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영화 소개글입니다.
이전 편은 링크로..
최근 관람한 영화는
시민덕희입니다.
영화 관련 스포가 있는 만큼,
별도 감상평은 글 하단에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소개부터 시작합니다.
영화관별 순위로
요즘 어떤 영화들이 인기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롯데시네마 - CGV - 메가박스) 순입니다.
1. 롯데시네마
1위 윙카
2위 시민덕희
3위 소풍
4위 데드맨
5위 도그데이즈
6위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7위 외계+인 2부
8위 [위드키즈] 스미코구라시-푸른 달밤의 마법의 아이
9위 위시
10위 서울의봄
11위 인투 더 월드
12위 아가일
13위 추락의 해부
14위 건국전쟁
15위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16위 노량:죽음의 바다
17위 괴물
18위 길위에 김대중
19위 비욘드 유토피아
20위 날씨의 아이
21위 너의 이름은
2. CGV
1위 윙카
2위 귀멸의 칼날-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3위 도그데이즈
4위 시민덕희
5위 데드맨
6위 아기일
7위 소풍
8위 정글번치-월드투어
9위 건국전쟁
10위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11위 추락의 해부
12위 외계+인 2부
13위 괴물
14위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15위 위시
16위 (라이브뷰잉) 앙상블 스타즈! 스태리 심포니
17위 서울의 봄
18위 크리센도 반 클라이
19위 상견니
20위 사운드 오브 프리덤
3. 메가박스
1위 윙카
2위 데드맨
3위 시민덕희
4위 도그데이즈
5위 소풍
6위 아기상어 극장판-사이렌 스톤의 비밀
7위 링팝:더 브이알콘서트
8위 아가일
9위 추락의 해부
10위 외계+인 2부
11위 위시
12위 서울의 봄
13위 청춘 돼지는 책가방 소녀의 꿈을 꾸지 않는다
14위 인투 더 월드
15위 건국전쟁
16위 괴물
17위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18위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19위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20위 우견니
4. 영화 소개(10편)
-윙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여정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부터 시작된다!
마법사이자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꿈은 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화점’에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여는 것.
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모자 가득한 꿈과
단돈 12소버린 뿐이지만
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
하지만 먹을 것도, 잠잘 곳도,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 속에서
낡은 여인숙에 머물게 된 ‘웡카’는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의 계략에 빠져
눈더미처럼 불어난 숙박비로 인해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른다.
게다가 밤마다 초콜릿을 훔쳐가는
작은 도둑 ‘움파 룸파’의 등장과
‘달콤 백화점’을 독점한 초콜릿 카르텔의 강력한 견제까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 노량:죽음의 바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2023년 12월,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영화사
60년 만에 찾아간 고향, 16살의 추억을 만났다.
요즘 들어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꿈에 보이는 은심(나문희).
마침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금순(김영옥)이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자,
은심은 금순과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기로 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자신을 짝사랑하던 태호(박근형)를 만나며
잊고 지낸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게 되는데…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네 친구 할 끼야” 한 편의 시가 되는 우정,
어쩌면 마지막 소풍이 시작된다.
- 서울의 봄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영화사
- 추락의 해부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
유일한 목격자는 시각장애가 있는 아들과 안내견뿐.
단순한 사고였을까?
아니면 우발적 자살 혹은 의도된 살인?
사건의 전말을 해부해 가는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최초의 3D CG!
제작 기간 7년 최고의 웃음과 감동!
최강의 스케일 옷까지 갈아입은 볼록 짱구 등장!
어느 날, 우주에서 날아온 검은 빛과
하얀 빛이 떡잎마을을 향해 떨어진다.
평소처럼 저녁밥을 손꼽아 기다리던 짱구는
하얀 빛에 정통으로 맞게 되고
그러자 온몸에 넘치는 신비한 힘! 힘에 몸을 맡긴 채
엉덩이에 의식을 집중하자 장난감들이 붕붕 떠오른다.
"엉덩이... 엉덩이가 뜨거워...!?
뭔지 몰라도 엄청난 힘을 손에 넣은 것 같아.
" 한편, 검은 빛을 통해 초능력을 손에 넣은
또 다른 남자는 이 세상의 파멸을 바라며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유일한 희망이 바로 짱구...!?
올 겨울, 짱구의 엉덩이가 뜨겁게 타오른다!
- 괴물
“우리 동네에는 괴물이 산다”
싱글맘 사오리(안도 사쿠라)는
아들 미나토(쿠로카와 소야)의 행동에서 이상 기운을 감지한다.
용기를 내 찾아간 학교에서 상담을 진행한 날 이후
선생님과 학생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흐르기 시작하고.
“괴물은 누구인가?”
한편 사오리는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미나토의 친구 요리(히이라기 히나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자신이 아는 아들의 모습과 사람들이 아는
아들의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는데…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아무도 몰랐던 진실이 드러난다.
영화사
- 길위에 김대중
목포의 청년 사업가,
국민과 함께 파란곡절 역사에 서다!
목포의 제일 가는 청년사업가 김대중.
탄탄대로를 걷던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이념의 정치에 희생되던 무고한 국민들이었다.
국민의 정치,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세상을 만들기 위해
김대중은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보장된 미래를 뒤로 하고
파란곡절의 길 위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그 선택의 대가는 납치,
살해 위협, 투옥과 사형선고가 되어
그를 뒤흔들지만
죽음을 선고 받은 마지막 순간에서도
김대중은 조금의 흔들림 없이 외쳤다.
"민주주의는 회복될 것입니다.
나는 그걸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사형수,
네 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세 번의 대선 낙선을 거친 '낙선전문가'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이 대한민국 현대사 위로 아로새겨진다.
제작 명필름, 시네마6411
제공 명필름, 아이오케이컴퍼니
- 외계+인 2부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 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 인투더 월드
우린 멋진 모험을 하게 될 거야! 하지만 불시착했습니다.
어디로 가야 될까요?
가족을 과잉보호하는 아빠 ‘맥’ 때문에 평생을
작은 연못에서 안전하게 살아온 말러드 가족.
하지만 호기심 가득한 남매 ‘댁스’와 ‘그웬’을 위해
새로운 세상을 모험하고 싶은 엄마 ‘팸’의 설득으로
가족들은 항상 꿈꿔온 자메이카로 생애 첫 가족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설렘 넘치는 시작과 달리 태풍을 만나 길을 잃고,
낯선 친구들을 만나고,
위험 가득한 뉴욕에 불시착하게 된다.
인생 처음으로 모든 계획이 틀어지고 위기에 빠진 말러드 가족은
서툴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모험을 계속한다.
새로운 세상, 함께라면 두려울 것 없어!
5. 시민덕희
관람 후기
[줄거리]
내 돈을 사기 친 그 놈이 구조 요청을 해왔다!
세탁소 화재로 인해 대출상품을 알아보던 생활력 만렙 덕희에게
어느 날, 거래은행의 손대리가 합리적인 대출상품을 제안하겠다며 전화를 걸어온다.
대출에 필요하다며 이런저런 수수료를 요구한
손대리에게 돈을 보낸 덕희는 이 모든 과정이 보이스피싱이었음을
뒤늦게 인지하고 충격에 빠진다.
전 재산을 잃고 아이들과 거리로 나앉게 생긴
덕희에게 어느 날 손대리가 다시 전화를 걸어오는데…
이번엔 살려달라는 전화다!
경찰도 포기한 사건,
덕희는 손대리도 구출하고
잃어버린 돈도 찾겠다는 일념으로
필살기 하나씩 장착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중국 칭다오로 직접 날아간다.
[출연진]
[ 관람후기 ]
시민덕희 관람후기 입니다.
극장 개봉이후
오픈날 관람했던 영화입니다.
극장안은 바글바글하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있었던 정도..
아무래도 평일임을 감안했을때
그 정도면 나쁘지 않은 성적일듯 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관람후에 시간이 아깝다거나
비용이 아깝지 않을 정도..
어느새 우리들 일상을 파고드는 보이스피싱에대한
경각심을 주었고
저럴수도 있구나하는
것을 인지하게 한 것만으로도
훌륭한 영화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영화 내용 일부가 포함되며
스포가 일부 있으니
영화 관람 계획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심이..
2016년 6월
평범하게 살아가는 덕희는
세탁소 화재로 삶이 갑자기 어려워졌습니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 돈이 필요했던 덕희(라미란)
은행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한순간에 3천2백만 원을 잃고 됩니다.
뒤늦게 상황 파악을 하고 은행에 갔었지만
자신이 상담했던 직원은 남자인데
실제 직원은 여성..
덕희는 경찰서로 가서 형사에게 상황을 말하지만
돈을 8번 보낼 동안 한 번도 의심 안 했냐는 말이나 듣습니다.
잘못한 사람이 누군데..
그 사이 점점 더 상황은 나빠집니다.
아이들은 갈 곳이 없어서
회사에 데리고 와서 같이 있고
그나마 누군가 신고해서
아동학대 명목으로
아이들도 관계자가 데려갑니다.
그러던 중 전화가 오는데
바로 이전에 자신에게 보이스피싱을 했던 손대리입니다.
중국 칭다오에 잡혀있다고
덕희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손대리.
손대리를 믿을 수도 그렇다고 안 믿을수도 없는 상황.
자신을 왜 선택했냐고 하는 덕희말에
송금하는 속도가 가장 빨랐다고..
그만큼 추진력이 좋았던 것이라고
이거 칭찬인가 욕인가..-_-::
하여간 손대리가 보내준 단서(춘화루)를 박형사에게
다시 내밀지만
박형사는 그것을 외면합니다.
그러다가 보이스피싱 신고 포상금이
일억이라는 포스터가 덕희 눈에 뜨이고
덕희는 중국어를 하는 봉림(염혜란)과 숙자(장윤주)와 함께
직접 잡으러 갑니다.
그곳에서 택시 기사를 하고 있는 애림(안은진)과 만나서
칭타오에 있는 보이스피싱 사무실을 찾아가게 됩니다.
영화 속 익숙한 얼굴에 누구지? 하다가 뒤늦게 드라마 연애에 나왔던
안은진님임을 알고 오..했습니다.
기존 3명의 캐릭터가 워낙 강해서
살짝 순둥순둥해 보이는...
단서를 가지고.. 파헤치고 파헤쳐서
결국 일당을 잡습니다.
해피엔딩..
실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인만큼
마지막 추가 내용도 일부 나왔습니다.
덕희와 손대리는 실존인물
다른 인물은 가상
덕희 실존인물인 김성자씨는 경기도 화성시에
세탁소를 운영하다가
보이스피싱을 당했고
경찰 수사를 요청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고
조직으로 벗어나고 싶었던
보이스피싱 범이 김씨에게 연락했고
경찰은 조직원 검거를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에 간 것은 아니고
총책본명과 인적사항 전체등 넘김)
실제 인물인 김 씨는
타협 없이 정의를 지켰다고 합니다.
(김 씨의 공은 누락되고, 이후 방송국
취재 후, 보상금 백만 원으로 무마하려는 것을
김성자씨가 거절하고 이후 진성서 제출등...)
영화는 전반적으로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오히려 자극적이지 않고
폭력이 난무하지 않아서
교육용으로 해도 좋을 정도로 무난한 점이
오히려 장점 같았습니다.
추가..
최근에 지하철 노약자석 쪽에서 어르신들이 하시는 대화가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자신들도 당할 줄 몰랐는데
정말 공포감을 조성해서
빠져들게 하더라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송금한 상태고
찾으려고 하지만 증거가 남지 않게 작업하더라고..
누구나 나는 똑똑하니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지 말라고..
...
영화 시민덕희는
어쨌거나 여러 면에서
좋은 영화였고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 배우 공동 출연 일부 내용
...라미란과 안은진은 나쁜 엄마 이후 5개월 만의 재회지만
영화는 3년 전에 먼저 찍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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