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6/2 KOSPI 2,658.99(-1.00%) Fed 양적긴축(QT) 시작 속 경기 둔화 우려(-), 원/달러 환율 급등(-),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양적긴축(QT) 시작 속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경제지표 부진 등에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70.74(-15.16P, -0.56%)로 하락 출발. 장초반 2,674.00(-11.90P, -0.4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워 오전장중 2,660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갔음.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 장중 2,653.59(-32.31P, -1.20%)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장 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2,658.99(-26.91P, -1.00%)로 장을 마감.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긴축(QT)을 시작한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美 경기 둔화 우려에도 Fed가 공격적인 긴축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지속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원 가까이 급등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이틀째 순매도,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매도세를 보이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음.
Fed는 현지시간으로 6월1일부터 대차대조표상 자산을 줄이는 등 양적긴축(QT)을 시작했음. Fed는 경제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다소 느려졌다고 진단했으며,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최악의 경제 충격이 닥칠 수 있음을 경고했음. 이에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모습.
Fed 공격적 긴축 우려도 지속되고 있음. 지난 5월31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美 대통령과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이례적으로 회동을 갖고 물가 상승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가운데, Fed 위원들의 매파 발언도 이어지는 모습.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소 6월과 7월까지는 0.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언급했으며,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역시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통제를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며 긴축에 힘을 실었음.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898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176명, 사망자는 15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4 억, 7,488억 순매도, 개인은 7,93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348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19계약, 670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9원 급등한 1,252.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9.8bp 상승한 3.125%,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9.5bp 상승한 3.42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1틱 내린 105.12로 마감. 외국인 14,30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2,31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88틱 내린 113.11로 마감. 외국인이 1,728계약 순매도, 연기금등은1,16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KB금융(-3.64%), LG화학(-2.56%), 카카오뱅크(-1.97%), 셀트리온(-1.87%), 삼성물산(-1.65%), 신한지주(-1.63%), 카카오(-1.53%), 현대모비스(-1.37%), 현대차(-1.06%), 삼성전자(-1.04%), 삼성SDI(-1.04%), SK하이닉스(-0.93%), 기아(-0.82%), LG에너지솔루션(-0.79%), 삼성바이오로직스(-0.47%), POSCO홀딩스(-0.35%) 등이 하락. 반면, NAVER(+0.69%), SK(+0.60%) 등이 상승했고, SK이노베이션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운수창고(-2.34%), 건설업(-1.92%), 은행(-1.63%), 증권(-1.50%), 금융업(-1.40%), 통신업(-1.22%), 의료정밀(-1.22%), 기계(-1.21%), 전기가스업(-1.12%), 화학(-1.10%), 보험(-1.08%)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통업(-0.99%), 전기전자(-0.98%), 서비스업(-0.96%), 의약품(-0.89%), 제조업(-0.85%)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1.35%), 섬유의복(+0.44%), 음식료업(+0.03%)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58.99P(-26.91P/-1.00%)
- 코스닥시장 -
6/2 KOSDAQ 891.14(-0.25%) Fed 양적긴축(QT) 시작 속 경기 둔화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0.47(-2.89P, -0.32%)로 하락 출발. 장초반 888.45(-4.91P, -0.5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 오전 장중 892.98(-0.38P, -0.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고 재차 낙폭을 키워 오후장중 889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891.14(-2.22P, -0.25%)로 장을 마감.
현지시간으로 6월1일부터 Fed가 양적긴축(QT)을 시작한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다만, 美 지수선물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개인이 1,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0억, 520억 순매도, 개인은 1,16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위메이드(-5.04%), CJ ENM(-3.53%), JYP Ent.(-2.64%), 펄어비스(-2.37%), 솔브레인(-2.30%), 셀트리온헬스케어(-1.29%), 씨젠(-1.24%), HLB(-1.21%), 동진쎄미켐(-1.18%), 셀트리온제약(-0.98%), 에코프로(-0.97%), 카카오게임즈(-0.80%), 에코프로비엠(-0.36%), 알테오젠(-0.35%), 천보(-0.11%) 등이 하락. 반면, 스튜디오드래곤(+2.21%), LX세미콘(+1.66%), 리노공업(+1.41%), 엘앤에프(+0.2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 방송서비스(-2.54%), 디지털컨텐츠(-1.82%), 통신방송서비스(-1.80%), 의료/정밀 기기(-1.17%), IT S/W & SVC(-1.08%), 오락/문화(-1.04%), 유통(-0.66%), 비금속(-0.58%), 제약(-0.56%), 출판/매체복제(-0.51%), 운송(-0.40%), 소프트웨어(-0.34%)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기계/장비(+1.31%), 음식료/담배(+1.07%), 정보기기(+0.82%), 운송장비/부품(+0.51%), 섬유/의류(+0.50%), 기타서비스(+0.36%), 통신장비(+0.28%)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91.14P(-2.22P/-0.25%)
테마시황
▷삼성전자, 로봇-반도체 등 대형 M&A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경상남도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TF 구성 소식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소형모듈원자로(i-SMR)·원전해체 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 소식에 원자력발전소 해체/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한국형 UAM 실증사업 신청 호조 소식 속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경기도지사 당선에 정치/인맥(김동연) 테마 상승.
▷유럽발 신재생에너지 수요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이 외 3D 프린터, 셰일가스, 코로나19(스푸트니크V), 마리화나(대마),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북한 광물자원개발,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전력설비, 그래핀, 조선기자재, 철도, 일자리(취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반도체 대표주(생산) 하락.
▷현대차/기아, 5월 美 자동차 판매 부진에 자동차 대표주 하락.
▷하반기 NIM 상승폭 둔화 우려등에 은행 테마 하락.
▷비트코인 가격 약세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지난밤 경기 둔화 우려 속 美 증시에서 여행/항공/크루즈/카지노 등의 업체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항공/저가 항공사(LCC), 여행, 카지노 테마 하락.
▷이 외 건설 대표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 음원/음반, 백화점, 미용기기,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제대혈, 영상콘텐츠, 게임, 엔터테인먼트, 통신, 리모델링/인테리어, 홈쇼핑, 출산장려정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삼성전자, 로봇-반도체 등 대형 M&A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 부문장)이 지난달 31일 삼성호암상 시상식 만찬 행사 뒤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M&A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다. 워낙 보안 사항"이라고 밝히며, 발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음. 그는 M&A가 진행 중으로 보면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보면 된다"고 언급.
▷한편, 한 부회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열린 ’CES 2022‘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모바일, 가전 등 전 사업 부문의 M&A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조만간 좋은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언급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의 로봇 분야 M&A 기대감이 커지면서 휴림로봇, 이랜시스, 스맥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아울러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용 감속기 분야에서 '제조로봇용 고정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양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해성티피씨도 시장에서 부각.
우주항공산업경상남도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TF 구성 소식에 상승
▷전일 경상남도는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실무 특별팀(TF)을 구성했다고 밝힘. 이는 경남도와 사천시가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회의 과정에서 TF 구성을 논의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알려졌으며, TF는 경남도, 사천시, 경상국립대, 한국폴리텍대학항공캠퍼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13개기관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한양디지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소 해체/원자력발전
소형모듈원자로(i-SMR)·원전해체 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 사업과 원전 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정부의 원자력 발전 관련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i-SMR 개발 사업은 차세대 소형모듈 원자로(SMR) 노형 개발을 목표로 하며, i-SMR 개발 사업에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3,9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 아울러 영구 정지 중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에 적용할 수 있는기술 개발도 추진하며, 기존 원전 해체 기술 실·검증을 통해 현장 기술을 고도화하고 방사성 폐기물 분석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3,482억원을 투입할 예정임.
▷이와 관련 휴림로봇, 비에이치아이 등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와 서전기전, 비엠티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UAM(도심항공모빌리티)한국형 UAM 실증사업 신청 호조 소식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실증사업에 총 51곳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형 UAM 실증 사업은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 실증 사업이며, 컨소시엄 6곳, 단일 기업 6곳, 컨소시엄 참여 기업 포함 총 51곳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짐. 국토부는 현격한 결격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실증사업을 신청한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1차 실증사업 참여권을 줄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1월 실증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교통 분야 사회적 비용을 축소할 해법으로 UAM에 대한 강한 사업 의지를 내보였음. UAM은 막대한 교통 관련 사회적 비용을 해결할 게임 체인저라며 빠른 속도로 UAM 상용화를 완수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네온테크, 한국카본,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김동연)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경기도지사 당선에 상승
▷6·1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새벽 대역전극을 벌이면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꺾고 최종 승리했음. 김동연 후보는 전일 방송3차 출구조사에서 48.8%로 김은혜 후보(49.4%)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뒤졌지만, 이날 오전 9시경 집계가 끝난 개표 결과 49.06%를 얻어 48.91%를 얻은 김은혜 후보를 0.15%포인트 차이로 앞섰음.
▷이와 관련, PN풍년, SG글로벌 등 정치/인맥(김동연) 테마가 상승. 반면, 김은혜 관련주로 부각됐던 오리콤, iMBC 등은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양적 긴축(QT) 시작 속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 넘게 하락.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66(-1.60%) 하락한 3,049.03을 기록. NXP세미컨덕터즈(-2.73%), ASML(-2.19%), 엔비디아(-1.89%), 퀄컴(-1.72%), 인텔(-0.70%) 등이 하락.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주요 고객사 이탈과 자사 Fabless 물량 감소로 삼성전자 비메모리 외형 성장세 둔화 우려가 상존한다고 밝힘. 삼성 Fabless의 경우, 삼성전자는 Flagship Exynos 개발을 중단하고 2025년 갤럭시 전용 SoC 개발에 집중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갤럭시 폴드에 이어 내년 상반기 갤럭시 S시리즈도 Exynos 탑재 배제 가능성이 확대돼 이경우, Exynos를 양산했던 삼성전자 Foundry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 또한, 퀄컴, 엔비디아 물량이 TSMC로 넘어가면서 고객사 이탈도우려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등 반도체 대표주가 하락.
자동차 대표주현대차/기아, 5월 美 자동차 판매 부진에 하락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5월 소매판매가 각각 32%/28%(YoY) 감소한 6.4만대/5.8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힘. 시장점유율은 5.8%/5.2%로 각각 -0.2%p/+0.1%p(YoY) 변동했으며, 양사 합산 판매는 24%(YoY) 감소했다고 밝힘.
▷신영증권은 신차 재고 부족 여파로 5월에도 주요 업체의 미국 판매 감소가 지속됐다며, 현대차/기아의 미국 판매도 4월에 이어 5 월에도 역성장을 지속했다고 밝힘. 다만, 현대차는 기대치에 부합했고, 기아는 Truecar 기대치를 6% 상회했다고 밝힘.
▷이에 금일 기아, 현대차, 한온시스템 등 자동차 대표주가 하락.
은행하반기 NIM 상승폭 둔화 우려 등에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4월 중 예금은행 신규 예대금리차는 1.70%p(총대출-저축성수신)로 3월 대비 6bp 축소했다고 밝힘. 이는 대출금리가 7bp 상승했으나, 저축성수신 금리가 13bp 상승한 영향이라며, 3월에 이어 대출금리 상승폭 대비 수신금리 상승폭이 크게 나타나면서 시장금리 급등에도 신규 예대금리차가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
▷아울러 기준금리 인상이 5월에도 실시됨에 따라 수신금리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 은행권 NIM은 조달부담 증가로 상반기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비트코인 가격 약세 소식에 하락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금일 오후 3시 기준 전일대비 5%이상 하락해 2만9,8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임.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3,79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임. 시장에서는 최근 비트코인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네오위즈홀딩스,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감성코퍼레이션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제일약품/제일파마홀딩스 | 온코닉테라퓨틱스, P-CAB 기반 위궤양 치료제 'JP-1366' 국내 3상 승인 소식에 급등 |
▷제익약품의 종속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JP-1366' 임상3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힘. 이번 임상시험은 위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JP-1366' 20mg 또는 란소프라졸 30mg 을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현재 P-CAB 제제 기반의약물들이 소화기계 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JP-1366의 임상 3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시장 진입은 더욱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상 3상은 물론 허가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해 위궤양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제일약품과 제일약품의 최대주주인 제일파마홀딩스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제일파마홀딩스, 제일약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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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비케이 (014580) 5,350원 (+6.15%) |
탄산칼륨 가격 폭등 속 친환경 탄산칼슘 제조 기술 상용화 임박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서방의 제재 강화로 공급이 막힌 탄산칼륨의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전해짐. 탄산칼륨은 화학비료의 주원료로 러시아와 벨라루스가전체 생산량의 약 40%를 시장에 공급해왔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서방이 러시아와 그 우방국인 벨라루스에 수입 제재를 가하면서 탄산칼륨의 공급경로가 막히면서 갑작스럽게 수요가 폭발하게 된 것이라고 알려짐. 탄산칼륨 수입의 절반가량을 두 국가에 의존했던 브라질의 경우, 일년 새 탄산칼륨의 가격이 185% 오르며 t당 1,100달러(한화 약 136만5,000원)를 기록했으며, 유럽에선 240% 치솟아 t당 875유로(한화 약116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2020년 5월 현대오일뱅크와 '온실가스를 활용한 탄산칼슘 제조 기술상용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양사는 원유 정제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부산물로 탄산칼슘을 제조하는 친환경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계획으로,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는 3분기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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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 (017040) 3,810원 (+5.39%) |
138.1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지에스건설(주)과 138.1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08%) 규모 공급계약(안양 호계동 데이터센터 수배전반) 체결(계약기간:2022-06-01~2023-12-23) 공시. | |
대호에이엘 (069460) 3,670원 (+4.41%) |
비덴트, 동사 경영권 인수 결정 등에 상승 |
▷비덴트는 지난 31일 장 마감 후 경영권 취득을 통한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동사 주식 5,200,000주를 297.96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 취득예정일:미정) 공시. 이번 지분 취득으로 비덴트는 동사의 최대주주에 오를 예정. ▷이와 관련, 비덴트 관계자는 "이번 동사 인수로 전기차배터리 및 2차전지 신사업에 전격 진출한다"며, "동사의 소재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알루미늄 신소재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동사의 퀀텀점프가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31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 및 부채상환 목적으로 (주)네오크레마 주식 1,438,870주를 258.99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후지분율:8.44%, 양도예정일:2022-07-29)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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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037560) 6,510원 (+3.17%) |
렌탈 사업 성장성 기대감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렌탈 사업으로 구성된 기타 매출의 호조로 1 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향후 렌탈 사업을 통한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생활 필수가전에서 프리미엄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놓음으로써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고,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주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전기차 충전사업은 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라 동반 성장이 가능한 사업적 토대를 마련해 지켜볼만하다고 분석. ▷아울러 기존 사업의 성장 둔화를 만회해 줄 사업 아이템에서 성장성을 기대할 만한 여건과 실적이 나온 것은 긍정적이라며, 양적 성장에 이어 수익 개선이라는 질적 변화까지 동반된다면 동사를 바라보는 투자 시각도 호의적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중립[유지], 목표주가 : 7,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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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003230) 95,400원 (+3.14%) |
2분기 라면 수출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라면 수출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4월 국내 전체 라면 수출은 yoy +14%, 이중 동사로 추정되는 금액이 390억원으로(yoy +31%)으로 전망되며, 5월 수출 잠정치는 전체가 yoy +50%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의 수출 실적이 큰 폭 성장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동사의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밀양 신공장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어 늘어난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팜유와 기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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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001880) 23,850원 (+3.02%) |
총 9,519.7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이날 동사는 총 9,51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주)파도와 1,834.2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12%) 규모 평택 화양도시개발지구 A4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체결, 흥덕홀딩스(주)와 2,162.0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75%) 규모 평택 화양도시개발지구 A2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체결, 주식회사 더디벨로퍼와 2,130.8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6%) 규모 사천 선진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체결, (주)홍익이노빌드와 1,638.6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15%) 규모 아산 배방 상업4블록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 체결, (주)와이즈디벨롭먼트와 1,754.0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73%) 규모 시화MTV 물류센터 공사 계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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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244920) 6,680원 (+2.93%) |
486.23억원 규모 ㈜코크렙제3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지분 전량 양도 결정 속 소폭 상승 |
▷지난 31일 장 마감 후 코크렙 제31호 보유 부동산 처분 및 청산 목적으로 ㈜코크렙제3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보유 지분 전량(400,000주)을 486.23억원에양도 결정(양도예정일:2022-06-17) 공시. | |
GKL (114090) 15,350원 (+2.33%) |
5월 카지노 매출액 호조에 소폭 상승 |
▷2022년5월 카지노 매출액 182.14억원(전년동월대비 +78.9%, 전월대비 +215.4%). | |
CJ CGV (079160) 27,000원 (-2.35%) |
4,0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등에 소폭 하락 |
▷지난 3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4,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후순위 전환사채 발행 결정(전환가액:27,400원, 전환청구일:2022-08-21 ~ 2052-06-21) 공시.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개봉 대기 중인 국내 작품만 40여편 가까이 준비중으로 하반기 상영매출과 매점매출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되지만, 여전히 지역별 불확실한 영업상황 이어지고 있고 재무 부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34,000 원 → 33,0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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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003560) 983원 (-2.67%) |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속 소폭 하락 |
▷지난 3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케이에이치필룩스 주식회사(계열회사) 대상 3,452,244주(3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69원, 상장예정:2022-06-23) 공시. | |
진양화학 (051630) 3,905원 (-11.55%) |
116.4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지난 31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3,800,000주(116.47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3,065원,1주당 약 0.32주 배정,청약예정:2022년07월26일~2022년07월27일( 구주주),상장예정:2022-08-17) 공시. | |
에어부산 (298690) 1,890원 (-13.90%) |
2,001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66.67% 비율 감자 결정에 급락 |
▷지난 3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43,500,000주(2,001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4,600원,1주당 약 0.21주 배정,청약예정:2022년09월19일~2022년09월20일(구주주) 2022년09월19일(우리사주조합),상장예정:2022-10-07) 공시. ▷아울러 66.67%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2-07-25, 상장예정:2022-08-10) 공시. |
이녹스(088390)
29,750원(+27.96%)
자회사 티알에스, 음극재 원소재 'SI 파우더' 6월 본격 양산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자회사인 음극재 배터리 원소재 제조기업 티알에스가 2차전지용 ‘SI 파우더’의 대량 생산 체제 구축을 마무리하고 6월 글로벌 고객사 납품을 위한대규모 양산에 돌입한다고 전해짐. 티알에스가 구축한 설비는 연간 1,200톤의 ‘SI 파우더’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연간 40만대의 전기차 배터리에 공급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추가 증설을 통해 내년에는 2배인 80만대 규모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라고 알려짐. 또한, 본격적인 양산과 함께 국내외 복수 고객사들과의 공급 계약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짐.
▷한편, 'SI 파우더'는 테슬라가 배터리데이에서 2차전지 배터리 실르콘 음극재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해성티피씨(059270)
9,820원(+16.21%)
삼성전자, 로봇 등 전 사업부문 M&A 추진 속 국내 유일 로봇용 고정밀 감속기 시스템 부각 등에 급등
▷언론에따르면, 삼성전자의 대형 인수합병(M&A)이 전 사업부문에서 진행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짐.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 부회장은 최근 신사업 전담 태스크포스(TF) 조직을 꾸리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대규모 인수합병을 시사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국내에서유일하게 로봇용 감속기 분야에서 '제조로봇용 고정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양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정밀 감속기 국산화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2004년 국내 최초로 로봇용 고정밀 감속기 개발을 시작했고 현재는 다양한 정부 과제 수행을 통해 기술력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해당 분야가 일본의 독점으로 국산화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밝힘. 이미 동사의 제품은 가격, 납기, 커스터마이징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으며, 고객사와의 제품 인증 절차 완료시 국산화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코로나19로 중국에서의 영업이 제한되고 있으나, 세계 최대 로봇 시장인 점을 감안할 때 봉쇄 조치 해제 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삼영이엔씨(065570)
6,750원(+13.07%)
세계 첫 자율운항 선박 대양 횡단 소식 속 자율운항 관련 제품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는 언론을 통해 SK해운과 18만㎥급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힘. 이번 항해는 자율운항 기술의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객관적 입증을 위해 미국선급협회(ABS) 및 한국선급(KR)의 실시간 모니터링 하에 진행됐으며, 자율운항 기술로 선박을 제어해 대양을 횡단한 세계 첫 사례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GMDSS(전세계해상조난안전시스템), AIS(선박자동식별장치), GPS플로터(선박내비게이션), 자동조타장치 등 자율운행 관련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아이엘사이언스(307180)
4,665원(+12.14%)
백경국 전 현대모비스 연구기획 총괄 영입 소식 속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백경국 전 현대모비스 연구기획총괄 전무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힘. 백경국 신임 고문은 동사의 실리콘렌즈 신기술 적용 확대 및 자회사 아이트로닉스의 자율주행 기술분야 자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륜을 가진 백경국 고문 영입으로 실리콘렌즈 및 아이트로닉스의 자율주행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및 제품 적용 범위 확대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오리엔트정공(065500)
2,075원(+11.56%)
친환경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 업체 금영테크 인수완료 속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친환경 알루미늄 자동차부품 업체인 금영테크의 경영권 인수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 31일 총 인수대금 78억원 가운데 남은 잔금 지급을 완료했음. 이에 따라 동사는 금영테크를 통해 친환경차 신소재사업을 가속화할 예정.
▷동사 관계자는 "공정합리화와 원가관리 선진화를 통해 금영테크의 영업이익률을 2023년도에는 10%까지 향상시키고, 매출처 다변화 등 오리엔트정공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올릭스(226950)
24,100원(+7.35%)
비대흉터 치료제 美 임상 2상 환자 등록 완료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인 비대흉터 치료제 ‘OLX101A’의 임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는 2020년10월 美 FDA로부터 OLX101A의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고 이듬해에 첫 환자 등록과 투약을 시작한 바 있으며, 임상 시험은 미국에 소재한 5개 병원을 통해 흉터 재건술을 시행한 비대흉터 환자에게치료제 물질을 피내에 주사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올 연말쯤 이번 2상 시험에 대한 중간 결과를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모트렉스(118990)
13,000원(+5.69%)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
▷지난 31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2,300원임.
제룡전기(033100)
6,110원(+4.09%)
총 179.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American Electric Power와 119.9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4.6%) 규모 공급계약(미국 American Electric Power 주상변압기 16종) 체결(계약기간:2022-05-31~2024-03-31) 공시. 또한, OKLAHOMA GENERAL ELECTRIC ENERGY CORP.와 59.6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2%) 규모 공급계약(미국 OKLAHOMA GENERAL ELECTRIC ENERGY CORP. 단상 패드변압기) 체결(계약기간:2022-06-02~2024-04-02) 공시.
바디텍메드(206640)
14,500원(+3.94%)
프랑스 진단기기업체와 치료약물농도감시(TDM) 제품 OBL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프랑스 진단기기업체 테라디아그(Theradiag)와 치료약물농도감시(TDM) 제품의 OBL(Own Brand Label)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인플릭시맙, 항인플릭시맙, 아달리무맙, 항아달리무맙 등 TDM 제품을 OBL방식으로 공급하고, 테라디아그는 해당 제품을 ‘ez-Track1 and ez-Tracker’ 브랜드로 유럽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최의열 동사 대표는 “차기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TDM 제품군이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힘.
세보엠이씨(011560)
9,550원(+3.80%)
반도체 증설 사이클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의 반도체 증설 사이클에 따른 CAPEX 확장으로 인한 수주 증대(Q), 불소수지코팅 덕트의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M), 고부 가가치 위주의 사업 재편에 따른 마진 증대(M) 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6,504억원(+50.4% YoY)과 영업이익 301억원(+250.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해 말 동사의 수주 잔고는 역대 최고 수준인 3,077억원(+693.9% YoY)으로 증가했으며, 수주 계획에 따른 올해 예상 PER은 3.9배로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라고 설명. 동사는 2017년 호황기(시총 약 1,900억원)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가총액은 아직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언급.
비투엔(307870)
2,640원(+3.73%)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6-02~2022-12-02, NH투자증권(NH SECURITIES CO.,LTD)) 공시.
티움바이오(321550)
16,750원(+2.76%)
美 MSD와 공동임상 및 의약품 지원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동사는 MSD(미국, Merck Sharp&Dohme Corp)와 공동임상 및 의약품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동사는 TGF-β , VEGFR2 저해제인 TU2218과 MSD의 Anti PD-1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을 진행성 암을 대상으로 임상 1/2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힘.
중앙디앤엠(051980)
846원(+2.55%)
최대주주 대상 40.04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지난 31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에이치에프네트웍스(최대주주) 대상 5,500,000주(40.0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728원, 상장예정:2022-08-02) 공시.
아주IB투자(027360)
3,445원(+2.23%)
투자사 키메라 테라퓨틱스, 말초 T세포 림프종 표적치료제 美FDA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소폭 상승
▷미국의키메라 테라퓨틱스(Kymera Therapeutics)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美 FDA가 단백질 표적 치료제 ‘KT-333’에 대해 말초 T세포 림프종 치료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힘. 키메라 테라퓨틱스는 표적 단백질 분해제 개발에 주력하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으로 향후 KT-333의효력을 입증하기 위해 각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할 것으로 알려짐.
▷이에 미국 보스턴 현지법인 솔라스타벤처스를 통해 키메라 테라퓨틱스에 투자한 바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스튜디오드래곤(253450)
78,700원(+2.21%)
2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549억원(+46.1%yoy), 영업이익은 264억원(+91.7%yoy)으로 역대 최고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우리들의 블루스, 별똥별, 링크가 국내외 동시방영,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브 국내 편성, 괴이, 유미 세포2가 티빙 오리지널로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22년 연간 33편 이상의 편성이 예상되는데, 20년~21년의 평균 편성인 25편 대비 확실한 탑라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4,000원[유지]
네오크레마(311390)
18,250원(-3.95%)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및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하락
▷지난 31일 장 마감 후최대주주 (주)대호에이엘이 초록뱀 플랫폼 신기술조합에 보유주식 1,081,870주를 194.73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07-28) 공시.
▷아울러,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알리아 투자조합 대상 우선주 1,277,956주(2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5,650원) 공시.위메이드 그룹주위믹스 투자계약증권 논란 소식 속 하락▷전일 언론에 따르면, 디지털금융 전문가인 예자선 변호사가 최근 위믹스를 발행한 위메이드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금융위원회에 민원 신고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뮤직카우의 사례에 비춰 위믹스가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본 것으로, 금융 당국은 뮤직카우에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음. 금융 당국이 위믹스를 증권형으로 판단할 경우 넷마블, 컴투스, 네오위즈 등이 출시한 P2E 게임과 코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이와 관련해 P2E 토큰이 투자계약증권에 해당될 경우 자본시장법상 공시/발행 등 규제가 적용되며 무허가 영업으로 분류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힘. 또한, 홀더환원 강화에 따라 주주가 받는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가 동반 하락.
[종목] :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 위메이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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