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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빙과 관련주, 8종목 NO.664

by goodpoint77777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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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우유 또는 유지방 ·무지유고형분에 설탕 ·달걀 ·안정제 ·향료 ·색소 등을 넣고 휘저어서 얼린 빙과


빙과

(氷菓, 영어: ices 또는 frozen desserts ) 또는 얼음 과자 는 아이스크림, 셔벗 등의 후식 과자로, 얼음을 이용한다.

먹는물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혼합하여 냉동한 것으로 유지방함유 아이스크림류에 해당되지 아니하는 것을 말한다. 


아이스크림의 기원과 만년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초등학교 시절에는 한겨울에 냉장고를 꺼놓고도 살았던 것 같다.

지금처럼 먹을 걸 꽉꽉 채워 넣고 살던 시절도 아니었으니,

아파트 베란다에 내놓는 것만으로도 꼭 필요한 음식들은 충분히 온도 유지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지금이야 냉장, 냉동 기술이 필수 불가결한 생활의 일부이므로 모두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이 온도 유지 기술 덕분에 삶의 질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된 것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단지 식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크나큰 즐거움까지 안겨주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 이야기다. 냉장고는커녕 전기조차 없던 시절에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것 자체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다. 그래서인지 아이스크림의 탄생 설화에는 만년설(萬年雪)이 얽혀 있다.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맛으로 한겨울엔 따뜻한 방에서 달콤하게 먹는 맛으로 사계절 변함없이 사랑 받는 아이스크림, 어떻게 탄생했을까?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지만 대표적인 이야기에는 희대의 폭군,

로마의 네로 황제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채취해온 만년설을 과일 등과 섞어 먹었는데 이것이 아이스크림의 기원이라는 주장이다.

만년설과 얽힌 아이스크림의 기원과 관련, 다른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이탈리아 남단의 시칠리아 섬, 특히 ‘팔레르모 (Palermo)'는 아랍세력의 통치 아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어 전성기를 누렸었다. 이때 함께 유입된 아랍의 음료 ‘샤르바트(sharbat)'를 근처의 에트나 산 꼭대기의 만년설로 얼려

먹은 것이 바로 아이스크림의 기원이라는 것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아랍인들이 시칠리아를 전진기지 삼아 인공 냉동기술을 발명했거나,

그도 아니면 마르코 폴로 이전에 중국에서 기술을 들여왔다는 주장도 있다. 이 모두가 검증이 되지 않은

야사(野史)에 지나지 않는다.

 

아이스크림, 어떻게 얼렸을까?

그렇다면 아이스크림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가장 먼저 아이스크림을 존재 가능케 한 과학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얼음에 소금을 뿌리면 그 녹는점이 낮아지면서 둘의 혼합물이 물의 어는 온도보다 더 차가운 곤죽 상태가 되고 열전도를 통해 다른 액체를 얼릴 수 있게 된다.

이를 흡열효과(吸熱效果)라고 하는데, 인공적인 냉동기술의 원시적인 형태다.

이러한 흡열효과를 언급한 문건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고대 인도의 설화집 [판차탄트라 (Pañcatantra)]로

1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이를 아이스크림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셔벗(Sherbet, 프랑스어로는

‘소르베 Sorbet')'이나 ‘그라니타(granita)'에 활용했다는 기록은 1600년대 후반과 1700년대 초반에 이르러서야

접할 수 있다. 네로 황제나 마르코 폴로, 만년설과는 거리가 있는 이야기다.

최근에는 가정용 아이스크림 제조기 또한 온도를 낮추기 위한 자체 콤프레셔가 달려 나오는 경우가 많고,

그보다 원시적인 형태라도 냉매가 든 통 속에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넣고 전기로 돌리는 방식이다.

하지만 향수 때문인지 나무 들통에 얼음을 담아 소금을 뿌려 흡열효과를 일으키고 손으로 돌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구형 제조기는 아직도 쉽게 구할 수 있다. 흡열효과를 위한 소금조차 아이스크림 제조 전용으로 따로 나온다.

이렇게 전기 없이도 만들 수는 있지만 보관이 어려워 별식 가운데 별식이었던 아이스크림은

1870년대 독일의 엔지니어 카를 폰 린데(Carl von Linde)가 개발한 냉동 기술로 얼음 저장의 부담을 덜어내어

대량 생산의 기틀을 다졌고, 이후 1926년 냉동고의 출현으로 현대적인 생산 공정에 돌입했다.

[출처: 아이스크림 - 유래와 과학 (푸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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