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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승 종목&하락종목

2022.07.08(금),코스피.코스닥.테마시황,상승종목등..세림B&G,바이오니아, 제넨바이오, 모나미, 일동후디스...

by goodpoint77777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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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상승-종목-07-08

 


- 코스피시장 -

7/8 KOSPI 2,350.61(+0.70%) Fed 경기 낙관 전망 속 美 증시 강세(+),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6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352.49(+18.22P, +0.78%)로 상승 출발. 장초반 2,360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2,350선을 하회하기도 함. 오전 중 재차 상승폭을 키운 지수는 2,367.84(+33.57P, +1.4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는 등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폭을 축소해 2,348.74(+14.47P, +0.6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대체로 2,355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2,350.61(+16.34P, +0.70%)로 장을 마감.

이날 밤 美 6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美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지수는 이틀째 상승.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경기 긍정적 발언이 이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이끌었음. 다만, 장중 日 아베 피격 사건 소식이 전해지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강해진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

이날 밤 美 노동부는 6월 고용동향보고서를 발표한 예정. 시장에서는 6월 비농업 고용자 수가 25만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는 5월보다 적은 수준임.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밤사이 발표된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다소 부진한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최근 발표된 6월 FOMC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Fed의 강력한의지가 재확인된 가운데, Fed 인사들은 경기에 대한 긍정적 발언을 이어감.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급격히 인상하더라도 미국 경제가 2022년 확장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음.

한편, 이날 언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도심 한복판에서 유세 도중 습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아베 전 총리의 연설이 시작되고 1~2분 정도 후 총성이 두 차례에 들렸고,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으로 전해짐.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 한 명을체포해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고 있으며 소지하고 있던 총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짐.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확진자 수는 19,323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62명, 사망자는 12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 홍콩이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427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18억, 89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964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27계약, 66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6원 상승한 1,300.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3bp 상승한 3.31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3bp 상승한 3.36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틱 내린 104.43으로 마감. 은행이 2,81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306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9틱 내린 113.41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2,854계약, 1,07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01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현대모비스(+5.68%), LG에너지솔루션(+3.88%), 신한지주(+3.42%), LG화학(+3.05%), KB금융(+2.06%), 현대차(+1.71%), NAVER(+1.63%), 기아(+1.45%), SK하이닉스(+0.96%), 삼성전자(+0.86%), POSCO홀딩스(+0.43%), SK(+0.24%), 삼성바이오로직스(+0.24%) 등이상승. 반면, LG전자(-4.07%), 셀트리온(-2.67%), 카카오(-1.64%), 삼성SDI(-0.74%), 삼성물산(-0.44%) 등은 하락.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보험(+1.95%), 운수장비(+1.90%), 종이목재(+1.64%), 비금속광물(+1.52%), 전기전자(+0.98%), 제조업(+0.85%), 금융업(+0.81%), 화학(+0.79%), 철강금속(+0.72%), 운수창고(+0.60%), 증권(+0.60%), 섬유의복(+0.46%), 건설업(+0.44%) 등이 상승. 반면, 음식료업(-0.31%), 의약품(-0.28%), 통신업(-0.20%)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50.61P(+16.34P/+0.70%)


- 코스닥시장 -

7/8 KOSDAQ 766.48(+1.12%) 美 증시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6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64.98(+7.01P, +0.92%)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다소 확대하기도 했지만, 이내 일부 상승폭을반납해 764.02(+6.05P, +0.80%)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중 재차 상승폭을 키워 770.92(+12.95P, +1.7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770선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765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하는 등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767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766.48(+8.51P, +1.12%)로 장을 마감.

밤사이 美 6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Fed 위원들의 경기 낙관 전망 속 美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이어진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강세를이끌었음.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억, 303억 순매수, 개인은 40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HLB(+12.26%), 에스엠(+4.90%), 씨젠(+3.35%), CJ ENM(+3.23%), 엘앤에프(+2.83%), 리노공업(+2.52%), 에코프로비엠(+2.15%), JYP Ent.(+1.52%), 에코프로(+1.42%), 알테오젠(+0.95%), 천보(+0.75%), 위메이드(+0.68%), 펄어비스(+0.57%)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제약(-4.22%), 셀트리온헬스케어(-2.19%), 에스티팜(-1.65%), 카카오게임즈(-1.41%), 동진쎄미켐(-0.30%), 솔브레인(-0.17%), 스튜디오드래곤(-0.14%)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유통(-0.72%) 업종만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상승. 운송장비/부품(+5.05%), 방송서비스(+2.34%), 통신방송서비스(+2.14%)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기타서비스(+1.96%), 컴퓨터서비스(+1.95%), 오락/문화(+1.88%), 통신서비스(+1.65%), 금융(+1.62%), 일반전기전자(+1.54%), 정보기기(+1.44%), 제조(+1.41%), 제약(+1.36%), 금속(+1.34%), IT 부품(+1.32%), 건설(+1.22%), 운송(+1.20%), 섬유/의류(+1.20%)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66.48P(+8.51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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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시황

 

▷현대차/기아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상승.

▷정부, 코로나19 확산 국면 전환 공식화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세계 2위 밀 생산국 인도, 밀가루 수출 규제 소식에 음식료업종/비료/사료/농업 테마 상승.

▷IPTV 3사 3,000억원 규모콘텐츠 공동투자 소식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기대감 지속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철도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폐배터리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습 소식 속 日제품불매운동(수혜)/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테마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비트코인가격 상승 및 美 재무부, 가상화폐 기본틀 마련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및 러시아 카스피 송유관 가동 중단 소식 속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국제유가 급반등 속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 WHO, 원숭이두창 두 번째 긴급회의 소집 모멘텀 지속 등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이 외에 폐기물처리, 엔터테인먼트, 광고, 니켈 관련주,마켓컬리 관련주, 패션/의류, 창투사, 제지, 출산장려정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IT 대표주, 건설기계, 통신, 편의점, 항공/저가 항공사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자동차 대표주현대차/기아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현대·기아 2Q22 영업이익은 각각 2.31조원(+23% YoY), 1.71조원(+15%)으로 컨센서스를 +11%, +5% 상회할 것으로 전망. 특히, 원재료 투입가격 상승, 기말환율 약세에 따른 외화 판매보증 충당부채 환산 손실 발생 영향을 판매량 회복, 판매가격 인상, 평균 환율 약세 수혜를 통해 극복한 결과를 기록할 수 있다고 판단.

▷아울러 자동차는 경기 소비재이자 동시에 필수 소비재이며, 지난 50년간 자동차 수요는 실업률과 동행해왔고, 현재도 낮은 실업률이 유지됨과 동시에 차량 총 주행거리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특히, 초과 수요에 근거한 우호적 영업환경 이어지고 있는 자동차 업종의 2H22 시장 대비 상대주가 초과 수익 지속을 예상.

▷한편, 영업 현황의 나침반 역할 수행 중인 재고가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현대·기아 재고는 각각 34일, 17일로 최적 재고 70-80일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며, 반도체 공급 정상화의 점진적 전개, 중국 락다운·러시아 전쟁 등 공급망 차질 이슈 발생에 의한 1H22 생산 부족과 수요 축적을 감안하면, 2H22에도 낮은 재고 기조가 유지될 수 있다고 전망.

▷하나증권은 전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하반기에는 고객사들의 생산증가와 함께 납품단가 상승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주요 비용의 부담 완화 등으로 마진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전동화 부문은 투자비용이 지속되면서 적자이지만, E-GMP 플랫폼향 납품이 증가하면서 규모의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매출액이 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

▷이와 관련 현대차, 기아, 만도,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코로나19 관련주

정부, 코로나19 확산 국면 전환 공식화 소식 등에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323명을 기록.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9,13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1명임. 이는 전일(1만8,511명) 대비 812명 증가했으며 1주일 전인 지난 1일(9,522명)과 비교해 2배, 2주일 전인지난달 24일(7,220명)의 2.7배 늘어난 수치임.

▷정부는 코로나19가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공식화 했음. 이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 코로나19가다시 확산 국면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며 "우리 모두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바이오니아, 인트론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휴마시스 등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또한, 코로나 재확산 국면에 따른 재택진료 증가 기대감에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등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도 상승.


음식료업종/비료/사료/농업

세계 2위 밀 생산국 인도, 밀가루 수출 규제 소식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8일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세계 식품 가격이 들썩이는 가운데 세계 2위 밀 생산국인 인도에서 밀과 설탕에 이어 밀가루 수출도 규제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인도대외무역총국은최근 "오는 12일부터 밀가루 등 밀 관련 식품 수출 업자들은 수출 전에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는 밀가루의 질을 유지하고 국내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한탑, 대한제분, 대주산업, 누보, KG케미칼 등 음식료업종/사료/비료/농업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IPTV 3사 3,000억원 규모 콘텐츠 공동투자 소식 등에 상승

▷이날 미디어플랫폼 기업인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3개사는 국내 미디어 생태계 보호 및 IPTV 플랫폼의 고객 가치 강화를 위해 3,000억원을 공동으로 투자하는 내용의 콘텐츠 공동 전략 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음. IPTV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공동 운영 기금을 마련한 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한국IPTV 방송협회는 독점 콘텐츠 확보로 시청 권리를 제한하기보다 상생 협력을 통해 시청권을 확대하고 국내 콘텐츠 제작사 및 투자사 등과의 협업을 강화해 IPTV 고객 가치를증대하고 독점으로 붕괴하는 가치 사슬을 정상화하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힘.

▷케이프투자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87억원(+50% yoy), 영업이익은 265억원(+92% yoy, OPM 16.3%)으로 컨센서스를 13%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글로벌 OTT향 구작이 다수 판매됐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경기 침체기에 진입하더라도 최근 국내 영화 및 드라마 산업의 성장 기대감은 지속되고 있음. 이러한 가운데, 에이스토리가 제작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6일 방영된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3회 시청률은 전국 4.0%, 수도권 4.4%를 기록해 자체 최고치를경신했고 수목드라마 1위에 등극. 지난 29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에이스토리, 버킷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 키이스트, 대원미디어, CJ ENM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철도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방한 중인 우크라이나의 세르기 타루타, 안드리 니콜라이옌코 의원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마리우폴시 등 우크라이나재건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고 밝힘. 이날 면담에서 세르기 타루타 의원은 "러시아 침공으로 마리우폴 시내 주택 1만2,000채가 전소되고 기반시설의 95%가 파괴돼 전후 새로운 도시 건설이 절실하다"며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전후 복구와 신도시 개발 경험을 살려 새로운 표준으로 재건을 담당해달라"고 제안했음.

▷면담 직후 원 장관은 현재 추진 중인 이라크 재건사업 등의 경험을 기반으로 국토부가 관련 업계 및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공기업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지시했으며, 국토부는 이달 중으로 정부, 공기업, 업계가 참여하는 '우크라이나 재건협의체'를 구성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재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재건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철도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전해짐. 지난달 러시아 미사일 부대는 철도가 군대를 전선으로 수송하는 건 물론 국가 경제 차원에서 철도의 전략적 중요성을깨닫고 철도 시설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짐. 러시아도 남서부 로스트프 주와 우크라이나 동남부 돈바스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를 개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기존 재건 프로젝트 중에서도 경제 발전과 복원, 기간시설 복원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철도가 꼽히면서 철도 관련주가숨은 수혜주로 부각.

▷이 같은 소식 속 리노스,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황금에스티, 푸른기술, 부산산업 등 철도 테마 및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코퍼레이션, 디와이디, 서암기계공업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폐배터리 관련주현대차그룹, 폐배터리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가 폐배터리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하고 신사업에 본격적으로뛰어든 것으로 전해짐. 이는 글로벌 물류망을 갖춘 현대글로비스, 전 세계 부품 공급망을 지닌 현대모비스 등 계열사의 역량을 한데 모아 2040년 66조원 규모(SNE리서치)로 예상되는 폐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현대차는 수거한 폐배터리를 ESS로 재사용하는 실증 사업을 하고 있으며, 동사 관계자는 "향후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ESS 사업을 현대글로비스로 이관할 예정이다. 글로비스는 회수부터 재사용 사업까지 단일화된 시스템으로 본격적인 재사용 사업 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밝힘. 또한,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부품 공급망을 통해 폐배터리 재제조 거점을 구축해 수거한 배터리를 노후 차량 및 AS(사후 서비스)용 배터리로 다시 제조할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NPC, 코스모화학, 웰크론한텍, 파워로직스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日제품 불매운동(수혜)/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피습 소식 속 상승

▷언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도심 한복판에서 유세 도중습격을 당했으며 심정지 상태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짐. 금일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아베 전 총리의 연설이 시작되고 1~2분 정도 후 총성이 두 차례에 들렸고,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으로 전해짐.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 한 명을 체포해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고 있으며 소지하고 있던 총도 압수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모나미, 모나리자, 삼륭물산, 램테크놀로지 등日제품 불매운동(수혜)/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 및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강세를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등세를 기록했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1.77(+4.48%) 상승한 2,605.88을 기록했음.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일부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전망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현지시간 6일 도이체방크는 지금이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을 매수할 적기라고 평가했으며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모닝스타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ASML을 유망한 반도체 기업으로 선정했음.

▷이러한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리노공업, 테스, 하나마이크론, KEC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비트코인 가격 상승 및 美 재무부, 가상화폐 기본틀 마련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디지털 자산(가상화폐)에 대한 국제적 참여를 위한 기본 틀'을 마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짐. 재무부는 이번 기본 틀이 가상화폐의 발전과 관련해 미국의 핵심적인 민주주의 가치가 확실하게존중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구체적으로 미국의 가치를 반영하는 기술·규제 표준을 촉진함으로써 소비자, 투자자, 기업을 보호하고, 미국과 세계 금융의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시스템 리스크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한편,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7% 넘게 상승하며 2만1,8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 아울러 같은 시간 기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각각 2,850만원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이와 관련 인바이오젠, 우리기술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및 러시아 카스피 송유관 가동 중단 소식 속 상승

▷글로벌 태양광 시장조사업체 PV인사이트에 따르면 6일 기준 폴리실리콘 주간 가격은 kg당 35.530달러를기록했으며 이는 전주대비 1.1% 상승한 수치임. 전일 폴리실리콘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중국의 퉁웨이는 올해 상반기 이익이 전년대비 4배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증설한 설비 가동에 맞추어 제품 수요가 늘어난 덕분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전일 외신에 따르면러시아 노보로시스크 법원은 지난해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 관련 대처를 근거로 카자흐스탄의 카스피 송유관 가동 중단을 명령한 것으로 전해짐. 해당 송유관은 대부분이 유럽으로 수출되는 물량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 속 현대에너지솔루션, 에스폴리텍, 에스에너지,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LPG(액화석유가스)국제유가 급반등 속 상승

▷지난밤 국제유가는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급등세를 기록했음. 최근 국제유가가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보였음. 현재 원유 시장의 공급 부족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최근 낙폭은 과도했다는 전망이 강해지고 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거래일보다 4.20달러(+4.26%) 상승한 102.7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음.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S-Oil에 대해 고유가를 야기한 공급 이슈가 단기간 해소될 가능성이 낮고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정제마진 조정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부산주공
(005030)

890원
(+4.71%)

재무구조 개선 목적 80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 목적 800억원( 자산총액대비 33.38%)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3-08-31) 공시.


LG에너지솔루션
(373220)

388,000원
(+3.88%)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6.4조원(전분기대비 +26%), 영업이익 4,232억원(전분기대비 +11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3분기부터 GM JV 얼티엄 라인 매출 인식 본격화, 2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글로벌 OEM 향 물량 회복 본격화가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6월 중순 이후 중국 배터리 업황이 회복되며 CATL을 포함한 중국 배터리 밸류체인 밸류에이션이 회복중이라며 한국 배터리 업황 역시 3분기부터 본격 회복될 것으로 전망.
▷또한, 상장 이후 CATL 대비 고평가 구간이 지속되었으나, 최근 주가가 디커플링되면서 CATL 대비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힘.
▷한편, 2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은 추정치에부합했으나, 수익성은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 매크로 환경에 따른 물류 비용 상승으로 예상 대비 수익성이 부진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70,000원[유지]


하이브
(352820)

164,500원
(+3.79%)

하반기 강한 상승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7월 제이홉 솔로 음반, 엔하이픈 미니3집을 필두로 세븐틴(48만명), TXT/엔하이픈(각각 15만명 규모) 등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하반기 대규모 글로벌 투어에 나서고, 7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통합 위버스 플랫폼 론칭 때문이라고 밝힘.
▷다만, 시장 멀티플 하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5,000원 → 250,000원[하향]


LG화학
(051910)

540,000원
(+3.05%)

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투자 재원 확보 목적 3억 달러 규모 녹색채권 발행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총 3억달러(약 3,9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밝힘. 그린본드로 확보한 자금을 양극재, 분리막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 관련 분야에 전액 투자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관계자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3대 신성장동력 사업과 관련해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외화를 조달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 1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동사 신용등급 전망을 BBB+(Stable·안정적) 에서 BBB+(Positive·긍정적)로, 지난 2월 무디스는 Baa1(Positive·긍정적)에서 A3(Stable·안정적)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예상보다 개선된조건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힘.


현대글로비스
(086280)

180,000원
(+2.56%)

2분기 실적 호조 및 우호적인 대외환경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예상 매출액은 6.5조원(+19.2% YoY), 영업이익은 4,331억원(+56.4% YoY, OPM 6.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화물연대 파업이 단기간에 해결이 되면서, 국내 물류 및 CKD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되며, PCTC 부문은 타이트한 수급 대비 수요가 견조한 상황이고, 중국발 EV 신규 물량 등 고마진 비계열사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운임은 1분기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추정,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수급 개선으로 인한 완성차 물동량 증가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
▷또한, 2분기에도 원화 약세가 이어졌고, 올해 원화 약세는 지속될 것이라 판단하며, 이에 따라 원화 약세가 곧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PCTC와 CKD 부문의 우호적인 환경은 지속될 전망. 한편, 펀더멘털은 변화 없으며, 우호적인 대외환경은 지속 되고 있고, 2022년 기준 PER 5.5배로 본업 회복 및 신사업 확대 등을 고려했을 때 극도로 저평가된 수준이라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0원[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LX인터내셔널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종합상사 업체 부각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조2,036억원(+3% QoQ, +20% YoY), 영업이익 2,718억원(+26% QoQ, +60% YoY)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사상 최대치 였던 1분기 2,160억원을 넘어 새로운 최대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키움증권 추정치(2,220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2,300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철강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트레이딩 부문수익성 호조가 지속된 가운데, 미얀마 가스전 호조와 Senex Energy 연결 반영으로 에너지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 → 30,000원[하향]
▷이에 올 들어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상승 수혜를 본 이들 상사주들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에 LX인터내셔널도 시장에서 부각. 한편, 삼성증권은 LX인터내셔널에 대해 원자재 가격 강세와 원화 약세에 따라전 부문에서 고른 실적 개선세를 기록하며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종목] : LX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NAVER
(035420)

249,000원
(+1.63%)

올해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매출액/영업이익은 21%/13% 증가한8.2조원/1.49조원, 영업이익률 18.1%(-1.3%p)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성장동력인 콘텐츠 매출액이 61% YoY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커머스/핀테크도 27%/23% 성장하면서 매출액 증가에는 기여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2023년에는 커머스의 광고매출 확대 및신사업의 수익성 개선, 인건비/마케팅비 관리로 인해 수익성 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330,000원[유지]


LG전자
(066570)

92,000원
(-4.07%)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등에 하락▷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5조원(전년동기대비 +15%), 영업이익 7,917억원(전년동기대비 -12%)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LG이노텍을 제외한 동사만의 영업이익은 5,0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주력 사업인 H&A(가전), HE(TV 등) 합산 매출액은 수요 감소에도 전년도와 유사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전망.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에 따라 소비자들의 실질 구매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지난 20~21년에 많이 판매되었던 내구소비재(TV, 가전 등) 위주로 수요 둔화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현재 주가는 역사적 저점인 22년 PBR 0.9배로 하방 경직성은 높으나 주가 상승에 중요한 TV/가전 업황 회복은 단기에 기대하기 어려워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밝힘.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바이오니아
(064550)

34,150원
(+29.85%)
탈모화장품 안전성 최고 등급 획득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럽 출시를 준비 중인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코스메르나'가 독일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5-STAR'를 획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스메르나는 주1회 두피에 도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안전성과 효능뿐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향후 CPNP 등록도 연말 계획에 맞춰 진행해 나날이 커지는 글로벌 탈모 시장의 게임체인저이자 회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캐시카우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힘.
▷한편, '코스메르나'는 짧은간섭리보핵산(siRNA) 유전자 기술 기반으로 개발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며, 탈모 관련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정보를 가진 메신저RNA(mRNA)를 분해하는 효능이 있음.
제넨바이오
(072520)

2,290원
(+29.75%)
하반기 돼지 췌장 이식 임상 진입 기대감 등에 상한가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FDA결과에 따라 이르면 올 하반기 돼지 췌도세포 사람 이식 임상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식약처가 최근 동사에 이달까지 돼지 췌도세포 사람 이식 임상시험과 관련한 보완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며, 이 자료가 제출되면 식약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약심위) 등의 회의를 거쳐 한 달여간 안전성 등을 검토하고, 합당하다고 판단하면 승인하게 됨. 계획대로 빠르게 진행이 되면, 이르면 다음달늦어도 올해 안에 결론이 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동물의장기를 인간에 이식하는 수술을 임상으로 허용할 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미국 FDA가 동물 장기의 인간 이식 수술에 대한 임상을 허용할 지 검토에 들어가면서, 국내 의료계에서도 이종(異種)장기의 사람 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에이스토리
(241840)

27,750원
(+13.96%)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최근 동사가 제작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6일 방영된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3회 시청률은 전국 4.0%, 수도권 4.4%를 기록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고 수목드라마 1위에 등극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의 4회 시청률은 5.2%를기록했으며, 첫 회 시청률은 0.9%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삼륭물산/세림B&G/한창 美 연방총무청(GSA),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 조치 속 시장에서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美 연방총무청(GSA)은 전일(현지시간) 연방 정부 차원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힘. 연방정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이와 함께, 생분해성 재료나 100% 재활용된 재료 사용 등 플라스틱 제품 금지에 따른 대안도 마련키로 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플라스틱 생분해 기술 보유한 세림B&G와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신기술 美 FDA 인증 받은 바 있는 SR테크노팩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삼륭물산,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화플랜트 사업을 추진중인 한창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한창, 삼륭물산, 세림B&G
에코마케팅
(230360)

14,800원
(+10.04%)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34억원(+67% YoY), 180억원(+103%)으로 컨센서스(179억원) 및 가이던스(175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안다르는 사회적 트렌드 변화로 남성복 매출이 급증하면서 (매출 비중 약 25%)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502억원/45억원, 데일리앤코는 안다르의 성장 및 신제품 기여로 각각 380억원/59억원이 예상.
▷한편, 시장 밸류에이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500원 → 23,000원[하향]
우원개발
(046940)

4,305원
(+8.99%)
57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코오롱글로벌(주)와 578.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3.16%) 규모 공급계약(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5공구 건설공사) 체결(계약기간:2022-07-08~2027-10-17) 공시.
엠로
(058970)

16,500원
(+6.45%)
수주증가에 따른 2분기 매출 성장 전망 등에 강세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QoQ 매출 10~15%성장할 것으로 전망. 특히, 수주잔고(1월 330억원=>2월 380억원=>3월 410억=> 4월 421억원)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누적 고객수가 18년 15 개=>19년 22개=>20년 35개=>21년 84개=> 22년 현재 ~100개로 증가하면서 규모의 경제실현 효과 기대된다고 분석. 연간 매출은 YoY +20~30%, OPM +1.5%pt 수준의 증가를 기대해 볼만 하다고 설명.
▷한편, 우리은행의 디지털전환혁신 과제로 동사와의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할것으로 예상되며, 23년까지 기업고객 100개 이상, 공급사 5만개이상 가입도 기대되고, 이는 동사에게 그 만큼의 클라우드 고객사 잠재 pool의 확대를 의미한다고 밝힘.
▷다만, 중단기적으로 최근 매크로 환경의 변화를(금리인상, 겸기침체우려 등 마지막 3월 초순 리포트 이후 변화) 밸류에이션 배수에 반영할 수 밖에 없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
▷투자의견 : 중장기 주가 상승[유지], 목표주가 : 27,250원 → 25,400원[하향]
덕산하이메탈
(077360)

7,280원
(+5.81%)
증설을 통한 장기 실적 업사이클 본격화 분석에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발빠른 증설을 통해 장기 실적 업사이클의 본격화가 시작되었다고 밝힘. 동사의 MSB는 FC-BGA 기판 물량 증가와 궤를 같이하는 소재로 기판 물량이 증가하는 23년을기점으로 25년 이후까지 수요 확장 구간을 지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이미 가동률 80%를 달성하면서 2분기 기존 CAPA 대비 50% 수준의 증설을 완료했다고 밝힘. 그럼에도 불구하고 23년부터 이어지는 수요 증가세를 공급량이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 증설을 통해미래 수요에 대비한 공급 여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
▷전일 공시한 이번 증설은 206억원 규모로 절대적인 금액은 작아보일 수 있으나 CAPA 기준으로 본다면 최소 100%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3년 1월 공장 완공과 함께 지속적인 생산라인 증설이 이어지면서 최종 완료 단계인 24년 9월까지 실적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
▷한편, 전일 동사는 206.19억원(자기자본대비 7.57%)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공시.
자이언트스텝
(289220)

22,950원
(+5.28%)
현대차 신규 차 공식 이미지 제작사로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대자동차와 신규 차 공식 이미지 제작을 협력한다고 밝힘. 현대자동차의 신규차 공식 이미지 제작 협력사로 선정된 동사는 새로 출시되는 차종의 공식 이미지 제작을 맡았으며, 이번에 출시된 첫 세단형 전기차인 아이오닉6의 공식 이미지는 실시간 렌더링 엔진인 ‘언리얼 엔진’을 통해 제작되었고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음.
에스엠 그룹주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선주문 수량 161만장 돌파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금일 발매되는 그룹 에스파(SM엔터테인먼트 소속)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의 선주문 수량이 총 161만517장(7월7일 기준)으로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금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Girls’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에스엠, SM C&C 등 에스엠 그룹주가 상승.
[종목] : 에스엠, SM C&C
제로투세븐
(159580)

6,890원
(+3.92%)
동사 지분 매각설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유아동 전문기업인 동사가 매각 절차를 밟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최근 출산율 저하로 유·아동용품 시장 규모가 줄고, 한중 관계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해외 실적이 부진하자 결국 매각이라는 카드를꺼낸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패션 및 투자업계에 따르면, 씨케이코퍼레이션즈가 갖고 있는 지분 39.82%를 비롯해 김정민 대표 6.94%, 김오영씨 6.56% 등 주요 대주주의 지분인 60%가량이 매각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희망 매각가는 2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짐.
▷다만, 동사 관계자는 "매각과 관련해서는 전혀 사실과 무관하다"면서도 "패션 사업의 수익성 강화를 위한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루다
(164060)

5,320원
(+3.30%)
美 큐테라와 제품 공급계약 갱신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국 의료미용(메디컬 에스테틱)전문기업 큐테라와의 제품 공급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힘. 2024년 만료 예정이었던 계약기간이 2026년까지 연장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계약 연장으로 공급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며 "미국 중심의 시크릿 알에프 매출 증가세를 유럽까지확장하고 시크릿 프로·시크릿 듀오의 유럽 신규 진입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국전약품
(307750)

7,380원
(+3.22%)
172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72억원(자기자본대비 20.69%) 규모 신규시설(공장신설) 투자 결정 공시.
아이윈
(090150)

1,810원
(+2.84%)
미래 자동차 부품 선도 기업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인수한 동사의 자회사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응할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 향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힘. 프로닉스는 AI와 소통 가능한 음성인식 센서와 마이크로 LED 기술을, 아이윈플러스는 이미지센서 CSP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새로운 시장에서의 동사의 활약 또한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밝힘.
▷또한, 국내 완성차 업체에 공급되는 히터시트중 동사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작년 기준 약 97%로 추정된다며, 꾸준히 90%대 점유율을 유지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밝힘. 금속도체열선에 이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탄소섬유 열선을 개발하여 내구성을 강화, 전기차 전비향상에도 기여했으며, 이후에도 새로운 소재에 대한R&D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다가올 미래 자동차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매커스
(093520)

7,940원
(+2.72%)
141.26억원 규모 비메모리 반도체 납품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와이아이케이 주식회사와 141.2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04%) 규모 공급계약(비메모리 반도체 납품) 체결(계약기간:2023-03-20~2024-03-19) 공시.
키이스트
(054780)

7,660원
(+2.54%)
오보이프로젝트 흡수합병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오보이프로젝트㈜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대0, 합병기일:2022-09-14) 공시.
셀트리온 그룹주 셀트리온제약, 간질환 치료제 '고덱스캡슐', 급여 적정성 제외 판결에 하락
▷전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급여 적정성 재평가 심의결과를 발표했음.
▷이날 위원회는 일동제약의 편두통 치료제 레인보우정50·100mg,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만성 C형 간염 치료제 앱클루사정 등이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한 반면, 아데닌염산염 복합제 등 6개 성분에는 급여 적정성이 없다고 판단했음. 아데닌염산염 복합제인 고덱스캡슐은 셀트리온제약의 간질환 약으로 지난 3월 심평원에서 2022년 급여 적정성 평가 항목에 선정된 바 있음.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급여 적정성 평가 항목에 선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임상적 유용성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업데이트해 제출해왔다"며, "심평원은이번 평가에서 '급여 적정성 없음'으로 1차 결과를 발표했으나 이는 최종 평가 결과가 아니다"라고 설명. 이어 "유효성 평가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의신청 기간동안 심평원 및 복지부와 충분히 협의하고 회사 입장을 적극 소명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세림B&G
(340440)

4,040원
(↑29.90%)

1

美 연방총무청(GSA),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 조치 속 플라스틱 생분해 기술 보유 사실 부각에 상한가

 

 


바이오니아
(064550)

34,150원
(↑29.85%)

1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탈모화장품 안전성 최고 등급 획득 소식에 상한가

 

 


제넨바이오
(072520)

2,290원
(↑29.75%)

1

하반기돼지 췌장 이식 임상 진입 기대감 등에 상한가

 

 


모나미
(005360)

4,165원
(+24.51%)

아베 신조 전일본 총리 피습 소식 등에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 상승 속 급등

 

 


일동홀딩스
(000230)

25,850원
(+19.40%)

시오노기, 코로나19 치료제 中 허가신청 준비 모멘텀 지속에 급등

 

 


리노스
(039980)

1,030원
(+17.31%)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기대감 지속 등에 철도 테마 상승 속 급등

 

 


피씨엘
(241820)

21,800원
(+16.58%)
정부, 코로나19 확산 국면 전환 공식화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35,500원
(+16.01%)
전일 신규상장, 우주산업 육성 기대감 속 한국항공우주(KAI)와 업무협력 사실 부각에 급등

 

 


에이스토리
(241840)

27,750원
(+13.96%)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속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 소식 등에 급등

 

 


NPC
(004250)

8,770원
(+12.44%)
현대차그룹, 폐배터리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한탑
(002680)

2,470원
(+12.27%)
세계 2위 밀 생산국 인도, 밀가루 수출 규제 소식에 음식료업종/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이진
(185490)

9,650원
(+11.95%)
정부, 코로나19 확산 국면 전환 공식화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네오크레마
(311390)

13,800원
(+11.74%)
세계 2위 밀 생산국 인도, 밀가루 수출 규제 소식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하인크코리아
(373200)

10,150원
(+11.66%)
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라이선스 제품 판매 개시 모멘텀 지속에 급등

 

 


삼륭물산
(014970)

5,960원
(+11.19%)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테마 상승, 美 연방총무청(GSA),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 조치 속 자회사인 SR테크노팩,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신기술 美 FDA 인증 부각에 급등

 

 


GH신소재
(130500)

4,910원
(+11.09%)
정부, 코로나19 확산 국면 전환 공식화 소식 등에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에코마케팅
(230360)

14,800원
(+10.04%)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급등

 

 


아주IB투자
(027360)

2,965원
(+9.61%)
역대급 엑시트 성과 기대감 등에 급등

 

 


대호에이엘
(069460)

2,500원
(+9.41%)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기대감 지속 등에 철도 테마 상승 속 급등

 

 


아센디오
(012170)

1,330원
(+9.02%)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기대감 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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