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12/29 KOSPI 2,820.51(+0.42%)
개인 2조원 규모 순매수(+), 美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기관 역대 최대 규모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 경기 부양책 서명 및 노딜브렉시트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상승했고,
영국이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810.55(+1.95P, +0.07%)로 강보합 출발한 후 하락 전환했고,
장 초반 2,792.06(-16.54P, -0.5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곧바로 상승 전환해 2,823.44(+14.84P, +0.53%)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이후 상승폭을 줄였고, 보합권 부근에서 혼조세를 지속.
오후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2,792선까지 하락했으나 장 후반 재차 낙폭을 줄여 혼조세를 보이다
장 막판 소폭 상승세를 보인 끝에 2,820.51(+11.91P, +0.42%)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 2조원 넘는 대규모 순매수 속에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상승,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트럼프 대통령 경기부양책 서명 등으로
지난밤 뉴욕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美 하원이 코로나19 관련 1인당 현금 지원액수를 2,000달러로 상향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최근 대주주 양도세 회피 수요로 출회된 개인 물량과 배당락일 주가 하락을매수 기회로 삼고자하는
시장 대기자금 등이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 반면, 기관은 2조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했고,
이 중 금융투자가 1.4조원 넘는 순매도를 기록.
배당락일을 맞아 은행/보험/통신 등의 배당주 약세가 지수 상단을 제한.
전일 한국거래소는 코스피의 올해 현금배당락 지수를 전일 종가 대비 44.27P(-1.58%) 낮은 2,764.33으로
추정한 바 있음.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046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1천명대를 기록.
코로나19로 인한 일일 사망자는 40명을 기록해 역대 최대를 기록.
일본, 홍콩이 상승했고, 중국, 대만이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개인이 2조1,985억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9,730억, 3,191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5,892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917계약, 32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6원 하락한 1,092.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5bp 상승한 0.973%, 10년물은 전일 대비 1.7bp 상승한 1.69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틱 내린 111.49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849계약, 297계약 순매도, 연기금 등과 기타법인은 각각 787계약, 60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8틱 내린 130.08 마감.
은행이 807계약 순매도,연기금 등과 금융투자, 외국인은 각각 326계약, 319계약, 202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셀트리온(+10.08%)이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기대감 등으로 급등했고,
이 외
삼성SDI(+7.51%),
LG전자(+5.62%),
삼성바이오로직스(+4.18%),
카카오(+3.08%),
SK이노베이션(+2.81%),
엔씨소프트(+1.67%),
NAVER(+0.71%),
현대차(+0.53%) 등이
상승.
반면,
KB금융(-4.82%),
SK텔레콤(-3.85%),
삼성물산(-2.50%),
한국전력(-2.40%),
POSCO(-1.28%),
LG생활건강(-1.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이 다소 우세.
의약품(+6.25%),
의료정밀(+3.76%),
운수창고(+1.83%),
서비스(+1.12%),
종이/목재(+1.09%),
제조(+1.06%),
기계(+0.76%),
섬유/의복(+0.73%),
화학(+0.64%),
전기/전자(+0.57%) 등이
상승.
반면,
은행(-6.26%),
통신(-3.84%),
보험(-3.48%),
증권(-3.47%),
금융(-2.84%),
전기가스(-2.09%),
유통(-0.9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820.51P(+11.91P/+0.42%)
- 코스닥시장 -
12/29 KOSDAQ 957.41(+3.28%)
개인·외국인 순매수(+), 美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 경기 부양책 서명 및 노딜브렉시트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28.58(+1.58P, +0.17%)로 강보합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장 후반까지 급등세를 이어간 끝에 장 막판957.48(+30.48P, +3.2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957.41(+30.41P, +3.28%)에서 거래를 마감.
배당락일을 맞은 가운데, 최근 대주주 양도세 회피 등으로 일시 출회된 개인 자금이 다시 유입됐고,
외국인도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급등 마감.
반면, 기관은 3,000억 가까운 순매도를 보였고, 이 중 금융투자는 2,4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기대감 등으로 시총 1위셀트리온헬스케어(+6.67%)가 급등했고,
씨젠(+12.73%), 알테오젠(+16.58%), 제넥신(+6.96%) 등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전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의 올해 현금배당락 지수를 전일 종가 대비 4.42P(-0.48%) 낮은 922.58로 추정한 바 있음.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06억, 807억 순매수, 기관은 2,89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알테오젠(+16.58%),
씨젠(+12.73%),
제넥신(+6.96%),
셀트리온헬스케어(+6.67%),
컴투스(+4.85%),
에이치엘비(+4.70%),
케이엠더블유(+4.00%),
메드팩토(+3.83%)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3.00%),
원익IPS(-1.48%),
리노공업(-1.24%),
셀트리온제약(-0.87%),
SK머티리얼즈(-0.73%),
CJ ENM(-0.64%),
엘앤에프(-0.42%),
스튜디오드래곤(-0.3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기타제조(+6.98%),
기타서비스(+6.07%),
유통(+5.43%),
의료/정밀기기(+5.30%),
운송장비/부품(+4.31%),
제약(+3.92%),
출판/매체복제(+3.80%),
통신장비(+3.65%),
섬유/의류(+3.52%),
제조(+3.40%),
화학(+2.99%),
오락문화(+2.63%),
금속(+2.63%),
기계/장비(+2.60%) 등이
상승.
반면,
방송서비스(-0.57%),
통신방송서비스(-0.04%)는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57.41P(+30.41P/+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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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https://news.v.daum.net/v/20201229164505506
https://news.v.daum.net/v/20201229151044863
https://news.v.daum.net/v/20201229050010508
https://news.v.daum.net/v/20201229142607819
https://news.v.daum.net/v/20201229165114723
https://news.v.daum.net/v/20201229170510235
https://news.v.daum.net/v/20201229173005092
https://news.v.daum.net/v/20201229155056461
https://goodp7.tistory.com/540
https://goodp7.tistory.com/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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