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관련주, 16종목, 그리고 정치주를 접근할때 한 번쯤 생각해봐야하는 점

 

143번 황교안 정치관련주입니다.

 

정치관련주를 어느 정도는 썼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파일 정리하면서 보니

아직도 안 나온 분들이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가끔 기회가 될 때 종종 적겠습니다

 

그리고 인물탐구 및

종목 이후에는

그간 정치 관련주 글을 쓸 때

사담처럼 적었지만

 

이번은 조금은 주식하는 입장에서의

정치테마주를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또 사담 그렇게 들어가겠습니다.

큰 내용은 없습니다.

 

 

그럼 인물탐구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글 작성 이후... 정치관련주 모음에

  본 건도 추가해두겠습니다/ 글 하단 링크 예정 )

 

 

 

 

차트도 차후에 보강하겠습니다.

(아직은 정치계에서 불확실하셔서.. 겸사)

 

 

 

 

 

이번 내용은 앞서 제목에서 적었듯이

정치관련주를 접근할 때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하는 점....&

사담 정도입니다.

(어마어마한 내용 없음)

 

즉, 읽어도 안 읽어도 주식 자체에는 큰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그냥 이런 시각이 있다 정도로

가볍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편하게 쓰기 위해 번호 매김으로

 

 

1.

정치관련주는 저는 매수하지 않는 종목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위험성이 큰 종목으로 보는 이유에서이며

어느 종목이든

아주 큰 변동성이 있거나

위험한 종목은 피하고 있습니다.

 

 

2.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가끔 주식 이야기에 이런저런 코멘트를 붙이게 되는 것은

지금은 전혀 해당 없으니 자신 있게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ㅎ

 

 

과거 정치인 분들도 이래저래 뵈었고

(그나마 현직 분들도 별로 안 계셔서 글쓰기 홀가분ㅋ)

 

 

친구 부모님이 정치병-_-에 걸려서 한평생 가족들 힘들게 한 것을

이미 어린 나이에 접하면서..

정치란 참 어려운 것이구나-_-...  하고

그 가족들의 어려움을 보면서

또 많은 것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개인적으로

친인척에 정치하시는 분이 없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만에 하나 그랬으면

일단은, 어떻게 이렇게 인터넷에

자유롭게 주식 글을 쓸 수 있겠습니까

 

집안에 정치하는 분 있으면

가족들 어느 정도는

개인 사생활은 포기해야 합니다.

(포기하고 싶지 않아도.. 상황이 포기하게 만들어버리는 정치계)

 

 

 

3.

그래서

바로 주식에서  주의할 점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 그 특징들을 몇 개 적어봅니다.

 

4.

정치인 자신의 잘못과 상관없이

가족. 친척. 교우관계 뭐하나 터지면

그대로 사회 지탄 대상이 되는 종목이 이 정치테마주입니다.

 

이미 뉴스에서도 너무나 흔하게 접하신

바로 그런 일들로

주가가 오르락내리락 파동을 치는

심지어 심하면 거래정지. 상폐까지 근접

 

 

5.

다음으로는

정치인의 생명은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흔히들 정치계를 떠났다 하면 이제 안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달리 생각해야

 

정치인 본인은 안 하고 싶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딸린 식솔들을 생각해야 하는 점..

한 분의 정치인 옆에는 수많은 보이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정치인 한분이 휘청거리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여러 사람의 생계도 동시에 휘청거립니다.

 

 

또한

정치인 본인이 안 하고 싶다고 해도

사명감이라는 말로.. 그 명분을 주는 분들이 또 주위에는 많다는 것입니다.

 

 

그 옆에 분들의 이유야 명백한 것일 테고..

어쨌거나

그런 정치적 사명감의 힘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6.

어떻게 보면

많고 많은 직업 중에

정치인을 택한 분들입니다.

사명감이 없이는

그 과정을 견딜 수 없고

 

또 하시던 일이

정치일인데... 다시 하실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런 명분을 주는 분들의 

좋은 의미의 지원으로

그리고 정치인 분들은 결코 쉽게 그 자리를 놓지 않으시는..

 

7.

실제의 사례에서 보면

정치인의 대진운도 크게 작용합니다.

 

정치인의 숙명상

대적 구도 라인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 상대가 누구냐.. 얼마나 집요 하냐에 따라

정치인의 생명도 좌우지..

 

가령 이런 경우를 한 번 생각해 봅시다

 

A정치인<...........> B정치인(서로 라이벌)

C정치인(뚜렷한 적수는 없음)

 

그럼 A,B는 서로 흠집잡기로

결국 한 명은 나가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조용히 있던 C가 부각이 되면서

조용히 있다 보니, 얼떨결에 이미지마저도 좋아짐

 

그럼 C가 가장 선호도 높은 순위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적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선호하는 정치인의 주식 종목이

무엇이고

 

그 정치인의 적수는 누구인가

에 대한 파악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의 대결구도로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는 정치인은 누구인가도 파악해야 합니다.

 

 

[ 실상 이런 구도는 정치인뿐 아니라.. 우리 실생활에서도

  흔히 있는 구도입니다... 특히나 직장인들이라면 ]

 

[ 그래서 정치주를 할 때는 만일의 경우를 염려하시고 해야 하는]

 

[ 게다가 이런 현상은 실상..주식 전체 종목에 다 해당됩니다.

  하지만, 특히 정치주는 다른 종목들 처럼..무슨 공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눈으로 보이는 부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인물이 중심이라..더욱 위험성이 높음을 감안하셔야.. ]

 

 

 

//

 

결국 위에 적은

이미지 나온 말을

다시 한번 적은 것입니다.

 

 

 

정치 관련주를 할 때는

정치인

그리고 정치인의 직계 가족. 일가친척

친인척 사업체 등등

더욱 세밀하게 살펴보시고 해야 하며

 

특히나 유학 보낸 자녀 주의(마약 부분 가능성.. 이번 바이든 후부도 그렇고)

국내 도박/원정 도박

이런 가능성까지 다 면밀히 살피셔서

 

투자에 임하셔도 임해야 할 듯합니다.

 

 

7.

그도 저도 신경 쓰기 귀찮다

어떻게 될 줄 알고 하면

 

그냥 정치주를 안 하시던가

하시면 그중에서 대장주로 하시면 그래도 덜 위험

 

//

이상 이렇게 간단하게 적어본 내용이었습니다.

 

 

 

 

&

황교안

정치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 겁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35506&ref=A

황교안, 국민의힘 종로 조직위원장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