만,

시장이 예상한 수준이어서 증시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함.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80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650명, 해외 유입 30명으로 전일대비 100여명 감소했음.

다만,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이번주 후반 추이를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조정방안을결정하겠다고 밝힘.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대만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억, 162억 순매도, 개인은 34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850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2계약, 2,732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8원 하락한 1,108.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6bp 상승한 1.121%,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6bp 상승한 2.09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하락한 110.87로 마감.

은행, 외국인이 5,422계약, 90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7,084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하락한 125.80으로 마감.

외국인이 5,054계약 순매도, 은행, 금융투자는 2,997계약, 1,63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SK텔레콤(-3.96%),

현대모비스(-2.70%),

기아(-2.58%),

카카오(-2.09%),

KB금융(-2.00%),

NAVER(-1.87%),

현대차(-1.81%),

LG생활건강(-1.23%),

LG전자(-1.22%),

셀트리온(-0.56%),

삼성전자(-0.49%)

등이 하락.

 

반면,

LG화학(+6.85%)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삼성물산(+5.26%)도 1분기 호실적 및 배당 증가 기대감 등에 큰 폭 상승.

SK이노베이션(+1.85%),

삼성바이오로직스(+1.14%),

삼성SDI(+0.75%),

POSCO(+0.13%)

등도 상승.

SK하이닉스와 LG는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통신업(-2.50%),

보험(-1.81%),

증권(-1.59%),

운수장비(-1.31%),

서비스업(-1.27%),

의약품(-1.12%),

비금속광물(-1.08%),

기계(-0.96%),

은행(-0.88%),

금융업(-0.70%),

의료정밀(-0.57%),

전기전자(-0.44%),

전기가스업(-0.37%)

등이 하락. 반면,

 

유통업(+2.40%),

화학(+2.01%),

건설업(+1.72%),

철강금속(+1.70%),

종이목재(+0.88%),

섬유의복(+0.74%)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74.07(-7.40P/-0.23%)


 

- 코스닥시장 -



4/29 KOSDAQ 990.69(-0.76%)

차익실현 매물(-), 공매도 재개 우려(-),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완화적 기조 유지에도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99.01(+0.74P, +0.07%)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1,004.57(+6.30P, +0.63%)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하며 빠르게 낙폭을 확대. 983.73(-14.54P, -1.4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낙폭을 만회했고,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하며 1,003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오후 들어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한 끝에 990.69(-7.58P, -0.76%)에서 장을 마감.



최근 1,000선 돌파에 따른 고점 부담감 속에 차익실현 매물이 연일 출회되며 지수는 사흘째 하락.

오는 5월3일 공매도 재개 우려 등도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사흘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기관이 970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60억, 111 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티씨케이(-14.01%)가 특허 소송 패소 소식에 급락한 것을 비롯해

제넥신(-8.45%),

엘앤에프(-3.32%),

원익IPS(-3.26%),

에코프로비엠(-2.37%),

휴젤(-1.78%),

알테오젠(-1.78%),

SK머티리얼즈(-1.70%),

카카오게임즈(-1.62%),

셀트리온제약(-1.59%),

에이치엘비(-1.19%),

씨젠(-0.72%)

등이 하락.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55%),

컴투스(+2.29%),

솔브레인(+2.2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종이/목재(-2.07%),

반도체(-1.95%),

금융(-1.61%),

기타서비스(-1.51%),

IT H/W(-1.36%),

제약(-1.27%),

음식료/담배(-1.20%),

출판/매체복제(-1.18%),

디지털컨텐츠(-1.02%)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인터넷(-0.95%),

방송서비스(-0.83%),

운송장비/부품(-0.77%),

IT 부품(-0.76%),

IT S/W & SVC(-0.61%),

정보기기(-0.59%),

제조(-0.5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운송(+3.79%),

금속(+1.65%),

컴퓨터서비스(+1.56%),

기타 제조(+0.96%),

섬유/의류(+0.72%),

오락/문화(+0.69%)

업종 등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90.69P(-7.58P/-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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