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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줄거리, 6회... 가까스로 천국으로 돌아온 해숙과 영애, 선행으로 보답 받는 천국생활

by goodpoint77777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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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서는

지옥에 온 해숙은

영애를 만나게 되고

 

영애의 죄까지 자신이 지려고 하지만

해숙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만 듣습니다.

 

죄의 무게를 측정하러

저울대에 올라서는 해숙.

 

한편,

해숙을 구하기 위해서

지옥에 온 낙준은

해숙을 찾아다닙니다.

 

낙준이 거슬리는

염라는 나타나서

낙준에게 말합니다.

네가 여기 있는지

옥을 모두 경험하면

내가 네 아내를 돌려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말에

낙준이 망설임 없이

지옥불에 뛰어들기 위해

달려들며

5회 마무리되었습니다.

( 5회 줄거리는 이곳에...)

 

 

천국보다 아름다운 줄거리, 5회 ... 포도알을 모두 채운 해숙은 지옥으로, 지옥으로 간 해숙은 영

4회에서는지옥에서 천국으로 온철진으로위험해진 해숙을낙준이 철진아내가 뜬 목도리를 전하면서 위기에서해숙을 구합니다.솜이는 지옥사자를 피해서집으로 도망갔고다행히 잡히지 않습니다

goodp7.tistory.com

 

 

지옥을 모두 경험하면 

아내를 돌려주겠다는 말에 

망설임 없이 

불구덩이로 뛰어들었던 

낙준.

 

비명을 지르며

감은 눈을 떠보니 

잔디밭

그것도 천국이었습니다.

 

 

 


한편,

지옥에서 

죄의 무게를 

측정한 해숙과 영애

해숙은 50이 딱되어서

지옥으로 갈 상황이 됩니다.

 

안된다고 울며

몸부림치는 영애를 보고

해숙이 흘린 눈물이 

무게를 줄여서

50보다 못하게 되어서

지옥행에서 벗어났습니다.

 

염라는

한숨을 쉬며

해숙에게 너의 죄가

저곳에 있는 사람들과는 불과

깃털하나의 차이라고 알려주며

착하게 살라고 합니다.

착하게 살겠다고 고마워하는 해숙.

 

 

영애는

무게를 줄이려고 하지만

몸무게 재는 것 아니라는

핀잔을 듣고

해숙은 착한 것 있으면 말하라고 해서

영애는 착한 일인지 아리송한

자신의 선행을 말합니다.

결국 측정기에 올라선 영애.

하지만 측정기 자체가

0에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해숙은,

영애의

힘든 인생을 말하며

염라의 선처를 부탁합니다.

 

 

 

장면이 바뀌고

해숙과

영애는 집으로 돌아와서

물부터 마십니다.

지옥에서 물 한 모금 못 마시다가

드디어 천국으로 와서

안심하는 두 사람.

 

영애는 이 집에서

해숙 혼자 사는지 묻고

젊어진 낙준을 보고

반가워합니다.

 

그리고

낙준의 설명에 따라,

그제야

해숙은 솜이와 영애가 동일인이

아니라는 것은

알게 됩니다.

 

솜이방에 가니

솜이는 없습니다.

솜이가, 내뺐다고 생각하는

해숙.

 

천국센터에서

솜이를 만나 집까지 데려옵니다.

 

영애의 등장으로 

솜이의 정체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그동안 시청자들 사이에서

솜이가 영애일 것이라는 

추측과

아니다 시어머니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로써, 모두 틀린 예측이었습니다.

 

영애가 등장함으로 인해

이제 솜이는 영애가 아닌 것이고

다음 7회에서 시어머니의

출현으로 솜이는 시어머니가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솜이의 또 다른

추측으로 솜이가 해숙이 사 와서

낙준에게 준 꽃이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솜이가 계속 한 옷만을 입고

옷자체가 꽃 모양과 비슷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솜이의 정체가

7회 예고에서 얼핏 나오긴 하지만

드라마가 총 12 회인만큼

이제 슬슬 솜이 정체가

나올 때가 된 듯합니다.

 

솜이

정체를 밝히고

후반부의 스토리를 이어가던가

아니면 끝까지 솜이정체를

비밀로 하던가의

결정이 7회에서 결정 날 듯합니다.

 

다시 드라마 내용으로..

 

 


그동안 

자신이 영애라고 믿어왔던 

솜이는 큰 실망을 합니다.

 

그리고,
낙준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유황불에 뛰어들었다가 

정직 처분을 받습니다.

 

해숙은

천국에 와서

펄펄 날던 남편이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있는

모습을 보니

왠지 짠합니다.

 

해숙은 센터장을 찾아가 

설득하려 합니다.

 

낙준 복직은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실망하는 해숙.

 

대신

센터장은

해숙의 선업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처음 오리엔테이션에서

받았던

무엇인지 몰랐던 기념품이

바로 선업을 돌려받을 수 있는

장치였던 것.

 

집에 와서 영애와

열심히 그 기기를 찾는 해숙.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고

영애가 냄비받침대로

쓴 것 같다는

것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던 차

던지니 저절로 화면이 켜집니다.

 

그곳에는

마트 전단지 같은

내용들이 쭉 있습니다.

어떤 것은 너무 비싸고

어떤것은 적당하고

여러 이미지가 있습니다.

 

​천국에선 지상에서 했던 

선업이 곧 돈이었고,

 

마침,

낙준이 실업자가 되면서 

돈이 필요했던 해숙은 자신이 했던 

선업을 직접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센터장이 알려준 방법대로 

태블릿을 확인해 보는 해숙. 

그곳엔 그녀가 잊고 있던 

선업과 관련된 물건들이 

리스트로 나와있었습니다.

 

 

 

사용법을 몰라서

헤매는 해숙에게

누군가 집을 방문합니다.

 

이전 편

해숙이 지옥열차에 잡혀갈 때

해숙이 갈분이 아니라고 말했던

남자가 집을 찾아온 것입니다.

(드라마는 이곳저곳에

처음 구석에 엑스트라로 나오던

인물이 다른 회에서는 사연의

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하여간

그 사람은

해숙에게 인사하는데

해숙은 기억을 못 합니다.

수줍게 자신을 밝히는 남자는

바로 해숙에게 사채를 썼던 인물입니다.

 

과거 해숙에게 돈을 빌렸던

폐지를 줍는 노인

당시 해숙은 할아버지를 찾아가 

일수를 받았습니다.

 

힘든 하루를 살던

할아버지가

어느 날 생을 마감하려 하고

해숙은 눈치를 채고

옥수수

두 개를 건넸습니다.

 

 

 

오늘 하나 먹고 

또 다른 하나는 내일 먹으라는 말에

해숙은 할아버지가 살아갈

이유를 주었고

할아버지는 해숙에게 

뒤늦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어서 

두 번째 사람을 만나러 가는 해숙

주소로 찾아가니 사람은 없고

답답해하는

뒤늦게 두 번째 사연자가 나타나고

해숙은 상대를 알아봅니다.

 

그 여인은

해숙에게,

빌린 돈을

다 갚기 전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던

젊은 여자. 

 

해숙이 돈을 받으러 가니

황량한 장례식장.

 

뒤늦게 무연고로

장례를 치르려 하자

해숙은

장례 비용을

모두 부담한 것은

물론, 

 

이곳저곳에 연락해

조문객을

불러 모았습니다.

 

조문객들은

해숙이 일수를

며칠 면제해 주는 조건으로

온 사람들.

 

여인은

해숙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솜이는

자신이 영애인 줄 알았는데

영애가 아니자

이제는 이 집에서 계속 머무는 것도

미안하기도 하고

자신의 기억을 찾고 싶어서

낙준이하는 일을 하루 따라가겠다고

부탁합니다.

 

낙준은 난감해하면서도

솜이를 데리고 갑니다.

 

낙준이 잠시

어떤 가게에 들르는 동안

솜이는 

그곳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솜이가 

놀라며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던 건 다름 아닌 

하와이 풍경이 담겨있는 셔츠

 

앞 장면에서

하와이에서 춤추는 여인의 모습을 보고

잠에서 깨어난 솜이 모습이

나왔었습니다.

 

솜이가 본 꿈속의 장면이

어떤 남자의 셔츠에 있고

그 남자의 모습에서

놀라는 솜이는

자신의 정체에

더욱 혼란스러워하며

놀랍니다.

 

 

 

 

 

시청자들의 의견은

그 남자가 솜이다와

아니다 그 솜이는 해숙이

도움받은 인물로

 

이전에 해숙이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은 것도

모르고 살 수도 있다는 말을 했기에

바로 솜이가 해숙의 은인이기에

가까이 있는 것 아니냐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6회에서는

- 영애의 죄의 무게 바늘이 움직이지 않은 이유

- 그리고 여전히 솜이의 정체에

대한 내용은

의문점으로 남겨두고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외 내용]

해숙이 돌아와서 기쁜 목사님은

해숙과 우렁이를 잡는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목사님이 혹시 해숙과 낙준의 아이가 아닐까 하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있는 만큼

목사님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 5살 이후의 부모님의 기억이 없는 점

- 강아지 짜장이 익숙한 냄새라는 말에 

  무엇인가 숨겨진 목사님의 과거..

 

 

그리고

첫회에서

천국심사대에서

통장을 자식들에게 전해줘야된다고

울었던 아주머니의 통장은

낙준이 전해주는

내용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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