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6(화)시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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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1/26 KOSPI 3,140.31(-2.14%)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술주 실적 기대감 및 코로나19 우려 지속,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혼조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봉쇄 강화 우려 등에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3,203.96(-5.03P, -0.16%)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해 3,209.18(+0.19P, +0.0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이내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했고,

오후 한때 3,132.67(-76.32P, -2.3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낙폭을 다소줄여

결국 3,140.31(-68.68P, -2.1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에 코스피지수는 2%대 급락 마감.

외국인과기관이 4.2조원 넘는 매물을 쏟아냈고, 개인이 4.2조 넘는 순매수를 보였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모습. 금일 개장전 우리나라의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1.1%로 3분기에 이어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부담감과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따른 유럽 봉쇄 강화,

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 美 부양책 통과 지연 우려 등이 시장 전반에 악재로 작용.

일본, 중국, 홍콩, 대만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조2,502억, 1조,9,892억 순매도, 개인은 4조2,20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030계약, 3,231계약 순매도, 기관은 9,624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8 원 상승한 1,106.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1bp 상승한 1.007%, 10년물은 전일 대비 1.0bp 하락한 1.77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틱 오른 111.47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4,640계약, 886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15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9틱 오른 129.56 마감.

금융투자가 3,85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64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5.43%),

LG전자(-4.49%),

SK하이닉스(-4.44%),

SK(-4.23%),

엔씨소프트(-4.22%),

기아차(-3.86%),

LG화학(-3.54%),

SK텔레콤(-3.42%),

현대차(-3.27%),

삼성물산(-3.08%)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52%),

셀트리온(+0.47%),

SK이노베이션(+0.3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운수장비(-2.85%),

통신(-2.83%),

전기/전자(-2.79%),

건설(-2.48%),

유통(-2.44%),

철강/금속(-2.43%),

금융(-2.32%),

제조(-2.15%),

운수창고(-2.05%),

서비스(-1.83%),

섬유/의복(-1.82%),

보험(-1.81%) 등은

하락.

 

반면,

의약품(+0.43%)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140.31P(-68.68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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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 -

 

1/26 KOSDAQ 994.00(-0.53%)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술주 실적 기대감 및 코로나19 우려 지속,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00.00(+0.70P, +0.07%)에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등락을 보이다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1,007.52(+8.22P, +0.8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보합권에서 재차 등락을 보이다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해 989.03(-10.27P, -1.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막판 낙폭을 줄인 끝에 결국 994.00(-5.30P, -0.53%)에서거래를 마감.

코스닥지수는 이날 20년 여만에 장중 1,000선을 돌파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

1,000선 아래서 거래를 마감.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부담감에 차익 매물이 출회됐고,

변종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럽 주요국의 봉쇄 강화, 코로나19 백신 보급차질 우려 등이 시장 전반에 악재로 작용.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93억, 1,660억 순매도, 개인은 4,143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리버리(-8.43%),

SK머티리얼즈(-3.98%),

제넥신(-3.05%),

휴젤(-2.87%),

CJ ENM(-2.78%),

스튜디오드래곤(-2.58%),

케이엠더블유(-2.26%),

알테오젠(-2.21%),

리노공업(-1.94%),

카카오게임즈(-1.71%) 등은

하락.

 

반면,

솔브레인(+6.38%),

셀트리온제약(+2.01%),

원익IPS(+1.70%),

펄어비스(+1.58%)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비금속(-2.22%),

방송서비스(-2.15%),

오락문화(-2.14%),

기타서비스(-1.73%),

통신장비(-1.54%),

출판/매체복제(-1.41%),

인터넷(-1.29%),

정보기기(-1.25%),

금속(-1.10%),

운송장비/부품(-1.08%),

제약(-0.91%) 등은

하락.

 

반면,

통신서비스(+4.46%),

종이/목재(+0.69%),

화학(+0.63%),

반도체(+0.61%),

의료/정밀기기(+0.59%)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94.00P(-5.30P/-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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