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목요일
1. 美)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 美) 12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3.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2021년 세법개정 후속시행령 개정
5.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개최
6. 3분기 자금순환(잠정)
7. 파트론 신주상장(회사합병)
8. RF머트리얼즈 추가상장(무상증자)
9. 쎌마테라퓨틱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0. 디엠티 추가상장(유상증자)
11. 토니모리 추가상장(유상증자)
12. 지놈앤컴퍼니 추가상장(주식전환)
13. 올리패스 추가상장(주식전환)
14. 젬백스지오 추가상장(CB전환)
15. 해성옵틱스 추가상장(CB 전환)
16. 에스티팜 추가상장(CB전환)
17. 美) 11월 공장주문(현지시간)
18.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19. 美) 월그린 실적발표(현지시간)
20. 유로존)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21. 독일) 11월 공장수주(현지시간)
22. 독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현지시간)
23. 영국) 12월 CIPS / 마킷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4. 영국) 12월 협의통화 및 준비잔고(현지시간)
25. 영국) 12월 외환보유액(현지시간)
26. 中) 12월 차이신 종합 PMI
27. 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28. 日) 12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29. 리그컵) 첼시 VS 토트넘
[선 구분없이.. 전체 내용입니다]
1월 6일 목요일
1. 美)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 美) 12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3.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2021년 세법개정 후속시행령 개정
5.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개최
6. 3분기 자금순환(잠정)
7. 파트론 신주상장(회사합병)
8. RF머트리얼즈 추가상장(무상증자)
9. 쎌마테라퓨틱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0. 디엠티 추가상장(유상증자)
11. 토니모리 추가상장(유상증자)
12. 지놈앤컴퍼니 추가상장(주식전환)
13. 올리패스 추가상장(주식전환)
14. 젬백스지오 추가상장(CB전환)
15. 해성옵틱스 추가상장(CB 전환)
16. 에스티팜 추가상장(CB전환)
17. 美) 11월 공장주문(현지시간)
18.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19. 美) 월그린 실적발표(현지시간)
20. 유로존)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21. 독일) 11월 공장수주(현지시간)
22. 독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현지시간)
23. 영국) 12월 CIPS / 마킷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4. 영국) 12월 협의통화 및 준비잔고(현지시간)
25. 영국) 12월 외환보유액(현지시간)
26. 中) 12월 차이신 종합 PMI
27. 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28. 日) 12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29. 리그컵) 첼시 VS 토트넘
- 코스피시장 -
1/5 KOSPI 2,953.97(-1.18%) 美 금리 상승 우려 속 기술·성장주 약세(-), 원/달러 환율 상승(-),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채 금리 상승 및 고점 부담감 속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984.05(-5.19P, -0.17%)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2,986.20(-3.04P, -0.1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 장중 2,950 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장 후반 낙폭을 더욱 키워 2,936.73(-52.51P, -1.76%)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만회한끝에 2,953.97(-35.27P, -1.18%)로 장을 마감.
12월 FOMC 의사록 공개를 하루 앞두고 美 금리 상승 압력이 높아진 가운데, 반도체,인터넷, 소프트웨어, 바이오 등 대형 기술·성장주들이 큰 폭 하락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연방준비제도(Fed)의 대차대조표 축소 논의 소식과 원/달러 환율이 1,200원선에 근접한 가운데 대규모 외국인 선물 매도세가 이어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1조3천억 넘게순매도하는 등 5거래일 연속 강한 매도세를 이어가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Fed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4시 지난해 12월 FOMC 의사록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Fed의 긴축 행보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ed 이사들은 현재 보유 중인 8조7,600억 달러 규모의 美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언제, 어떻게 줄일지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444명(국내 4,233명, 해외유입 211명)을 기록해 4,000명대로 증가. 위중증 환자는 953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갔고, 사망자는 57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체로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1조3,429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3,081억, 31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219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6,764계약, 2,588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8원 상승한 1,196.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5bp 상승한 1.91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5.5bp 상승한 2.37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하락한 108.65로 마감. 외국인이 8,988계약 순매도, 은행, 연기금등, 금융투자, 자산운용은 4,101계약, 2,182계약, 1,341계약, 1,331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0틱 하락한 122.90으로 마감. 외국인이 7,38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보험은 5,672계약, 1,16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페이(-6.51%), 크래프톤(-6.08%), 카카오(-5.38%), 셀트리온(-3.60%), 삼성바이오로직스(-3.04%), 카카오뱅크(-2.97%), NAVER(-2.87%), LG전자(-2.46%), SK하이닉스(-2.33%), 삼성전자(-1.65%), SK이노베이션(-0.99%) 등이 하락. 반면, POSCO(+3.14%), LG화학(+3.11%), 기아(+2.87%), 현대차(+1.67%), 현대모비스(+0.59%), KB금융(+0.35%) 등은 상승. 삼성물산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서비스업(-3.37%), 의약품(-3.03%), 전기전자(-1.75%), 제조업(-0.98%), 금융업(-0.89%), 증권(-0.85%), 전기가스업(-0.80%), 섬유의복(-0.63%), 유통업(-0.55%), 운수창고(-0.47%), 음식료업(-0.46%), 의료정밀(-0.3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2.78%), 보험(+2.13%), 철강금속(+1.73%), 통신업(+1.73%), 운수장비(+1.49%), 비금속광물(+0.63%), 건설업(+0.5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953.97P(-35.27P/-1.18%)
- 코스닥시장 -
1/5 KOSDAQ 1,009.62(-2.14%) 美 금리 상승 우려 속 기술•성장주 약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채 금리 상승 및 고점 부담감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29.12(-2.54P, -0.25%)로 하락 출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 장중 2% 넘는 급락세를 보이며 1,010선 아래로 밀려난 지수는 장 막판 1,007.84(-23.82P, -2.3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1,009.62(-22.04P, -2.14%)로 장을 마감.
12월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美 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제약/바이오, 반도체, 게임, 엔터 등 기술•성장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5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43억, 2,445억 순매도, 개인은 4,90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위메이드(-7.45%), 동진쎄미켐(-5.66%), 셀트리온제약(-4.97%), 씨젠(-4.59%), 엘앤에프(-4.43%), 카카오게임즈(-4.32%), 아프리카TV(-4.26%), 펄어비스(-3.60%), 천보(-3.58%), 셀트리온헬스케어(-3.41%), 알테오젠(-2.77%), LX세미콘(-2.59%), 에코프로(-2.52%), 에코프로비엠(-2.00%), 스튜디오드래곤(-1.80%) 등이 하락. 반면, CJ ENM(+0.57%), 에스티팜(+0.46%), 리노공업(+0.2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디지털컨텐츠(-4.12%), 출판/매체복제(-3.73%), 반도체(-3.30%), 통신장비(-3.28%), IT S/W & SVC(-3.19%), 오락/문화(-3.18%), IT H/W(-3.01%), IT 부품(-2.75%), 소프트웨어(-2.37%), 종이/목재(-2.35%), 유통(-2.27%), 통신서비스(-2.26%), 의료/정밀 기기(-2.20%), 기타서비스(-2.16%)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컴퓨터서비스(+1.74%), 정보기기(+0.56%), 운송(+0.46%) 등 일부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09.62P(-22.04P/-2.14%)
테마시황
▷철강 시황 개선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큐캐피탈, 영풍제지 지분 매각설에 골판지 제조/제지 테마 상승.
▷출혈 경쟁 완화 속 올해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 기대감 등에 2차전지(장비) 테마 상승.
▷美 장기물 국채 수익률 상승세 지속 등에손해보험/생명보험, 일부 은행 테마 상승.
▷정부, 2030년까지 매년 56만호 주택 공급 예정 소식 등에 일부 건설대표주/건설 중소형,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현대기아차 美 자동차 판매 호조 및 美 자동차주 급등 영향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 부품 테마 상승.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 착공식 개최 소식 등에 철도 테마 상승.
▷선가 상승 긍정적 분석 속 올해 업황 개선기대감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 내홍 소식 속 대선후보 교체론 부각 등에 정치/인맥(안철수, 홍준표) 테마 상승.
▷이재명 대선 후보,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공약 발표 계획 소식에 일부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이 외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건설기계, 통신, MLCC, 종합물류, 전기차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가상화폐 가격 약세 지속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ASML 독일 반도체 공장 화재 소식 속 EUV 노광장비 생산 차질 우려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美 기술주 하락 및 4분기 영업이익 컨센 하회 전망 등에 인터넷 대표주 하락.
▷공정위, 메타버스·NFT 등 신유형 불공정행위 감시 강화 소식 등에 메타버스/NFT, 게임/모바일게임 테마 하락.
▷금일 국내 증시 약세 등에 증권 테마하락.
▷이 외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광고, 카메라모듈/부품, PCB(FPCB 등), 갤럭시 부품주, 엔터테인먼트 테마 등 대부분의 테마 하락.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철강 시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매크로 지표의 기저효과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나타날 증산 모두 시기적으로 3~4월을 시황의 바닥으로 가리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 특히, 중국 정부의 정책 대응에 기반한 수요 회복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를 차치할 경우 철강 수요를 구성하는 부동산 및 인프라 증가율 지표들의 기저효과가 올해 4월부터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아울러 같은 시기에 중국 철강 생산량 증가가 어느 정도로 이루어질 것인지도 확인되면서 불확실성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점에 기반하여, 올해 철강 시황이 3~4월에 바닥을 형성한 후 상저하고 패턴을 그릴 것으로 전망.
▷유안타증권은 에너지 소비 감소가 꼭 철강 생산 감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중국 철강산업은 탄소 감축이라는 정부의 목표에 부응하려 할 것으로 예상되며, 철강 생산억제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독일 철강 시장은 1분기 자동차 수요 회복과 물량 증가로 인해 철강재의 재고가 줄어 들것으로 예상하며, 철강 수요처의 움직임이 철강 수요를 증가시키는 분위기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고려제강, 동국제강, 현대제철, 동양에스텍, 현대비앤지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POSCO는최근 내부적으로 자사주 소각 방침을 정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으며, 현대제철은 4분기 차강판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골판지 제조/제지
큐캐피탈, 영풍제지 지분 매각설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큐캐피탈이 최근 삼일PwC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영풍제지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는소식이 전해짐. 매각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각 대상은 큐캐피탈이 보유한 영풍제지 경영권 지분 50.55%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1,500억~2,000억원 안팎에 팔릴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IB업계 관계자는 "시장점유율 확대 등을 위해 골판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동종업체, 산단 개발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건설사 등이 원매자로 거론된다"며 "제지업 관련 투자 경험이 있는 PEF 운용사도 영풍제지의현금흐름, 향후 성장성을 보고 인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힘.
▷한국거래소는 영풍제지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금일 18시까지임.
▷이 같은 소식에 큐캐피탈과 영풍제지가 강세, 대영포장,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신풍제지, 한창제지 등 골판지 제조/제지 테마가 상승.
2차전지(장비)출혈 경쟁 완화 속 올해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2차전지 장비는 과거 타 IT장비 대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아 보조금을통해 중국업체의 난립이 있었다며, 이러한 경쟁상황에서 특히 조립공정에서의 저가 수주 경쟁이 치열했지만 최근에는 어느정도 완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중국의 보조금 철수로 인해 경쟁이 뒤쳐지는 업체들이 도산됐으며, 국내에서도 1세대 장비 회사들이 최근 2차전지 섹터의 훈풍으로 인해 지분을 매각하며 기술 및 원가경쟁력이 갖추어진 업체들 위주로 재편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2019년 대규모 수주에 따른 증설에서 2022년이 기계장비가 도입되는 사이클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코로나19 이후 미뤄왔던 수주와 실적반영이 이뤄질 수 있고, 최근 발표되고 있는 공급계약 공시가 이를 방증한다고 밝힘.
▷이에 강해진 체질을 바탕으로 최근 높아진 수주잔고가 실적에 선행한다면 2022년 실적 호조를 예상하게 하며, 현재 높은 소재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비교에서도 장비업체들의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브이원텍, 대보마그네틱, 엠플러스, 이노메트리,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일부 2차전지(장비) 테마가 상승.
손해보험/생명보험, 은행
美 장기물 국채 수익률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현지시간) 급등했던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4일(현지시간)에도 상승세를 이어감. 30년물 국채금리도 연일 상승. 美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27bp 상승한 1.666%를 기록했고, 30년물 국채금리는 6.22bp 상승한 2.079%를 기록.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3.92%), JP모건체이스(+3.79%), 웰스파고(+3.98%), 골드만삭스(+3.07%) 등 금융주와, 메트라이프(+2.70%) 등 보험주가 상승했음.
▷이 같은 소식에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제주은행 등 일부은행 테마가 상승.
건설, 시멘트/레미콘
정부, 2030년까지 매년 56만호 주택 공급 예정 소식등에 상승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2023년 54만호를 포함, 시장 일각에서 공급과잉까지 우려할 정도의 매년 56만호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힘.
▷올해 주택 입주 예정물량은 48만8,000호로, 지난해(46만호)와 최근 10년 평균인 46만9,000호를 상회하며, 특히 수요가 높은 아파트물량을 지난해(32만2,000호)보다 3만5,000호 증가한 35만7,000호 확보할 계획임.
▷홍 부총리는 "정부는 그동안 주택가격이 과도하게상승한 부분은 일정부분 조정과정을 거칠 것으로 본다"며, "최근의 하향 안정세가 추세적 흐름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기조를일관성 있게 견지하며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GS건설, 범양건영, KCC건설,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 일부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현대기아차 美 자동차 판매 호조 및 美 자동차주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량이 73만8,081대를기록하며 전년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량은 69만4,349대로, 사상 최다를 기록. 아울러, 기아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 실적이 2020년에 비해 20% 증가한 70만1,416대를 기록.
▷지난밤 포드(+11.67%)는 F-150 전기 픽업트럭 생산량을 15만대로 확대하고 신규 주문 접수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면서 급등했으며, GM(+7.47%)은 반도체 공급 문제가 4분기 개선됐다고 밝힌 가운데 큰 폭으로 상승.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위아, 경창산업,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상승.
철도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 착공식 개최 소식 등에 상승
▷국토교통부는 금일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 착공식을 개최함. 이번 강릉~제진 철도 건설 사업은 총 사업비 2조7,406억원이 투입돼 강릉시 남강릉신호장부터 고성군 제진역 간 111.74km를 연결하는 것으로 2027년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짐.
▷文 대통령은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시 한번마음과 의지를 모으자"며 "그동안 철도 소외지역이었던 강원도에 통합철도망 구축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푸른기술, 에스피지, 삼현철강, 대호에이엘, 우리기술, 대양전기공업 등 일부 철도 테마가 상승.
조선/조선기자재
선가 상승 긍정적 분석 속 올해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신규수주 공시와 관련, 그룹사에서 수주한 컨테이너 선박은 최근 시장가 대비로도 10%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다며, 선주들의 선택지가 이미 많이 상승한 선가에 대해 관망하기 보다는 투자를 실행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분석.
▷아울러 특정그룹의 수주 뉴스와 연간 목표 수립이지만, 경쟁사들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는 신년사 발표가 있었다며,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주환경은 한국 조선업체들 모두 유사하다고밝힘. 이에 수주산업인 조선업이 2022년 업황도 긍정적일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STX엔진, 한국카본,화인베스틸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안철수, 홍준표)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 내홍 소식 속 대선후보 교체론 부각 등에 상승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결별을공식화하는 등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논란이 지속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개편을 대통령 당선을 위해 하자는 것인데, 쿠데타니 상왕이니 이딴 소리를 하고, 뜻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이라며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짐. 윤석열 후보는 "지금까지 해온 것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오늘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체하겠다"고 밝힘.
▷한편,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에서 39세 남녀 1,024명을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33.4%, 안철수 후보 19.1%, 윤석열 후보 18.4%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론 부각 등으로 써니전자, 안랩, 한국정보공학 등 정치/인맥(안철수), 경남스틸, 한국선재 등 정치/인맥(홍준표) 테마가 상승.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이재명 대선 후보,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공약 발표 계획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번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공약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때 건보 지원이 되는 치아 개수를 2개에서 4개로 늘리려고한다”며, “나이 제한이나 본인 부담률 등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현재 임플란트 건보 적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에 한정되며, 치료 가능 치아 개수도 1인당 2개로 제한되고 있음.
▷아울러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원 규모 횡령에 따른 거래 정지 속 경쟁 업체들의 반사 이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디오, 오스테오닉, 메타바이오메드 등 일부 치아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가상화폐(비트코인 등)가상화폐 가격 약세 지속에 하락
▷최근 美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가상화폐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음.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초 8,000만원을 재차 돌파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최근 6,000만원 아래에서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500만원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음.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업체 얼터너티브가 집계하는 가상화폐 시장의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 기준 23점으로 극도의 두려움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지난해 11월 초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을 때 기록했던 84점 대비 1/4 수준인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비덴트,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등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
ASML 독일 반도체 공장 화재 소식 속 EUV 노광장비 생산 차질 우려 등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일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인 ASML의독일 베를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ASML이 반도체 초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EUV 노광장비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있는 가운데, 피해 규모에 따라 노광장비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EUV 노광장비는 한대에 1,500~2,000억원 규모로 매년 20~30대 정도만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ASML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는 데는 며칠이 더걸릴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텍플러스, 하나마이크론, 테크윙, 동진쎄미켐, 솔브레인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인터넷 대표주美 기술주 하락 및 4분기 영업이익 컨센 하회 전망 등에 하락
▷지난밤 美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속 애플(-1.27%), 마이크로소프트(-1.71%), 아마존(-1.69%), 알파벳A(-0.41%), 메타(-0.59%), 넷플릭스(-1.04%), 테슬라(-4.18%), 엔비디아(-2.76%) 등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기록.
▷NH투자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4분기 매출액 1.9조원(+25.7% y-y, +10.1% q-q), 영업이익 3,594억원(+11.0% y-y, +2.7% q-q)으로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3,667억원 및 컨센서스 3,911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성과급 반영에 따른 개발/운영비와 웹툰, 커머스와 관련된 마케팅비용 증가 등 때문으로 분석.
▷하나금융투자는 전일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는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8조원(+42.3% YoY), 1,873억원(+25.1% YoY, OPM 10.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두나무 펀드 청산과 관련해 발생한 1회성 성과급과 마케팅 비용의 증가가 전사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
메타버스/NFT
공정위, 메타버스·NFT 등 신유형 불공정행위 감시 강화 소식 등에 하락
▷전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등 새로운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불공정행위 감시를 강화하는 내용 등이 담긴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음. 공정위 관계자는 "메타버스와 NFT 등은 최근에 많이 커지고 있는 형태의 서비스"라며, "전자상거래법 등에 있는 소비자 보호장치가 새 유형의 서비스에도 잘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동시에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비덴트, 하이브, 한컴MDS, 셀바스AI 등 메타버스/NFT 테마가 하락. 아울러 NFT 기반 P2E 사업을 신사업을 추진중인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등 게임/모바일게임 테마도 동반 하락.
효성티앤씨 (298020) 551,000원 (+3.96%) |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4,103억원으로, 컨센서스(3,746 억원)를 6분기 연속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스판덱스 판가는 10,814$/톤(QoQ +4.1%), 마진은 6,507$/톤(-0.3%)으로 최고 수준으로 유지됐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내년 영업이익은 1.2조원(YoY -15.7%)으로 높은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과도한 증설에 마진은하락하겠으나, 증설의 36%가 동사 발로(중국/터키/브라질/인도), 동사 판매량은 17%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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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298000) 347,000원 (+3.43%) |
올해 매분기 실적 우상향 전망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중장기 관점에서 4Q21 실적을 저점으로 향후 매분기 실적 우상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또한, 원재료(프로판) 가격 하락과 베트남 PP 정상화로 2022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NF3 증설(3Q22), 폴리케톤 판매 확대 등 기타 부문 실적 호조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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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009450) 56,000원 (+2.38%) |
산업부 세계일류상품 보일러 부문 선정 소식 속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인증하는 '2021년 세계일류상품' 벽걸이 보일러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힘. 세계일류상품은 산업부와 코트라(KOTRA)가 매년 우리나라 제품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동사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다시 한번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김택현 해외영업부문장은 "국내외 소비자에 더욱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세계일류상품 선정이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외 소비자에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생활환경을 혁신해 갈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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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248070) 24,100원 (+2.34%) |
비교 기업 밸류에이션 증가 및 전자부품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대해 비교 대상 기업(ESL 1 위 업체인 SES-Imagotag)이 부여 받는 밸류에이션 배수는 더 높아졌고 동사 주가 부진의 원인이었던 전자부품 부문의 실적도 4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전망이라며, 주가 재도약이 기대된다고 분석. 이 같은 경쟁사 주가와의 디커플링 원인이 결국 TV 부품의 부진에 따른 어닝 쇼크였기 때문에, 전자부품 사업의 바닥만 확인된다면 ESL 사업의 가치도 다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한편, 4Q21 실적은 매출 3,232억원(+22.3%YoY, -8.2%QoQ), 영업이익 62억원(-42.0%YoY, +22.6%QoQ)으로 전망되며, 2022년 실적은 매출 1.47조원(+28.5%YoY), 영업이익 910억원(+235.7%YoY, 영업이익률 6.2%)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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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030200) 30,800원 (+2.33%) |
배당 발표 이후 주가 상승 기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배당 발표 이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2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직전 지난해 확정 배당금이 공시되고 올해 연간 가이던스가 제시될 것이라며지난해 배당금 및 올해 추정 배당금이 동사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배당금이 1,700원 이상이면 동사의 주가가 탄력적인반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본사 영업이익 성장률을 감안할 때 배당금은 2,000원에 달할 것이란 시장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동사 배당금 컨센서스가 2,000원이 될 가능성이 높음을 고려할 때 올해 상반기 내 동사 주가는 36,000원 수준을 넘어서고 5G 성공 기대감까지 더해진다면 40,000원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
유틸렉스 (263050) 27,650원 (+29.81%) |
T세포치료제 'EBViNT’, 세 번째 완전관해 확인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킬러T세포(CD8+T세포)치료제 앱비앤티(EBViNT)의 임상1/2상 첫 환자에게서 1회 투약만으로 완전관해를 확인했다고 밝힘. 이번 완전관해 판정은 10월 첫 환자 투약 후 8주가 지난 시점에 영상적 평가(PET-CT)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안전성 지표 또한 충족된 것임. 아울러 이미 임상1상에 참여한 NK·T세포림프종 환자 2명 모두 완전관해를 확인한 바 있어, 이번 결과를 포함한 NK·T세포림프종 투약 3건 모두에서 완전관해를 보이며, 동사 고유의 4-1BB 기반 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킬러T세포치료제 치료 효과를 재입증했음. | |
TS트릴리온/메타랩스/바이오니아/JW신약/현대약품 | 이재명 대선 후보,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공약 검토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전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탈모는 공식적인 질병코드가 부여된 질병이지만 탈모 치료 약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다"면서 이 후보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이런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탈모 방지와 치료 샴푸가 분기보고서(2021.11.15) 기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TS트릴리온과 탈모 종합케어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메타랩스, 탈모 치료 외용제 로게인폼(미녹시딜) 등 탈모 발생 원인에 따라 처방 가능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JW신약, 유럽 CPNP에 등록하고 현지 시판 준비 중인 siRNA 탈모 화장품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니아, 두피와 모발을 케어해 탈모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샴푸와 앰플인 마이녹셀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약품, 장기지속형 탈모치료 주사제를 개발중인 위더스제약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현대약품, 바이오니아, JW신약, 메타랩스, TS트릴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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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마그네틱 (290670) 50,300원 (+12.78%) |
17.2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급등 |
▷17.2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94%)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소재임가공품) 체결(공급예상 기간 : 2022년 09월 30일까지) 공시. 한편, 경영상 비밀유지 및 계약상대방의 요청에 의해 거래대상은 비공개한다고밝힘.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의 IPO(기업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2차전지 장비 업체도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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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이노칩 (080420) 3,800원 (+9.99%) |
소니 전기차 진출 소식 속 과거 소니 납품사 이노칩테크놀로지 흡수합병 사실 부각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 개막 전야 기자간담회에서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그룹 CEO는 "소니는 모빌리티를 재정의하기 위한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기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올해 봄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과거 소니의 납품회사였던 이노칩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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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 (032820) 1,830원 (+7.65%) |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개발 참여 소식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세계 최초 상업용 소형모듈원전(SMR)인 SMART 원전 사업화에 주요 기업으로 참여한 기술적 성과를 이어받아 한국원자력연구소를 중심으로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i-SMR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연구원이 공동 개발하는 170MW급 소형 모듈 원자로로, 정부는 향후5년간 i-SMR 개발과 원전 수출/해체 등에 2조 7,000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가 참여한 한국형 소형모듈원전 SMART는 100MW급 소형 원자로로 지난 2012년 개발해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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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고 (352910) 20,800원 (+4.00%) |
차량용 미드웨어 S/W 구조적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는 현재진행형으로 자율주행, 스마트카, 인포테인먼트 등의 도입에 따른 동사의 차량용 미드웨어 S/W는 구조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차량에 동사 S/W 탑재 시 한대당 3~8달러의 로열티 매출을 수취할 것이며, 로열티 매출은 별도의 변동비가 발생하지않아 높은 영업 레버리지 창출이 가능하다고 언급. ▷아울러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 장기화로 인한 자동차 생산 지연으로 로열티 매출일부가 이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자동차 생산 정상화가 예상됨에 따라 해당 이슈에 따른 부진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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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010280) 991원 (+3.55%) |
172.11억원 규모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응용SW 개발 2단계) 2차 공급 계약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172.1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35%) 규모 공급계약(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응용SW 개발 2단계) 2차) 체결(계약기간:2022-01-01~2022-12-31) 공시. 이번 계약 건은 장기계속(1~3차년도) 계약으로써 총 계약 금액은 687.27억원이며, 금번 계약은 2차년도 계약임. 이어 총 계약 금액의 동사 지분은 48%(약 329억원)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클라우드 구축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사업을 이어가게 됐다"며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서명실상부한 클라우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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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엔터 (173940) 8,240원 (+3.52%) |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美 아이튠즈 10개 지역 차트 Top 3 등극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지난 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파인드 아웃'(DISHARMONY : FIND OUT)으로 컴백 하루만에 글로벌 차트를 석권한 것으로 알려짐. 4일 기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톱3에 등극했고, 체코, 러시아, 멕시코 등 9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팝 앨범 톱3를 기록했으며, 그리스와 오스트리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짐. ▷아울러 8개 지역에서도 전체 앨범차트 톱3에 올랐으며, 특히 미국 아이튠즈 K팝 음원 차트에서는 이번 앨범의 음원 전곡이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알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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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207760) 9,640원 (+2.99%) |
NFT 플랫폼 진입 및 올해 실적 성장 전망에 소폭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667억원(+5.5% YoY), 영업이익은 152억원(+89.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작년에는 신규 게임 출시가 없던 가운데, 동남아 시장 마케팅 비용과 개발자 성과급 영향으로 매출 역성장 및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했다며, 올해는 하반기 P2E 게임 출시를 통해 실적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힘. ▷IP와 메타버스 플랫폼의 결합은 동사에게 새로운 기회 요인이라며, 지난해 8월 룽투코리아와 MOU를 체결했고 무협 IP를 바탕으로 P2E(Play to earn)를 포함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 이어 에오스’ 게임부문도 P2E 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이라며, 안정화된 NFT 플랫폼을 활용하여 P2E 게임 출시 시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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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310200) 5,490원 (+2.62%) |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파트2 방영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파트2를 10시부터 방영을 개시한다고 밝힘. 일본 NHK를 통해 방영될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파트2를 애니플러스 TV 채널을 통해 한국 및 동남아시아 전역 약 5,000만 가구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 공급 계약을 통해 넷플릭스에서도 일본 방영 후 24시간 이내 시청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새해 첫 기대작으로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파트2를 TV 채널과 넷플릭스 등을 통해 아시아 전역 시청자들에게 동시방영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지난해 애니메이션, 전시, 드라마 등 모든 사업부문에 걸쳐 이뤄낸 사상 최대실적 경신이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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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095660) 36,850원 (+1.80%) |
고양이와 스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 돌파 소식 속 소폭 상승 |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정식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힘. 고양이와 스프는 21년11월 애플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수 570만을 기록한 가운데 1개월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짐. ▷고양이와 스프는 평균 4.8 이상의 평점을 받으며 대중성과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팬 카페를 개설하는 등 게임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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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캡 (128540) 10,450원 (-2.79%) |
종속회사 ECOCAB AMERICA CORPORATION, 116.17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유상증자 결정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마감 후 종속회사 ECOCAB AMERICA CORPORATION,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49,000주(116.17억원) 규모 주주배정증자 유상증자 결정(확정발행가:237,100원,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49) 공시. | |
맥스트 (377030) 66,500원 (-5.27%) |
2.64억원 규모 우리포장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협약 계약 해지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우리포장과체결한 2.6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32%) 규모 공급계약(우리포장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협약 계약) 해지(계약기간:2021-09-02~2022-09-01)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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