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악귀
관련주입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작입니다.
블로그 소개 드라마로
소개글 링크 및 줄거리 내용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방 송 사 : SBS
방송기간 : 2023.04.28. ~ 2023.06.17.(예정)
방송시간 : 금요일.토요일밤 10시부터
금 / 오후 10:00 ~ 11:20(80분)
토 / 오후 10:00 ~ 11:10(70분)
몇 부 작 : 16부작
줄 거 리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그럼 또 시작해 봅시다”
바다 위, 총상환자를 위해 출동한 돌담 사람들. 마주한 환자는 헬기 이송시간을 버티지 못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 김사부와 돌담팀은 움직이는 배 위에서 환자를 살려야만 한다.
“자신도 없는데 판 벌렸을까 봐?”
리복영의 폐 상태가 계속 악화되는 중, 탈북자들의 북송 지시가 떨어진다. 정치적인 이유로 환자를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 김사부는 리복영을 위해 무리하게 수술을 감행한다
“수술대에서 낭만을 찾아?”
차진만은 외상센터장직 수락에 조건을 한 가지 붙인다. 돌담 사람들과 상의 없이 이뤄진 인사에 병원은 혼란스러워지고. 진만은 출근 첫날부터 중증외상 환자를 다루는 김사부의 방식에 크게 분노한다.
“돌담병원 응급실은 어떻게 하고요”
주택가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고, 응급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응급환자를 진료하던 동화는 우진을 향한 불신으로 우진의 오더에 반기를 들고 나서는데...
“맞죠? 지금 이거, 의료사고”
본격적으로 외상센터 가동을 시작한 차진만은 돌담 핵심 인력을 모조리 데려간다. 응급실엔 김사부와 선웅, 동화뿐. 이에 우진이 외상을 거절하고 응급실로 돌아가자 분위기가 흉흉해진다
“아빠 만나러 왔어요”
늦은 밤, 아빠를 만나러 혼자 돌담병원을 방문한 아이는 김사부를 찾아왔다 고백한다. 한편 중증외상 환자의 치료를 포기하라는 차진만에 돌담 외상팀은 충격에 휩싸인다
“너도 빨리 나와. 대피해!”
눈발이 날리는 돌담병원, 인근 군부대에서 총상 입은 군인들이 실려오고, 응급실엔 쌓이는 눈만큼이나 반갑지 않은 불청객들이 찾아온다
“서우진은 지금 어딨어!”
총기난사범의 얼굴이 공개되고, 우진은 자신이 데려온 환자가 그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자취를 감춘 환자. 무장한 환자로부터 돌담병원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여기 좀 도와주세요!”
건물 붕괴사고로 소방비상대응 2단계가 발령된다. 현장에 도착한 우진과 은재의 눈앞에 펼쳐진 아비규환! 건물에 매몰돼 구조가 어려운 외상환자가 발견되는데...
“내가 내려갈 때까지 기다려”
2차 붕괴에 휩쓸려 함께 매몰된 의료진의 소식이 돌담병원에도 전해지고. 생사가 불분명한 우진과 은탁에 김사부는 병원을 뒤로한 채 사고현장으로 달려간다
“우리 결혼할래?”
차진만이 고집스럽게 고경숙 의원과의 싸움을 이어나가자, 병원 내에 그를 불편하게 여기는 세력이 생겨난다. 은재는 엄마와 다툰 후 감정적으로 우진에게 돌발 행동을 하고 마는데...
평범해질 용기
자신이 알던 아버지와는 다른 모습에 크게 혼란스러워하는 은재. 병원 내 차진만의 평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차진만은 이 모든 상황들이 김사부의 계획이라 오해한다
뱁새의 역설
돌담병원으로 돌아온 강동주. 반가운 얼굴에 다들 기뻐하는 것도 잠시, 돌담 외상 전담 의료진은 그의 파격적인 결정으로 큰 혼란에 빠진다
성공 중독
동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돌담병원에서 비외상 응급환자의 수술을 마친 은재. 흉부 외상환자의 수술이 끝나기 전에 센터로 복귀해야만 한다.
게임 체인저
대형산불로 인한 부상자들이 순식간에 밀려 들어오지만 정작 치료를 할 의료진이 없는 외상센터. 통제불능의 상태를 어떻게 돌파해나갈 것인가!
꿈을 꾸는 사람들
거센 불길이 돌담병원을 덮치려고 하고, 의료진들은 환자들을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시킨다. 그리고 뒤늦게 김사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전 글처럼
이번 글도 프로그램 내용도 함께 곁들여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종목보다는 드라마 내용 중심에 중점을 두고 내용 이어갑니다.)
1. 프로그램
2. 프로그램 정보
방 송 사 : SBS
방송기간 : 2023.6.23~7.29
방송시간 : 금요일.토요일밤 10시부터
몇 부 작 : 12부작
줄 거 리 :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청춘
청춘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사는 청춘들은 대다수가 힘든 삶을 살고 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자들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남들보다 뒤처지면 어쩌나 싶은 조바심.
더 위로 올라가고자 하는 나약한 마음을 유혹하는 나쁜 어른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름답다.
누구보다 힘든 삶을 살고 있지만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는 산영을 통해
여전히 청춘은 아름답다는 걸 보여주려 한다.
어른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어른.
어른이라면 누구나 사회적 나이와 지위에 어울리는 성숙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
어느덧 나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버린 해상.
사회적 지위. 재산 등 겉모습은 성숙했지만,
과거의 기억에 붙들려 아직 여물지 못한 해상이
성장하며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보려 한다.
3. 인물관계도
4. 등장인물
‘평범한 삶’이 꿈인 N년차 공시생.
오직 9급 공무원 합격만이, 인생의 희망이자 목표.
공무원만 합격하면 남들 다 가는 맛집 한번 가보는 게 소원인,
스물다섯 구산영.
하지만 노량진엔 발도 못 들여 본, 주경야독형 인간이다.
또래 직장인들이 오피스룩 입고 목에 사원증 걸고 있을 때,
헬맷차림으로 카드리더기와 배달음식을 들고 뛰어다닌다.
처음부터 알바와 공생했던 건 아니다.
일머리 없는 엄마를 대신해 자급자족해야 했던 날들이 지금까지 이어졌을 뿐. 하지만 어렸을 적 죽은 아빠를 대신해 혼자 외롭게 딸을 키운 엄마를 생각하면 찡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산영은 365일 언제나 열심히 살 수밖에 없다.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비겁한 사람들. 게으른 사람들을 보면서 산영은 자부심을 가진다. 돈 없고 직장도 없지만 그래도 난 좋은 사람이라는 자부심.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살았고, 아무리 피곤해도 남들한테 예의를 갖췄다. 분수에 넘치는 물건을 탐한 적도 없고, 자신의 힘으로 떳떳하게 돈을 벌어왔고 누군가에게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었다.
작지만 소박한, 평범한 삶을 꿈꾸는 좋은 사람, 산영에게 평범치 않은 일들이 발생한다.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사망 현장에서 산영의 지문이 자꾸만 발견되는 것. 귀신을 보는 한 남자는, 나의 욕구가 악귀를 품고 있다는 황당한 소릴 한다. 귀신 따위 믿지 않았지만, 점점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한다.
거짓, 탐욕, 시기, 질투.. 자신 안에 감춰졌던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이 믿기지 않는 산영. 그 뿐만이 아니다. 서서히 죽음들이 가까워진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친구의 목숨도 위험하다...
산영은 점점 자기 자신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5. 제작진(기존 작품 ETC...)
제작정보
- 기획이옥규
- 연출이정림, 김재홍
- PD김은혜, 권령아, 고진혁
- 극본김은희
6. 기타(드라마장면일부)
7. 회차별 줄거리
(회차별 줄거리는 방송기간중 내용 추가됩니다.)
그쪽한테 악귀가 붙었어요
엄마와 단둘이서 힘들지만 씩씩하게 살아온 산영. 어느 날 어릴 적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되고. 아빠가 유산으로 남긴 붉은 댕기를 받게 된다. 그곳에서 처음 마주친 민속학자 해상은 산영에게 악귀가 씌었다고 말하며 주변에서 사람이 죽을 거라는 경고를 남긴다. 실제로 산영모녀에게 사기를 친 보이스피싱범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서는 산영의 지문이 발견되는데...
내 이름을 맞혀봐
절친인 세미의 집에 놀러 간 날 밤, 인근에서 중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산영의 불안감은 점점 커져만 간다. 처음으로 거울을 통해 귀신을 보게 된 산영. 죽은 아이에게서 걸려오는 전화, 그 너머로 들려오는 여자아이의 울음소리의 진실을 밝혀내게 된다. 그 사건이 일단락된 이후에도 계속되는 기이한 경험에 혼란과 두려움을 느끼는 산영. 결국 자신에게 들린 악귀를 직접 마주하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곧 한 명이 더 죽을 거예요
강모의 연구노트에 있던 단서를 좇아 광천시로 향하는 산영과 해상. 신도시 개발 전 이곳에 있었던 장진리에 대해 아는 사람을 수소문하던 중 단서를 알고 있을 만한 이태영이라는 대학생을 알게 된다. 태영의 집을 찾아간 산영과 해상은 시신들이 매달려 있는 기괴한 나무 그림자를 발견하는데... 한편, 그 인근에서 대학생들이 연달아 자살한 사건을 수사 중인 문춘과 홍새. 그 사건의 단서가 될 만한 태영을 찾다가 해상과 산영을 만나게 된다.
그냥 그 숫자들이 떠올랐어요
의식이 돌아오며 의미 모를 숫자를 얘기하는 산영. 악귀와 관련 있는 숫자임이 틀림없다. 산영과 해상은 숫자의 의미를 파헤치던 중 태영을 다시 만나게 되고. 강모가 과거 장진리에서 유괴 살해된 아이에 관한 기사에 관심이 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그 기사를 찾던 중 태자귀(太子鬼)를 만드는 악습에 대해 알게 된 산영과 해상은 아직도 허제비놀이가 행해진다는 백차골로 향하는데. 오랜 전통의 마을 제사 준비가 한창이던 백차골에 도착한 해상의 눈에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다.
교수님이 아니었던 거야
마을을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려고 애쓰는 해상. 아빠의 행적을 좇던 산영은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마는데.
백차골로 산영을 좇아 내려온 경문. 산영은 경문에게 강모와 있었던 일을 추궁하고. 경문에게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강모도 악귀에 씌어있었다는 걸 알게 되는 산영과 해상. 그동안 강모가 남겼던 의문점들도 조금씩 풀리는 것 같은데...
한편, 문춘과 홍새는 손목에 붉은 멍이 든 채 자살한 희생자들이 강모와 관련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상은 백차골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걸 직감한다.
아귀예요
푸른 옹기 조각을 들고 할머니 병희를 찾아가는 해상. 한 번도 웃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차가운 눈빛의 병희는 푸른 옹기도 엄마의 죽음에 대해서도 아는 게 없다고 대답하고... 경문이 석란이 남긴 거액의 유산을 수령했다는 걸 알고 분노하는 산영. 당분간 화원재에서 혼자 지내기로 하는데. 그곳에서 오래된 필름 속 사진들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홍새와 산영이 참석했던 윤정의 결혼식 뒤풀이 장소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타살을 의심한 홍새는 사건을 수사하던 중 해상을 마주치게 되고. 해상은 이 사건이 탐욕에 젖은 아귀(餓鬼)가 벌인 짓이라고 한다.
우리가 그 애를 죽였어
해상은 경쟁이 은명에게서 엄마에 관한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혼란에 빠진다. 산영은 우진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그의 행적을 좇던 중 우진의 주변에서도 학생들이 연달아 죽었다는 걸 알게 된다.
한편, 문춘은 문서고의 오래된 자료들 틈에서 당시 장진리에서 태자귀를 만들었던 무당의 사건 조서를 발견하고. 무당의 후손을 찾아간 해상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문을 열었네?
산영은 악귀의 사연을 알게 되고 연민을 느끼지만, 악귀를 없애려는 결심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런 산영에게 강모의 비밀을 알려주는 악귀. 산영은 강모의 선택을 이해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한편, 절망에 빠진 해상은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백차골로 향하고. 절벽 위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다. 백차골 이장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내려온 산영은 해상이 응시하고 있는 어둠을 보고 놀라는데. 점점 커지는 어둑시니가 해상을 집어삼키려 한다.
너 목단이 아니지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문춘의 죽음에 무너지는 홍새. 해상 역시 고통과 슬픔을 감출 수가 없다. 악귀의 이번 살인은 산영의 욕망과 관련이 없다. 악귀에게 무언가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고 확신하는 해상. 강모의 주변에서 숨진 희생자 중 도서관 사서를 주목하면서 기이한 그림을 발견한다.
한편, 홍새는 악귀로 변한 산영을 직접 만나고 악귀의 정체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산영은 목단이 숨진 58년 당시 장진리 마을의 장부를 살펴보면서 진실에 한발 다가가기 시작한다.
네가 살면 나도 산다
이목단이 악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심을 하게 되는 산영, 해상, 홍새. 해상은 병희를 찾아가 악귀가 누구인지 추궁하고... 남은 두 개의 신체를 찾던 중 초자병을 찾게 된 산영은 그동안 본적이 없는 기괴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찾았어요 마지막 물건
악귀의 이름을 알아낸 세 사람. 이제 마지막 물건만 찾으면 악귀를 없앨 수 있는데. 홍새는 악귀의 생전 생활기록부를 찾고 해상은 마지막 물건인 옥비녀를 좇는다. 산영은 정체를 들킨 악귀의 폭주를 막기 위해 금줄 안에 자신을 가두는데. 악귀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금줄 밖으로 나가 이들을 막으려 한다.
마지막 옥비녀를 찾은 해상은 산영을 통해 물건의 진위를 확인하려 하지만.
산영은 홀연히 사라진다.
내가 날 죽이고 있었어
산영의 그림자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행동하는 산영에게 경문은 위화감을 느끼고, 그런 경문에게 점점 악귀의 위협이 다가온다. 한편 해상은 다섯가지 물건의 봉인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결국 경찰조사 중 병희가 남긴 메시지가 발견되며, 해상은 이게 악귀를 없앨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라는 걸 깨닫고 홍새와 함께 악귀를 없애기 위한 마지막 결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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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콘텐트리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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