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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1.04.16(금) 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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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4/16 KOSPI 3,198.62(+0.13%)

개인/연기금등 순매수(+), 경기 회복 및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지속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및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194.08(-0.25P, -0.01%)로 약보합 출발.

이내 상승 전환한 지수는 3,206.76(+12.43P, +0.39%)까지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정오 무렵 3,185.67(-8.66P, -0.27%)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오후 들어 재차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고 장후반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뒤 상승폭을 다소 확대해

결국 3,198.62(+4.29P, +0.13%)로 장을 마감.

이날 지수는 3,200선 안착에는 실패했지만,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1월25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경기 회복 및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한데다 연일 매도세를 나타냈던 연기금등이 23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장중 전해진 中 GDP 호조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中 국가통계국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4조9,311억 위안(한화 4,300조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1992년 분기별 GDP를 집계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및 고점 부담감 속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73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 652명, 해외 유입 21명으로 전일보다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는모습.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6,70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각각 2,151억, 4,77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939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96계약, 804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3원 하락한 1,116.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7bp 상승한 1.15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3bp 상승한 2.02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10.8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7,778계약 순매도, 은행, 연기금등, 자산운용은 4,510계약, 1,949계약, 1,28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하락한 126.55로 마감.

은행, 외국인, 개인이 2,008계약, 1,922계약, 1,23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65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삼성바이오로직스(+3.10%),

기아(+2.00%),

삼성물산(+1.83%),

LG화학(+0.67%),

SK(+0.53%),

SK텔레콤(+0.50%),

현대차(+0.43%),

NAVER(+0.13%) 등이 상승.

 

반면,

KB금융(-2.41%),

LG전자(-2.03%),

카카오(-1.24%),

삼성SDI(-0.86%),

현대모비스(-0.81%),

POSCO(-0.72%),

셀트리온(-0.48%),

삼성전자(-0.24%)

등은 하락.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운수창고(+1.85%),

의료정밀(+1.67%),

의약품(+1.18%),

유통업(+1.02%),

비금속광물(+0.72%),

화학(+0.66%),

운수장비(+0.54%),

건설업(+0.52%),

종이목재(+0.25%),

기계(+0.21%),

통신업(+0.19%)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1.21%),

은행(-0.94%),

금융업(-0.38%),

전기전자(-0.30%),

전기가스업(-0.2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3,198.62(+4.29P/+0.13%)




- 코스닥시장 -



4/16 KOSDAQ 1,021.62(+0.76%)

개인/외국인 순매수(+), 제약/바이오株 강세(+),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및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5.71(+1.81P, +0.18%)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1,018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해 오전 중 1,014.40(+0.50P, +0.05%)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1,017선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고

장 후반 1,022.36(+8.46P, +0.8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1,021.62(+7.72P, +0.76%)으로 장을 마감.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1,020선을 돌파하며 이번주 내내 1,000선을 지켜내는 모습.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 속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국내 기업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기대감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07억, 165억 순매수, 기관은 383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스티팜(+17.97%),

씨젠(+8.39%),

SK머티리얼즈(+6.57%),

휴젤(+6.09%),

티씨케이(+5.89%),

알테오젠(+2.65%),

솔브레인(+1.97%),

스튜디오드래곤(+1.33%),

리노공업(+1.29%),

카카오게임즈(+0.87%),

셀트리온제약(+0.52%)

등이상승.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19%),

에이치엘비(-1.12%),

원익IPS(-0.71%),

케이엠더블유(-0.49%),

펄어비스(-0.45%),

에코프로비엠(-0.3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제약(+2.48%),

운송(+2.35%)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섬유/의류(+1.83%),

반도체(+1.55%),

금속(+1.41%),

제조(+1.22%),

IT H/W(+1.07%),

기계/장비(+1.01%),

출판/매체복제(+1.00%),

화학(+0.97%),

건설(+0.85%),

IT 부품(+0.81%),

오락/문화(+0.71%),

기타서비스(+0.5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금융(-1.54%),

인터넷(-0.93%),

정보기기(-0.55%),

유통(-0.37%)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21.62P(+7.72P/+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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