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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테마 스케쥴

2022.01.11(화) 이슈 테마 스케쥴

by goodpoint77777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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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화요일


1. 파월 연준 의장 연임 인준 청문회 개최 예정(현지시간)


2.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3. 국회, 본회의 개최 예정


4. 쌍용차·에디슨모터스, 인수합병(M&A) 투자계약 체결 예정


5. 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e-모션" 사전예약 실시 예정


6. KTX, 설 명절 승차권 예매


7.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Article IV) 실시 예정


8. 11월 국제수지(잠정)



9. 천랩 상호변경(CJ 바이오사이언스)


 

10. 오토앤 공모청약


11. 디비금융스팩10호 공모청약



12. 하이소닉 변경상장(감자)



13. 에이치앤비디자인 추가상장(유상증자)


14. 에스트래픽 추가상장(유상증자)



15. 마이더스AI 추가상장(CB전환)


16. 윌비스 추가상장(CB전환)



17. 美) 1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현지시간)


18. 유로존) 3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19. 日) 11월 경기동향지수(예비치)


20. 日) 12월 외환보유액

 


[선 구분없이.. 전체 내용입니다]

 

1월 11일 화요일


1. 파월 연준 의장 연임 인준 청문회 개최 예정(현지시간)
2.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3. 국회, 본회의 개최 예정
4. 쌍용차·에디슨모터스, 인수합병(M&A) 투자계약 체결 예정
5. 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e-모션" 사전예약 실시 예정
6. KTX, 설 명절 승차권 예매
7.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Article IV) 실시 예정
8. 11월 국제수지(잠정)
9. 천랩 상호변경(CJ 바이오사이언스)
10. 오토앤 공모청약
11. 디비금융스팩10호 공모청약
12. 하이소닉 변경상장(감자)
13. 에이치앤비디자인 추가상장(유상증자)
14. 에스트래픽 추가상장(유상증자)
15. 마이더스AI 추가상장(CB전환)
16. 윌비스 추가상장(CB전환)
17. 美) 1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현지시간)
18. 유로존) 3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19. 日) 11월 경기동향지수(예비치)
20. 日) 12월 외환보유액


 


- 코스피시장 -

1/10 KOSPI 2,926.72(-0.95%) 美 Fed 조기 긴축 우려(-),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조기 긴축 우려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47.37(-7.52P, -0.25%)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951.12(-3.77P, -0.1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확대해 2,910.90(-43.99P, -1.4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다소 줄였고, 오후 들어 2,93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결국 2,926.72(-28.17P, -0.95%)에서 거래를 마감.

美 Fed 긴축 우려 등에 美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 기관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지난 주말 발표된 美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세부 내용이 긍정적으로 해석되면서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및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음. 이에 지난 주말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3.74bp 상승한 1.771%를 기록했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美 Fed 긴축 우려 및 美 국채금리 상승 등에 우리금융지주(+6.49%), 한화생명(+5.39%). 메리츠화재(+6.38%) 등 은행,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반면, 카카오(-3.40%), NAVER(-0.89%) 등 인터넷 대표주는 하락. 4분기 어닝쇼크 전망에 LG생활건강(-13.41%)이 급락했고, 아모레퍼시픽(-5.30%) 등 여타 화장품 테마도 하락.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7명, 사망자는 34명 발생. 위중증은 786명으로 34일만에 700명대를 기록.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000억, 881억 순매도, 개인은 5,73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868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이 각각 4,387계약, 2,15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4원 하락한1,199.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4.3bp 상승한 2.058%, 10년물은 전일 대비 2.6bp 상승한 2.484%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오른 108.26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이 각각 8,717계약, 6,315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연기금 등은 각각 9,224계약, 2,43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내린 121.65 마감. 외국인이 3,539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74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카카오뱅크(-7.09%), LG전자(-5.45%), 카카오(-3.40%), 기아(-3.34%), 크래프톤(-3.30%), 카카오페이(-3.26%), 현대모비스(-2.78%), 현대차(-2.56%)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3.77%), 셀트리온(+2.47%), 신한지주(+2.3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은행(-4.76%), 섬유/의복(-2.82%), 의료정밀(-2.29%), 운수장비(-2.10%), 화학(-2.01%), 비금속광물(-1.55%), 서비스(-1.48%), 유통(-1.35%), 제조(-1.19%), 전기/전자(-1.09%), 운수창고(-0.86%) 등이 하락. 반면, 보험(+3.87%), 통신(+0.76%), 음식료(+0.50%), 금융(+0.36%), 건설(+0.2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926.72P(-28.17P/-0.95%)

 

 

 


- 코스닥시장 -

1/10 KOSDAQ 980.38(-1.49%) 美 Fed 조기 긴축 우려(-),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조기 긴축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92.49(-2.67P, -0.27%)로 소폭 하락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키웠고, 976.41(-18.75P, -1.8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983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재차 하락한 끝에 결국 980.38(-14.78P, -1.49%)에서 거래를 마감.

美 고용지표 세부내용 긍정적 해석 등에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및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고,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는 하락 마감. 기관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개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수.

美 국채금리 상승 등에 지난 주말 美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에코프로비엠(-3.08%), 엘앤에프(-5.29%) 등 2차전지 테마, 펄어비스(-2.76%), 네오위즈홀딩스(-6.27%), 컴투스홀딩스(-6.10%), 자이언트스텝(-9.40%) 등 게임/NFT/메타버스 등의 테마도 하락.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43%)는 499.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및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136억, 1,193억 순매도, 개인은 3,37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동진쎄미켐(-6.07%), 엘앤에프(-5.29%), 에코프로(-4.38%), 천보(-3.65%), CJ ENM(-3.18%), 에코프로비엠(-3.08%), 리노공업(-2.85%), LX세미콘(-2.85%), 알테오젠(-2.81%), 펄어비스(-2.76%), 에스티팜(-1.74%) 등이 하락.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43%), 에이치엘비(+1.43%), 위메이드(+0.46%), 씨젠(+0.3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방송서비스(-2.73%), IT부품(-2.65%), 반도체(-2.49%), IT H/W(-2.40%), 통신방송서비스(-2.35%), 화학(-2.08%), 종이/목재(-1.95%), 기타서비스(-1.80%), 오락문화(-1.80%), 일반전기전자(-1.71%), 정보기기(-1.70%) 등은 하락. 반면, 유통(+0.67%)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80.38P(-14.78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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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시황

 

▷美 조기 금리 인상 및 양적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 상승.

▷EU, 2050년까지 신규 원전에 약 680조원 규모투자 필요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국내 조선사 잇단 선박 수주 소식 및 신조선가 지수 상승 등에 조선 및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이재명 대선 후보, 탈모 치료제 건보 적용 추진 재강조 소식 등에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이재명 대선 후보, 골프 대중화 공약 발표 소식 등에 일부 골프 테마 상승.

▷환자 76.8%, 디지털헬스케어 도입 필요 응답 조사 소식에 일부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러시아, 유럽간 정치적 긴장 격화 속 유럽發 천연가스 가격 급등세 지속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이 외 백신여권, 3D 프린터, 스마트팩토리, 셰일가스, 교육/온라인 교육, 통신,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풍력에너지, LNG, 겨울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美 조기 금리 인상 및 양적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반도체, 인터넷, 2차전지, 바이오, IT 대표주, 게임, NFT,메타버스 등 대표적 기술·성장 관련 테마 하락. 반도체 테마는 지난 주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및 ASML 독일 반도체 공장 화재 여파등에 따른 EUV 노광장비 생산 차질 우려 지속 등도 부담으로 작용.

▷LG생활건강이 면세 매출 감소 등에 따른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급락한 가운데, 화장품 및 면세점 테마 하락.

▷항공 업계 더딘 수요 회복 및 화물 운임 하락 반전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급락 속 자동차 대표주, 해저터널,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마리화나(대마),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항공기부품, 전자결제(전자화폐), 페인트, 음원/음반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은행, 손해보험/생명보험

美 조기 금리 인상 및 양적 긴축 경계감 지속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당초 전망보다 더 매파적이었으며, 연준 위원들은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연준의 자산규모를 줄이는 양적긴축을 통해 유동성을 더 많이 회수하는 방안까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지난 주말 美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세부 내용이 긍정적으로해석되면서 Fed 조기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7일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3.74bp 상승한 1.771% 수준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 3월말 이후 최고치 수준을 기록(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은행업종에 대해 통해 높은 NIM 상승폭과 예상보다 양호할 4분기 실적, 배당도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은 낮으며 글로벌 금리 상승에 따른 금리모멘텀까지 은행주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상당히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언급. 이제부터 은행주 초과상승 구간으로 판단하고, 설령 절대적인 주가 상승폭이 크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시장대비 초과상승하는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금융지주, JB금융지주, DB손해보험, 한화생명 등 은행,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반면,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LG화학,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삼성SDI 등 2차전지 관련주 등 대표적 기술·성장주들은 하락세를 기록.


원자력발전EU, 2050년까지 신규 원전에 약 680조원 규모 투자 필요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이루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신규 원자력 발전소에 5,000억 유로(약 680조원)를 투자해야 한다는 내부 진단이 나온 것으로 전해짐. 티에리 브르통 EU 내부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2030년까지 기존 원전에만 500억유로(약 68조원) 투자가 필요하고 신규 원전에도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힘.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가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대통령 원전 세일즈를 위해 산업부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는 작년 10월 말 문 대통령이 유럽 순방 일정에 오르기 전 청와대에 '한국 원전의 경쟁력', '체코·폴란드 원전 사업 추진 동향' 등의 자료를 만들어 보고한 것으로 알려짐. 당시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비세그라드그룹(V4) 정상회의 등에 연이어 참석하면서 한국 원전의 우수성을 강조했고, 이는 당시 산업부가 작성한 내용이 토대가 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대창스틸, 한신기계, 에너토크, 비에이치아이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조선/조선기자재

잇단 선박 수주 소식 및 신조선가 지수 상승 등에 상승

 

▷현대중공업, 유럽 소재 선사와 8,39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1%)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4척) 체결(계약기간:2022-01-07~2025-05-30) 공시. 아울러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와 2,48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35%) 규모 공급계약(LNGC 1척) 체결(계약기간:2022-01-07~2025-03-10).

▷삼성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신조선가 지수가 지난주 대비 2pt 상승한 155를 기록했다며, 선종별로는 대형 유조선과 LNG선 선가가 상승했고 중고선가 지수도 지난주 대비 3pt 상승했다고 밝힘. 또한, 지난주 한국 대형 조선사들의 주가가 12% 상승하는 등 시장을 크게 outperform했다며, 전통적으로 조선주와 동행 관계가 높았던 원자재 가격이 강세였고, 업종 내에서도 신규수주 뉴스가 다수 발표되었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특히, 지난해 대량 발주로 수급 우려가 제기된 LNG선과 컨테이너선이 발주되면서 투자심리에 도움이됐다고 언급.

▷이에 금일 대우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인화정공, HSD엔진, 한국카본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탈모 치료 관련주이재명 대선 후보, 탈모 치료제 건보 적용 추진 재강조 소식에 상승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 9일 이재명 후보는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에 대해 재정 부담이 7~800억원 정도로 거의 되지 않는다며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 해야할 것이라고 밝힘. 탈모 해당자가 국내 1,000만명이 된다며,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약값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JW신약, 메타랩스, 현대바이오랜드 등 탈모 치료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美 FDA와 국내 식약처 등 10개국 이상에서 허가 받은 모발이식기, 탈모 완화 헤어토닉을 일본에 수출 중인 한스바이오메드도 시장에서 부각.


U-Healthcare(원격진료)환자의 76.8%, '디지털헬스케어 도입 필요' 응답 조사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실시한 환자들의 디지털헬스케어 인식 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환자의 76.8%는"디지털헬스케어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힘. 해당 조사는 특정 질환이나 질병에 대한 진단을 받고 3개월 이상 투병또는 투약중인 환자 933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의 주요내용은 디지털헬스케어 활용경험, 만족도, 활용의향, 기대효과, 우려사항, 개선사항 등이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소프트센,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등 일부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골프이재명 대선 후보, 골프 대중화 공약 발표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중골프장은 10년간 2배나 증가했고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젊은 세대로 이용층도 대폭 확대됐지만, 비싼 이용료와 금지된 유사회원모집 등으로 이용객의 불만이 높다"고 지적했음. 이어 "골프 인구 50만 시대에 걸맞게 대중골프장 운영 방식을 건전화하겠다"며, "대중골프장의 회원제식 운영을 근절, 대중골프장 운영심사제를도입하고 제대로 운영되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바로 잡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까스텔바작, 남화산업, 베뉴지 등 일부 골프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화장품/면세점

LG생활건강, 면세 매출 감소 등에 따른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 우려 등에 하락

 

▷유안타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원(YoY-4%), 영업이익은 2,353억원(YoY-8%)으로 컨센서스 이익을 11% 하회할 것으로 전망. 전분기비 면세 매출 감소가 확대됨에 따라 화장품 부문의 이익 하향이 불가피하며, 면세 매출 감소는 중국 이커머스 경쟁 심화로 인한 따이공 마진 하락의 결과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하나금융투자는 화장품 업종에 대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4분기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되면서 투자심리를 더 약화시킬 것으로 전망. 주가가 워낙 바닥에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 여지는 제한적이지만, 추세적인 주가 회복 시기에 대해서는 보수적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고언급.

▷이 같은 소식에 LG생활건강이 급락했고,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 토니모리 등 화장품 테마와 신세계, 호텔신라 등 면세점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신세계는 정용진 부회장 "멸공" 논란에 따른 오너 리스크 부각 등도 악재로 작용.


항공/저가 항공사(LCC)더딘 수요 회복 및 화물 운임 하락 반전 등에 하락

 

▷NH투자증권은 항공 업종에 대해 12월 여객 수요는 기저효과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격리 기간 확대 및방역 조치 강화로 재차 수요 위축이 우려된다고 분석. 특히, 항공사들의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여객 수요 회복이 반드시 필요하며, 수요 회복까지 시간이 소요된다는 측면에서 항공사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

▷아울러 항공 화물 물동량은 12월에도 견조하였으나, 역기저 영향으로 증가율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밝힘. 특히, 12월 중순 이후,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긴급 물량 소화로 항공 화물운임도 하락 반전했으며, 단기적인 관점에서 화물 부문 실적 Peak-out이 주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티웨이홀딩스는 오버행 우려도 부각되며 급락 마감.


비케이탑스(030790)
5,090원(+9.34%)

대표이사 대상 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지난 7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정상용 대표이사 대상 988,533주(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058원, 상장예정:2022-02-03) 공시.
▷한편, 공시번복(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21.9.17) 해지('21.12.13))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한화솔루션(009830)
38,250원(+4.51%)

올해 영업이익 성장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정유/화학 대형주 Top Pick으로 “동사”를 고민중인데, 이는 현재 시가총액 5조 이상 종목군(6개)에서, 증익이 예상되는 종목(2개)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성장(+30%)이 예상되기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실적 개선이 Valuation 높은 태양광 이익 개선이라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이며, 바이든의 주 공약이었던 SEMA( 신재생 법안) 통과 시 향후 10년간 1조~4조원 이상의 보조금/증설 혜택도 기대된다고 밝힘.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자사주 취득 결정 등에 소폭 상승

 

▷셀트리온, 보통주 547,946주(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1-11~2022-04-10) 공시. 셀트리온헬스케어, 보통주 673,854주(499.9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1-11~2022-04-10) 공시.
▷아울러 지난해 4분기 호실적 기대감이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삼성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54억원(+53.9% y-y, +45.5% q-q), 영업이익 747억원(-18.7% y-y, +239.2% q-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렉키로나(코로나19 중화항체 치료제) 매출 1,500억원이 반영되면서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20.2%, 54.0% 상향 조정된 수치임.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한진(002320)
32,900원(+1.86%)

 

지난해 연간 최대 매출 달성 등에 소폭 상승

▷ 지난 7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 발표.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09억원(전년동기대비 +16.58%), 영업이익 315억원(전년동기대비 +34.04%).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5,033억원(전년대비 +13.0%), 영업이익 1,058억원(전년대비 -0.1%). 특히, 연결기준 21년 매출액은 역대 최대 매출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상반기 일부 택배기사파업과 택배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등으로 비용이 증가해 수익성이 감소했지만, 하반기 비용 절감과 투자 확대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수익성이 회복됐다고 밝힘.


카카오 그룹주

카카오, 온라인 플랫폼 규제 지속에 따른 이익 성장 우려 부각에 하락

 

▷삼성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규제 이슈가 전환되기 전까지 대폭적인 이익 성장 가능성은 낮다고 밝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8.5% 증가한 1,774억원으로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자회사의 기업 가치 하락과 글로벌 피어들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카카오가 하락세를 보였으며,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그룹주가 동반 하락세를 기록.
[종목] :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LG전자(066570)
130,000원(-5.45%)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하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816억원(+26% q-q, +4.8% y-y)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매출액이 시장 추정치 대비 6.8% 높았음을 고려하면 비용 문제가 컨센서스 하회의 주된 이유였음을 추론해 볼 수 있다고 밝힘.
▷다만, 지난해에는 물류비와 원재료비가 상승하고, 반도체 쇼티지가 심화되고, 자동차 생산 가동률이 회복되지 않았지만, 올해에는 이러한 이익 구성 요소의 방향이 바뀔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美 IBM과 함께 양자컴퓨팅 발전과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힘.


신세계 그룹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멸공" 논란에 따른 오너 리스크 부각 속 약세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SNS에 올린 '멸공' 메시지가 정치권으로 퍼지면서 '오너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정용진 부회장은 시진핑 中 국가주석의 얼굴이 등장한 신문기사 사진을 '멸공', '승공통일', '반공방첩' 등의 해시 태그와 함께 올렸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나경원 의원 등도 잇따라 '멸공'을 따라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음.
▷한편, 정용진 부회장은 사진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으로 교체한 뒤 "나의 '멸공'은 중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나의 멸공은 오로지 우리 위에 사는 애들에 대한 멸공이며 나랑 중국을 연결시키지 말아달라"고 선을 그었음.
▷이 같은 소식 속 신세계, 신세계 I&C,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등 신세계 그룹주가 하락세를 기록.
[종목] :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 I&C


LG생활건강(051900)
956,000원(-13.41%)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에 급락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 2조원(YoY -4%), 영업이익 2,353억원(YoY -8%)으로 컨센서스 이익을 11%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분기비 면세 매출 감소가 확대됨에 따라 화장품부문의 이익 하향이 불가피하며, 중국 이커머스 경쟁 심화로 인한 따이공 마진 하락에 따른 면세 매출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면세 매출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외형과 수익성 모두 하향 조정했으며, 고마진 채널의 성장성이 둔화된 가운데 기타 브랜드, 중국 외지역의 성장성이 미진함에 따라 올해 성장 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이에 올해 영업이익 1.3조원(YoY+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삼성증권,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 여타 다수의 증권사에서도 동사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음.


티웨이홀딩스(004870)
726원(-24.77%)

오버행 우려 부각 등에 급락

 

▷오는 12일 대규모 유상증자 신주 물량이 출회되는 가운데, 오버행 우려가 부각되면서 동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기록. 동사는 지난 7일 장 마감후 32,000,000주 규모 유상증자(구주주배정) 물량이 1월12일 상장된다고 공시한바 있음


에디슨EV
(136510)

28,400원
(+29.98%)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본계약 합의 소식에 상한가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가 지난해 11월3일 M&A(인수·합병) 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두 달여 만에 M&A 투자 계약 체결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쌍용차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에디슨모터스와의 투자계약 체결 허가 신청을 할 예정.
▷에디슨모터스는 계약 체결과 함께 계약금 150억원을 지급할 계획으로, 양해각서 체결 당시 지급된 155억원을 합치면 인수대금의 10%가 쌍용차에 지급되며, 계약금과 별개로 운영자금 500억원도 추가로 투입할 예정.
▷한편, 장 마감 후 동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회생회사 쌍용자동차 주식회사 M&A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하고 법원의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
오로라
(039830)

10,700원
(+12.04%)
실물 피규어-NFT 결합 신사업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실물 피규어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결합한 신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힘. 동사는 클레이튼 기반의 P2E게임인 쉽팜인메타렌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쉽팜인메타렌드 게임에서 활용되는NFT를 동사가 소장가치가 높은 실물 피규어로 개발하는 내용의 협력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쉽팜인메타랜드 개발사 나이팅게일 인터랙티브가 반려양을 디지털 NFT로 출시하면 게임 내 가상의 양목장을 경영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이용될 뿐만 아니라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높은 실물 피규어 형태로도 수령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으로 알려짐.
바이오리더스
(142760)

8,950원
(+9.28%)
이스라엘 자회사 ‘퀀트리젠’, ‘p53 항암제’ 기술수출 기대감 및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美 특허 출원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동사는 지난 6일 언론을 통해 이스라엘 자회사 ‘퀀트리젠’(Quintrigen)은 올해 ‘p53 항암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 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각각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개발한 p53 재활성화 물질은 망가진 p53을 3차원 구조로 정상화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 물질을 이스라엘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확보했다”고 밝힘. 이어 “와이즈만 연구소의 기술 지주사인 ‘예다’(Yeda)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와 p53 라이센싱 아웃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BLS-H01’ 美 특허 출원 모멘텀도 지속되는 모습. 동사는 지난 4 일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BLS-H01’에 대해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음. 이번 특허에는 폐렴뿐 아니라 부비강염,발작적 천식, 중이염, 낭성 섬유종, 기관지염, 폐렴, 설사 등 코로나19 관련 다양한 동반 증상에 대한 치료법도 포함됐다고 언급.
에브리봇
(270660)

49,000원
(+8.53%)
자체 라이다 탑재 로봇청소기 공개 예정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한 실내용 라이다 센서를 장착한 로봇청소기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힘. 국산 라이다 센서를 적용한 로봇청소기를 상용화하는 건 동사가 처음이며, 정우철 대표는 “향후 공기청정기 로봇 등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로봇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자체 개발한 라이다 센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주요 대기업 로봇 사업 기대감 및 삼성전자, 로봇 분야 기업 M&A 기대감 등도 지속되는 모습.
나노씨엠에스
(247660)

87,300원
(+7.64%)
세계 최초 개발 코로나19 사멸램프 관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주)글로리케미칼과 22.0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2.02%) 규모 공급계약(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 램프) 체결(계약기간:2022-01-10~2022-05-31) 공시. 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 램프는동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코로나19 사멸램프로, 마이크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해 222nm 파장을 갖고 있으며 램프를 일정한 거리에서 조사시킨 결과 30초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99.99% 제거됐고 60초부터는 완전 사멸됐다고 밝힌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글로벌 수출에 주력할 방침이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 베트남 외 유럽 등 13개 국가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바이브컴퍼니
(301300)

52,100원
(+6.11%)
배달 중개업체 스파이더아이앤씨와 메타버스 물류 인프라 구축 관련 MOU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배달 중개업체 스파이더아이앤씨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는 스파이더아이앤씨의 물류망을 개발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에 연동한다는 계획이며, 오프라인 매장들이 3차원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가상 매장을 열면, 소비자들이 이 곳의 매장에서 물건을 살핀 뒤 주문과 배달까지 신청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엠게임
(058630)

11,650원
(+4.02%)
위메이드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통해 동사와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블록체인 분야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에 적극 협력할 것으로 전해짐.
▷동사 권이형 대표는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동사가 위믹스 생태계에 합류하면서 양사의 시너지는 극대화될 것이라며, 위믹스 플랫폼을 활용한 블록체인 분야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케이엠
(083550)

9,070원
(+2.49%)
삼성전자, 동사 친환경 GRS 인증 방진복 채택 소식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탄소중립에앞장서기 위해 동사에서 생산한 친환경 GRS 인증을 받은 방진복을 국내 최초로 채택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버려진 PET를 이용해 원사와 섬유를 만든 친환경 GRS 방진복은 기존의 석유에서 원료를 채취해 새로운 섬유를 제작할 때 보다 65% 적은 탄소를 배출하며, 방진복 1벌당 버려지는 PET 11개를 재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짐. 삼성전자는 친환경 GRS 방진복을 신규 라인에 우선 적용한 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해짐.
바이오로그디바이스
(208710)

2,805원
(-4.59%)
12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 속 하락
▷지난 7일 장 마감 후 지난 120억원(자산총액대비 11.86%)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2-03-15) 공시. 양도 목적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엔지켐생명과학
(183490)

50,600원
(-7.66%)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약세
▷지난 7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2-02-04) 공시.
메지온
(140410)

204,500원
(-9.95%)
LCM 일정 연기 소식 등에 급락
▷동사는 전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FUEL 임상시험에서 Super Fontan(Fontan physiology를 갖고 있는 환자 중, 상대적으로 높은 최대 운동 능력치를 갖는 환자)를 제외한 유데나필 치료군은 Super Fontan을 제외한 위약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p=0.023)를 보였다고 밝힘. 또한, 해당 분석이 폰탄 환자 인구에 대한 유데나필의 효과에 대한 새로운 증거이며, FDA가 추가 검토를 보증할 정도의 설득력이 있다는 데 동의했다고 언급.
▷다만, 작년 12월16일의 Type-C Meeting 이후 올해 1월12 일로 예정되어 있던 Late-Cycle review Meeting(LCM) 까지의 기간이 20여 일에 불과하고, 게다가 미국의 연말/연초의 휴가 시즌을 감안한다면, 미국FDA의 Reviewer(심사담당자)들이 충분히 그리고 올바른 검토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힘.
▷이에 Late Cycle Review Meeting을 약 2주일 정도 연기해 달라는 동사의 요청에 미국 FDA도 동의하여 내부적으로 가능한 일정을 검토하여 LCM 일정이 2월11일로 결정됐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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