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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줄거리).....NO.1242

by goodpoint77777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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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번

관련주입니다.

 

굿파트너

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입니다.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굿파트너는

OTT에서도 방송되고 있습니다.

(웨이브. 넷플릭스)

 

잠시

각 OTT

순위 살펴보겠습니다.

 

 

[넷플릭스]

 

1위 굿파트너

2위 스위트홈

3위 낮과 밤이 다른 그녀

4위 나쁜 기억 지우개

5위 이브

6위 돌풍

7위 핍의 살인 사건 안내서

8위 도쿄 사기꾼들

9위 최애의 아이

10위 너에게 닿기를

 

 

[ 웨이브 ]

 

1위 나 혼자 산다

2위 런닝맨

3위 굿파트너

4위 PARIS 2024

5위 나는 솔로

6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7위 용감한 형사들

8위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 된다

9위 니돈내산 독박투어

10위 심야 괴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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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넷플릭스에서는

1위 자리지킴을 하고 있으며

웨이브에서는

3위입니다.

 

 

시청률도

상승중입니다.

 

올림픽 개최기간 중에는

잠시 휴식 중입니다.

(방송기간 2024년 7월 12일부터

2024년 9월 21일 예정)

 

올림픽 기간 중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명은 장나라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올림픽 이후로도

인기를 계속 몰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주위에서 재미있다고

추천해서

3회부터 시청하다가

은근히 재미있어서

다시 정주행 해서

다음 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역진들이 워낙 연기를

맛깔나게 해서 재미가 한층

깊었습니다.

 

법정드라마는 그동안 워낙

많이 다루어진 소재이라서

특이할 것도 없지만

배우들 연기력과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 갭을 잘 메웠다 싶습니다.

 

2022년 많은 인기를 누린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같은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스토리와

매회마다 나오는 다양한

케이스들이

극적 재미를 배가.

그리고 이혼을 담당하던

스타변호사가 

막상 자신의 이혼 앞에서는

어떤 모습이 되는지

그런 흥미로움도 함께..

(원래 남의 일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말해줄 수 있지만,

막상, 자신의 일이 되면.. 어려운 법...)

 

그리고

그런 흥미로운 코드 외에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이혼은 망설이는 이들에게

실질적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수준 높은 시청자들의

지적호기심까지 충족시켜 주는 듯합니다.

 

8월에는

새로운 드라마들이 많이 오픈대기하고 있는 만큼

굿파트너가 마지막까지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까 궁금합니다.

& 8월 라인업은(링크글..참조)...

 

 

요일별 드라마(드라마 라인업 2024년 8월), 신규 드라마 포함..낮과밤이다른그녀, 굿파트너, 나쁜

2024년 8월편입니다.  기온이 높아진 요즘,건강에 유의해야 할 때입니다.  입추와말복그리고 처서까지여름과 가을이 혼재된8월 입니다. 곧 시원한 가을이오길 바라며...&8월에도굵직굵직한 새

goodp7.tistory.com

 

 

 

그러 이제부터

드라마 살펴보기 시작하겠습니다.

 

 

 

 

 

 

 

 

 

이전 글처럼

이번 글도 프로그램 내용도 함께 곁들여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종목보다는 드라마 내용 중심에 중점을 두고 내용 이어갑니다.)

 

1. 프로그램

 

 

- 채널: SBS

- 공개회차: 17부작  예정

- 방영기간: 2024년 7월 12일부터 2024년 월 일 예정

- 줄거리: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2. 인물 관계도


3.등장인물

 

 

 

여, 43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파트너 변호사
 
17년 차 이혼 전문변호사이자, 대형 로펌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인 은경은
존재 자체가 곧 채널이고 매체다.
각종 강연부터 방송 출연, 온갖 영업에 상담까지 
24시간을 72시간 마냥 사용해
전 국민이 자신을 통해 ‘이혼의 모든 것’을 보게 만든다.
 
극 효율주의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은경에게
가장 중요한 건 첫째도 시간, 둘째도 시간이라
변호사 차은경은 선망받지만, 
인간 차은경은 무척이나 까칠하다.
그래서인지 부하직원들은 늘 직설적인 은경의 태도를 
견디지 못하고 줄 퇴사를 이어간다.
물론 본인은 요즘 애들이 약해 빠져 그런 거라며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말이다.
 
그런 은경의 세상에 덜컥 유리가 들어온다.
한없이 감정적이고 오지랖 넓어 보이는 건 물론,
수익성이라곤 제로에 가까운 유리를 보며
이번 신입도 글렀다 생각하려는데,
 
답답함과 한심함이 공존하던 그 순간,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았던 비밀을 
하필 유리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모든 게 정답처럼 정해져 있던 자신의 인생 계획이 
처음으로 뒤틀리기 시작하자,
예상치 못한 감정들을 겪으며 혼란에 빠지게 되는 은경.
 
이때의 은경은 꿈에도 몰랐다.
가장 자신 있다고 생각했던 이혼이 그토록 복잡해질 수 있다는 것과.
유리가 자신의 영원한 굿파트너가 되어줄 거란 사실 역시.

 

 

 


 

 

여, 27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신입 변호사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유리는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들어가 중대한 분쟁을 조율하는,
흔히 말해 ‘멋진’ 일을 하는 변호사를 바라왔다.
그런데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려던 찰나,
유리의 미래가 크게 꼬이고 만다.
 
꿈에 그리던 기업팀 입사를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던 것도 잠시,
대뜸 입사 첫날 원치 않던 이혼팀에 배정돼
큰 흥미가 없던 결혼의 세계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 것.
 
그래도 대정이니까, 은경은 스타 변호사니까,
참다 보면 뭐라도 남겠지...는 개뿔.
정의감 넘치는 유리에게 은경은 그저 
일은 잘하지만 성격 나쁜 상사이자, 수익만 좇는 변호사로 보일 뿐이었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 속,
의뢰인들에게 최선의 선택을 안겨주기 위해
어떻게 하면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을지를
매일 같이 고민하며 과몰입하는 유리.
 
은경과 시시각각 충돌하면서도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간단 뿌듯함과.
너를 능가하는 변호사가 되겠단 오기가 동시에 뿜어져 나오던 순간!
 
뜻하지 않게 은경의 비밀을 목격하게 된 유리는
자꾸만 은경에게 마음 쓰이기 시작한다.
분명 가까워질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우연한 계기로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맡게 된 유리는
은경과 의뢰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누구나 언제든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굿파트너로 성장해 나간다.
 

 


 

 
남, 41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
 
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인 우진은 
1년 차 변호사 시절 은경을 사수로 만나
냉철하며 직설적인, 자신과 다른 성향의 은경에게 변호사로서 많은 걸 배워왔다.
 
둘은 민사팀 내에서 부수적으로 처리하던 이혼 사건을 키워 
지금의 이혼만 독자적으로 다루는 팀을 만들었다. 
우진의 이러한 행보는 대표변호사의 계획과는 반대되는 것이었지만
여전히 우진은 은경의 완벽한 파트너로서 합을 맞추며
인간 은경을 존중하고, 변호사 은경을 존경한다.
 
부드럽고 진중한 성향으로 
소중하다 여기는 사람들을 세심한 시선으로 서포트하고
다정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기도 하며
여러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인물.
 
그러한 성격 탓에 은경이 가장 믿는 존재이기도 하며
은경에게 비판 혹은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해서  
그야말로 이혼팀의 살림꾼으로서 꼭 필요한 존재다. 
 
나보단 남을 챙기는 게 더 익숙한 사람이라
그토록 단단했던 선배 은경이 
남몰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 되자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은경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 위해 
그리고 모두의 뒤를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본인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언제나 그랬듯,
은경에게 그리고 이혼팀에게 소중한 굿파트너가 되어주고 싶은 게 
우진의 바람이니까.
 
 
 

 

 

 

남, 29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신입 변호사
 
은호는 틈만 나면 퇴사자가 생기던 이혼팀에서,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 변호사이다.
쾌활한 성격으로 분위기 띄우는 데에 도가 튼 은호는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눈치 백 단의 소유자다.
게다가 막장 드라마 러버에 멘탈까지 강하니,
이혼변호사가 딱 적성인 타입이다.
 
유리와 입사 3개월 차이여도, 엄연히 선배는 선배.
은호는 우진에게 유리의 퇴사를 막으라는 특급 지시를 받고
곧바로 전담 마크에 들어가지만,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 게 당연한 목표였던 은호와 달리
결혼도, 이혼도 달갑지 않게 여기던 유리는
딱 봐도 자신과 정반대에 서 있는 이해 못 할 타입이었다.
 
아니, 처음엔 분명 그랬는데... 점점 친해질수록 같이 있는 게 재밌어진다.
매 순간 1순위로 여기던 칼퇴도
유리와 함께 있을 때만큼은 2순위가 되어간다.
그렇게 두 사람은 그날의 고충을 맥주 한 잔과 함께 들이켜며 
점차 서로의 고민 메이트가 되어주기 시작하는데...!
 
사실 변호사가 적성에도 맞겠다, 
큰 사고 없이 승승장구할 일만 남은 줄 알았던 은호.
하지만 유리와 함께 밤낮으로 사건에 치이며
삶의 깊이에 대해 더욱 신중히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은호는 자신이 진심 어린 응원을 주고받을 수 있는,
누군가의 진정한 굿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까지 돌아보게 된다.
 
 

 

남, 45세, 은경의 남편, 내과 의사
 
지상은 동네 병원에서 페이닥터로 일하며,
동시에 대정 로펌의 의료자문도 맡고 있다.
원체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은 사람이라, 
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맞춰가는 게 익숙했다.
 
그래서인지 목표 의식이 뚜렷하고 진취적인 은경에게 한눈에 반했고,
짧은 연애였음에도 은경과의 미래에 확신을 가졌다.
사건에 대해선 온갖 노하우를 갖고 있던 은경이
살림과 육아에 있어 하나부터 열까지 서투른 모습을 보였어도,
지상은 그 서투름마저 열렬히 사랑하고 응원했다.
 
처음엔 모든 게 괜찮았다.
은경의 얼굴을 보는 횟수가 점차 줄어가도
자신에겐 사랑스러운 딸 재희가 있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으니까.
나 하나만 잠시 희생하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족이라기엔 모든 게 어긋나 있었고,
은경이 자리를 잡으면 더욱 행복해질 거라 믿었던 것도 잠시,
자신은 아래로, 은경은 위로,
그 간격은 더는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벌어져갔다.
 
그제야 지상은 깨달았고, 후회했다.
은경의 미래는 커질 일만 남았으나
자신의 미래는 더욱 컴컴해질 일만 남았단 것을.
 
멈춰진 내 시간은 누가 보상해 주나 싶던 때,
지상의 머릿속에 무언가 파고들기 시작한다. 
더는 은경의 그림자가 아닌, 내 인생을 찾아야겠단 욕망이 든다.
 

 

 

여, 35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실장
 
은경의 비서인 사라는 대정에 입사해,
은경과 일한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까다로운 은경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늘 한발 먼저 움직였고,
악착같이 버틴 끝에 결국 은경의 인정을 받아
법률 서면을 보조하는 실장 자리까지 올랐다.
 
엄마와 단둘이 해남에서 자라,
어릴 때부터 서울에 대한 동경과 
안정된 가족을 갖고 싶단 로망이 있었다.
 
자신의 이름이 걸린 오피스에서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건 
사라의 엔진이자 진통제였다.
부러움을 원동력 삼아 원하는 건 어떻게든지 얻어냈다.
 
그런 꿈을 가진 사라에게 은경은 워너비 그 자체였고,
존경하는 대상이자, 든든한 상사였다.
 
하지만 수석실장을 꿈꾸던 순수한 열정은
점차 부러움이 아닌 질투로 번져갔고,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인해 열등감으로까지 바뀌어 간다.

 
 
여, 13세 
 
재희는 은경을 닮아 똑 부러지고, 지상을 닮아 감수성이 풍부하다.
항상 일에 치이는 은경 때문에 지상과 함께한 시간이 훨씬 길었다.
친구들의 엄마와는 다른 은경의 역할이 서운하긴 하지만
지상에겐 넘치는 사랑을,
은경에겐 충분한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자라 왔다.
그래서인지 또래보다 야무지고 속도 깊다.
 
 
 

 


 

남, 62세, 대정 로펌 대표
 

 

변호사가 별로 없던 시절, 운 좋게도 개업과 동시에 사건이 미친 듯이 몰려왔다.
덕분에 대정을 큰 위기 없이 지금의 위치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
회사의 평판을 가장 중요시하고, 자신의 권위와 위치를 계속해서 높이려 한다.
항상 권위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무게 잡는, 여느 대표와 다를 바 없다. 

 


 

여, 40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비서
 
이혼팀 비서들 중 경력으로나 나이로나 최고참이다. 
눈치가 빨라 로펌 내 소문의 시작이자 끝이라 볼 수 있다.
 
 

 

 

여, 60세
 
유리의 엄마. 어느 날 갑자기 인생의 전부였던 남편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유리가 자신 때문에 피해 볼까 봐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려 노력했다. 
평생 남편이 전부였지만 본인의 의지와 달리 이혼하게 된 후, 
유리에게 자신의 슬픔을 전가되지 않게끔 더욱 밝게 살았다. 

 

유리를 끔찍이 아끼며 위한다. 

 


 

 

남, 60세 
 
유리의 아빠. 같은 회사에 다니던 김과장과 불륜을 저질렀고,

 

이후 유리 엄마가 거절함에도 이혼을 요구한 뒤,
집을 나가 김과장과 동거한다.

 

 

여, 49세, 일명 김과장 
 
유리 아빠의 내연녀. 유리가 고등학교 때 일부러 같은 동네로 이사 왔다.

 

유리에겐 오랜 앙심을 품고 있으며,
자신의 죄를 절대 뉘우치지 않는 뻔뻔함을 보인다.
 

 

 

남, 63세, 강상주 변호사 사무실 대표
 
검사장 출신 전관변호사.
오대규와는 사법연수원 동기로
그와의 경쟁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든다.
 

 

 

남, 60대, 재판장
 
매일 같이 재판에 치여 언제나 덤덤한 말투와 태도를 유지하지만, 
현명한 식견으로 상황을 판단한다. 

 

 

 


4. 줄거리

 

 

 

유능한 이혼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로펌 내에서도 독보적 인물.

수 많은 사람들을 먹여살린다고 봐도

될 정도로

출중한 능력.

 

 

그리고 이곳에 지원한 인물

한유리(남지현)

로스쿨을 졸업하고 면접 1위로

들어온 유리는

기업팀지원을 했기에

당연히 그곳에서 근무하는줄 압니다.

하지만 소속팀은 이혼 전문팀.

 

 

유리는

소속팀도 싫지만

차은경도 싫은

두 사람은 로스쿨에서 특강강사와

학생으로 만난 적이 있었고

서로 깊은 인상을 남긴 사이..

 

 

 

어쨌거나

한솥살림이

시작됩니다.

 

차은경은 그동안 혹독한 신규수업으로

수많은 신규들이

입사 후 곧 퇴사였던 그 자리에

들어온 유리를 

짧은 시간 대면 이후

냅다 의뢰자 상담자리로 보냅니다.

 

 

 

유리가 맡은 사건내용은

의뢰자 남편은

유리를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부인이

자신과 여직원 사이를 의심한다고

의부증이 있다고 말하며

이혼은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첫 재판에서 유리는

의뢰자가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증명합니다.

하지만, 아내 측 변호사는

불륜 증거 문자를 공개합니다.

 

갑작스러운 요상한 문자에

급당황하는 유리.

&차은경에게 배운 방법 활용해서,

다음 일정으로 토스.

그렇게 일단 위기를 넘깁니다.

 

재판 이후

유리는 폭언도 듣고

화장실에서 상심해 있던 중

단서가 될 내용을 녹음합니다.

 

 

그리고

의뢰자는 그 요망한 문자가

알고 보면

매우 건전한 내용이라고 

유리를 설득합니다.

왠지 그럴듯한...

 

그리고 

다음 기일에

이전에 녹음했던 내용을

활용하는 유리.

승소를 합니다.

 

 

법정에서 나오면서

의뢰자아내의 한탄도 듣고

어쨌거나 의뢰자에게 

결과를 알려주기 위해

전화하는 유리.

 

그런데,

어떤 여자가 전화를 받고

전화기를 건네주는 소리 속에서

자신이 의뢰인이 거짓을 말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속았고

재판에서는 이겼지만

불의와 타협했다는 사실에

크게 상심하는 유리.

 

심란한 마음을 안고

사무실에 가는 유리.

화면을 켜고 생각...

그러다가

선배 은호(피오)가 알려준 심신안정실에 가서

조금 휴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느낌에 

자세히 보니

웬 남녀가..

그곳에서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과

최사라가 불륜하는 장면을 보고

기겁하는 유리.

 

놀라서 나오는 유리 앞에

차은경이 있습니다.

 

 

 

 

차은경은

사라가 말하는 서류를 가지러 사무실에

온 김에

불 켜진 유리의 방을 보게 되고

화면에 있던 사직서 제목을 보고

이번에도 신입이 또 재빨리

퇴사할까 봐 진정시키려고 온 듯...

 

 

 

 

 

 

 

한편,

유리의 과거 내용이 나옵니다.

 

쇼핑 중 아버지와 어머니와

단란한 일상 중.

누군가 아버지에게 인사를 합니다.

살짝 당황하는 아버지

아버지는 김 과장을 소개하고

두 사람은 묘한 눈빛과

은근슬쩍 터치를 하며

지나갑니다.

그리고 쎄한 고등학생 유리..

 

이후, 아빠는 내연녀와 삽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췌장암으로 사망합니다.

 

그 장례식장에

엄마와 함께 온 유리.

유리는 마지막 가는 길

아버지를 뵈어야 한다고 

오고 싶지 않은 유리를 데려온 것.

 

진흙탕 상황에서

유리는 

그곳에서 아버지의 여자였던

두 여자의

잔상이 남습니다.

 

 

 

 

다시 현실로..

이전 편에 복도에서 만난 유리와 차은경.

유리는 이 상황을 들키지 않으려고

서둘러 자리를 뜹니다.

 

머리가 복잡한 유리.

 

그러던 중 또 새로운 큰 건이 하나

들어옵니다.

 

친구사이인 두 남녀

각자 가정을 이루고 삽니다.

그러다가 어느새 두 가정은 친해지고

캠핑도 같이 가는 사이.

 

그런데 각자의 배우자들끼리

바람이 나고 맙니다.

 

외도 장면을 목격하고

이혼결심

그리고 자신의 남사친에게

이사실을 말하고

결국 모두 이혼하기로 합니다.

 

 

 

다 같이 모인

4사람.

 

변수는,

여자의 남편이 국회의원집안 아들

그리고 재력가.

남자는

자신이 가진 힘을 이용,

돈도 주고

여자의 아이들을 자신이 모두 키우겠다고 합니다.

 

유리는 이건 아니다 하고

설득하지만

은경은 현실적인 부문을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결국 양육권도 넘기고

돈을 받게 됩니다.

 

결과에 혼란스러운 유리.

은경은 하지만 

결국 이번 재판은 합의가 아닌

승소라고 말합니다.

 

비록 겉으로는 양육권을 뺏긴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돈도 가지고 아이들도 가질 것이라고

그리고 그런 결과를 보여주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번 편은 더욱 현실적인 내용들..

 

 

 

 

한편, 유리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장나라에게 찾아갑니다.

그리고 남편의 불륜을 말하는

 

그런데..

차은경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차은경의 남편의

내용이 나옵니다.

 

어떻게 차은경 로펌 의료자문으로

들어왔는지의 내용도..

 

 

 

그리고 둘 사이를

알게 된 차은경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딸의 핸드폰을 찾으러

남편의 사무실에 갔다가

수상한 택배를 보게 되고

그것을 열었더니

나온 것은 남편과 사라의 웨딩사진.

 

 

차은경은 충격으로

정신이 혼미.

하지만 이성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들의 결혼식.

하지만 이미 남 같은 사이.

남편은 은경에게 이혼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은경은 이에 응하지 않고

또 다른 사건이 이어집니다.

 

이번은

이혼 의뢰는 하는데

아직 준비되지 않은 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남편이 폭언과

폭행으로 이혼을 의뢰.

딸이 보다 못해서 

엄마의 이혼을 진행하려 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지

이런저런 핑계를 댑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5번째 상담으로

이 사건은 끝나가려는데

유리는 어느새 사건에 몰입되어서

이혼을 하자고 강하게 몰아갑니다.

 

 

 

머뭇거리던 엄마도

용기를 내고

이혼을 진행하는데,

소장을 받은 남편은

자살을 시도하고,

결국,

엄마 반진숙은

고소취하를 합니다.

 

 

한편, 여전히 은경일로 혼란스러운

유리.

정우진과도 이야기합니다.

 

설상가상

사라는 유리와 같은 건물에서

거주하고,

유리는 이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다가

차은경에도 말합니다.

 

그리고 

은경은 유리를 찾아와 말합니다.

자신의 이혼을 유리가 담당해 달라고...

 

 

 

은경은

그동안 모은 모든 자료를

유리에게 넘깁니다.

 

불륜 증거를 모은 이유가

이혼이 아니라

유책 배우자가 이혼소송을

제기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이 대목에서 

유능한 스타 이혼전문 변호사가 아닌

인간 차은경의 모습에 짠한...

 

은경은 이렇게 된 이상

확실한 이혼쇼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차은경의 이혼이야기가 나옵니다.

 

소송을 받은 사라는

회사를 그만두려 하지만

은경은 괜찮다고 막습니다.

은경 남편도 소장을 받고

전화를 걸어서 화를 냅니다.

은경에게 책임을 묻는 남편.

 

사건이 커지기 전에

지상은 합의를 하려 하지만

은경은 합의는 없다고 자릅니다.

 

지상과 사라는 자신들이 변호사를 만나

방법을 협의합니다.

지상은 자신의 딸을 데리고 오고 싶어 합니다.

흔들리는 사라.

사라는 자신들이 은경을 공격하는

포지션을 가지기 위해

카드를 꺼냅니다.

바로 오피스허즈밴드.

이혼의 원인이 차은경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우진과 외도를 하고 있다고 

상황을 몰아갑니다.

 

그리고 일은 일.

또 다른 의뢰가 들어옵니다.

 

이번은 기러기 아빠의 이혼소송.

기러기 아빠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데

아내와는 이미 5년 전 남남인 관계.

하지만 아빠의 회사가 상장된다고 하니

아내는 헤어진 게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주식의 반을 달라는 아내.

하지만 주식을 주면 회사는 망하는 상태라

남편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부부사이가 헤어진 것은 맞지만

책임감 있는 아빠이기에

아내에게 수천만 원하는 생활비를 줍니다.

그것은 여전히 법적부부라는 증거라는 아내.

은경은 우선 돈줄부터 끊으라고 합니다.

아내는 회사의 주식 반에서 점점

퍼센트를 낮춰가지만

씨알도 안 먹힙니다.

 

재판날.

생일이 지난 딸이 둘 사이가

이미 5년 전에 끝났음을 말합니다.

그 외에 부부사이의 통화내용등

사건은 다시 급물살.

승소합니다.

 

 

 

이제

차은경과 남편의 

이혼 내용은 진행되고

언론은 

본 내용을 크게 다룹니다.

 

남편과 사라는

차은경을 공격하기위해서

거짓 루머를 만들어냅니다.

 

차은경에게

하우스허즈밴드가 있다고 하는..

 

유리는 이 사실을 믿지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차은경에게 다시 확인합니다.

차은경은 황당해하지만

아니라고 다시 한번

확인해 줍니다.

 

그리고 차은경은

반격을 합니다.

 

 

 

 


5. 제작사 등

제작사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제작진
  • 제작김우택
  • 연출김가람
  • 극본최유나

 


6. 관련주

 

.. Studio & NEW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회사입니다.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 했습니다.

2년뒤에는 영화 안시성 제작도 하면서

영화제작에 참여했습니다.

 

2021년 디즈니와 장기 콘텐츠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향후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콘테츠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작품중 하나가 무빙으로

무빙은 흥행하였습니다.

 

2023년

닥터차정숙 제작하기도하였습니다.

(닥터차정숙도 흥행 성공함)


스튜디오S

- 설립일: 2010년 3월 16일

- 업종: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

-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 모기업: SBS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 스튜디오S는 SBS드라마본부와 기존 자회사인 더스토리웍스가

2020년 4월 1일 새롭게 합병하여 설립한

대한민국 드라마 제작사입니다.

SBS드라마의 외주 제작을 맡고 있습니다.

 

- 드라마(기획)

유령

황금의 제국

엄마가 바람났다

펜트하우스 시즌2

그 해 우리는

법쩐

사내맞선

꽃선비열애사

굿파트너

 

&

그외

SBS

 

  • -1990년 11월 14일자로 설립되어 방송사업 및 문화서비스업, 광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의 주요 사업은 지상파를 근간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 지상파 플랫폼 광고 사업과 콘텐츠 유통사업임.
  • -광고사업은 TV, 라디오 광고와 협찬으로 구성되어 있고, 프로그램 판매 등의 콘텐츠유통사업은 고퀄리티의 지상파 콘텐츠를 해외 및 국내 OTT,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에 판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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