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은 장 마감 이후의 당일 시장 분위기를
그림 이미지로만 하였으나
오늘부터는 글과 함께 정리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글도 함께 적다 보면
시장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이 시장 정리 내용 시작합니다.
(전체 이미지 이후.. 내용은 하단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1.
지수 모두 강세 출발하였다.
2
장 초반부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 섹터의 강세가 지수를 끌어갔으며
반면 중소형주가 하락하며 지수 강세에도 하락종목이 많았다.
그래서 오늘 평소와 달리 하한가는 나오지 않았지만
차익실현을 한 많은 종목들이 나와서 큰 하락을 한 종목도 많이 나온 하루였다.
3.
매매동향은
매수.. 개인
매도.. 외국인, 기관
4.
삼성전자의 대량 수주 뉴스가 전기전자 섹터를 강하게 이끌어 냈다.
오후 들어 방역당국의 상업용 코로나 항체치료제 대량생산 소식에
셀트리온 반등으로 코스닥이 활기를 띄었다
>> 하지만 늦으시간 나온 뉴스로는
오보라고 한다..
5.
테마 상위 20위를 매일 살펴보는데
오늘도 순위가 많이 변동되었다.
6.
현재 시장의 업종 편중화가 심하기도 하고
또 워낙 종목들의 상승 지속 기간이 짧은 변동성이 많은 시장이다.
지난번에 생각해본 바로는
아무래도
올해 질병으로 인한 변수도 있지만
새로운 주식 신규자들의 대거 입성도 한 몫하는 것 같다.
과거와 달리
유튜브 영상에 익숙한 세대들의 주식 실력 흡수와
기존 슈퍼개미들의 활발한 유튜버 활동으로 인한 지식 전달
그 외에 노령분들의 신규 진입으로
시장이 작년과는 확실히 분위기 다른 것을 체감한다.
특히나
가상화폐나
게임물에 익숙한
세대들에게는
이 주식시장도 하나의 게임처럼 생각하고
근접하는 것 같다
(각종 커뮤니티 글을 봐도)
또한
재택근무로 인하여
장 활발한 시간대 공식도
뭔가 어긋나 있는 듯하다^^::
/
현재는 이러한 이유로
더욱 단타가 성행하는 듯..
7.
오늘 상한가 종목들에서는
BTS관련주들이 많았다
다만, 이전과 다른 점은
누구나 다 아는 종목보다는
숨어있는 종목들이 많이 나온다
풀어쓰자면
숨어있다기보다
어떻게든
연관성을 찾아내서
연결고리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또한
기존에 주목받지 못하던 종목들은
대체로 시총이 작은 경우가 많아서
동호회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발굴'이라는 단어로
새롭게 부각하는 면이 없지 않다
8.
그래서
앞으로도
기존에 알 던 종목 말고
새로운 종목이 나오면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 것 같다.
9.
오늘은
주식시장 내용과
어쩌다 보니 개인적 주식 일기처럼 된 것 같다.
10.
그렇다고
주식 일기를 따로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은
혼선만 오는 것 같으니
이렇게 오늘의 시장 정리를 하면서
개인적인 내용도 앞으로도 같이
적도록 하겠다.
티스토리가
처음에는 무척 어색했는데
며칠 쓰다 보니
조금 익숙해졌다
'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9.10 (목) 시장 간단 정리 (0) | 2020.09.11 |
---|---|
2020.09.09 (수) 시장 간단 정리 (0) | 2020.09.10 |
2020.09.07(월) 증권 (0) | 2020.09.08 |
2020.09.04(금) 증권 (0) | 2020.09.05 |
2020.09.02(수) 증권 (0) | 2020.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