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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0.12.11(금) 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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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12/11 KOSPI 2,770.06(+0.86%)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수출지표 호조(+), 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협상 주시 속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ECB 추가 양적 완화 발표 속 브렉시트 협상 우려 등에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754.16(+7.70P, +0.28%)으로 상승 출발.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2,781.04(+34.58P, +1.26%)까지 상승폭을 확대해 고점을 형성.

2,765선 아래로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고점 부근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감.

이후 상승폭을 다소 줄여 2,770선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간 끝에 2,770.06(+23.60P, +0.86%)으로 장을 마감.

전일 선물/옵션 만기일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했던 코스피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 장중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 경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700명에 육박하는 등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됐지만,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증시에긍정적으로 작용.

최근 영국과 바레인,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한 가운데,

전일(현지시간) 美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도 백신 승인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에 돌입했으며 긴급사용 승인을 FDA에 권고했음.

국내 수출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12월1∼10일 수출액(잠정치)은 16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9%(34억5,0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사흘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89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이 673명, 해외 유입이 16명으로, 사흘 연속 700명 선에 근접했음.

이는 1차 대유행 이후 최대 기록이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임.

특히, 사망자가 하루 8명이 늘어나는 등 확진자와 중환자 수 증가에 사망자도 증가하는 추세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만, 홍콩이 상승한 반면, 중국, 일본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기관이 2,203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26억, 472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805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95계약, 314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6원 상승한 1,090.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7bp 상승한 0.980%,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6bp 상승한 1.66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틱 하락한 111.70으로 마감. 외국인과 개인이 4,632계약, 2,87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은행은 4,453계약, 1,73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30.77로 마감. 외국인이 5,19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506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삼성물산(+5.20%),

SK(+4.12%),

SK텔레콤(+3.78%),

POSCO(+2.76%),

LG생활건강(+2.61%),

KB금융(+1.51%),

NAVER(+1.40%),

엔씨소프트(+1.14%),

카카오(+1.08%),

신한지주(+0.88%),

삼성전자(+0.69%),

셀트리온(+0.28%),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1.10%),

SK하이닉스(-0.86%),

현대차(-0.78%),

삼성SDI(-0.71%),

현대모비스(-0.21%),

기아차(-0.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보험(+3.47%),

유통업(+3.27%),

통신업(+3.16%),

섬유의복(+2.63%),

금융업(+2.37%),

음식료업(+2.03%),

철강금속(+1.84%),

건설업(+1.81%),

증권(+1.47%),

은행(+1.04%)

업종 등이큰 폭 상승.

 

반면,

의약품(-0.71%),

의료정밀(-0.59%)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70.06P(+23.60P/+0.86%)

 

 


 

- 코스닥시장 -



12/11 KOSDAQ 928.44(+0.73%)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수출 지표 호조(+), 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부양책 협상 주시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25.30(+3.60P, +0.39%)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928선 위로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923.39(+1.69P, +0.1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927선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오후 장중 929.23(+7.53P, +0.8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928.44(+6.74P, +0.73%)로 장을 마감.

이날 코스닥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가 기준 2002년3월2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700명에 육박하는 등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됐지만,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개인이 나흘 연속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국내 수출 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수급별로는 개인이 904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억, 66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다소 우세.

씨젠(+2.90%),

에코프로비엠(+2.75%),

셀트리온헬스케어(+1.40%),

휴젤(+1.37%),

알테오젠(+1.27%),

펄어비스(+0.91%),

SK머티리얼즈(+0.61%),

카카오게임즈(+0.42%),

케이엠더블유(+0.38%),

원익IPS(+0.23%),

솔브레인(+0.08%) 등이

상승.

 

반면,

제넥신(-5.05%),

에스티팜(-2.87%),

셀트리온제약(-1.37%),

스튜디오드래곤(-0.94%),

메드팩토(-0.80%),

리노공업(-0.49%),

컴투스(-0.45%),

CJ ENM(-0.22%),

에이치엘비(-0.10%) 등이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방송서비스(+3.57%),

통신방송서비스(+2.58%),

운송(+2.36%)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반전기전자(+1.69%),

유통(+1.31%),

음식료/담배(+1.06%),

섬유/의류(+1.01%),

의료/정밀 기기(+0.97%),

제약(+0.95%),

제조(+0.81%),

금속(+0.81%),

종이/목재(+0.78%)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2.76%),

통신서비스(-1.01%),

기타 제조(-0.74%)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28.44P(+6.74P/+0.73%)




 

 



오늘의 주식시장 글을 쓸 때마다

각각 다른 내용들을 추가 첨부합니다.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시장의

일봉. 주봉. 월봉차트를 첨부합니다.

(차트만 봐도. 올해 주식시장이 얼마나 더 황당한 시장인지가 보이는 듯합니다.-_-::

다시금 이런 주식시장은 구경하기 쉽지 않을 듯도...10년이후나 또 가능? )

 

 

이렇게 오늘 주식시장은? 에서는

각종 다양한 자료들을 종종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일봉


코스피 주봉


코스피 월봉

 


코스닥 일봉

 

코스닥 주봉

 

코스닥 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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