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시장 간단 브리핑/상호변경, 오늘 주식시장은...

2020.10.16(금)시장 정리

by goodpoint77777 2020. 10. 18.
728x90
반응형

 

 

- 코스피시장 -

10/16 KOSPI 2,341.53(-0.83%)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美/中 갈등 지속(-),

美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외국인/기관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

경제지표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속 경제 재봉쇄여파 등에 급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63.88(+2.67P, +0.11%)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다소 키워 2,370.73(+9.52P, +0.4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는 모습.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325.03(-36.18P, -1.53%)까지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이후 일부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2,341.53(-19.68P, -0.83%)으로 장을 마감하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감.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50명 미만으로 감소했지만,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면서 경제 봉쇄 우려가 커진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밤사이 발표된 美 실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美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美/中 갈등 지속,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차질 우려 등도 부담으로 작용.

 

최근 존슨앤존슨, 일라이릴리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을 중단한데 이어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WHO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짐.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7명으로 집계됐음.

국내 발생이 41명,

해외 유입이 6명으로 다시 두 자리 수로 감소했으며,

지난 9월29일 이후 17일만에 50명 미만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29억, 2,019억 순매도, 개인은 4,89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9계약, 4,01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4,055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2원 상승한 1,147.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1bp 상승한 0.88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1.49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하락한 111.9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3,604계약 순매도,

자산운용과 외국인은 2,100계약, 1,85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하락한 132.38로 마감.

외국인이 1,527계약 순매도, 은행은 1,43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기아차(-3.58%),

삼성바이오로직스(-2.41%),

현대모비스(-2.35%),

현대차(-2.27%),

삼성SDI(-2.10%),

SK하이닉스(-2.07%),

LG전자(-1.64%),

POSCO(-1.46%),

카카오(-1.24%),

삼성전자(-0.83%),

삼성물산(-0.49%) 등이 하락.

 

반면,

엔씨소프트(+2.27%),

한국전력(+2.11%),

KB금융(+0.90%),

셀트리온(+0.59%),

LG화학(+0.47%),

NAVER(+0.34%),

LG생활건강(+0.13%) 등이 상승.

 

SK텔레콤은 보합 마감.

 

한편, 전일 신규 상장 첫날 하락 마감했던 빅히트는

이날에도 급락세를 보이며 장중 20만원 선이 붕괴되기도 하는 등 22.29% 급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운수장비(-2.12%),

종이목재(-1.71%),

의약품(-1.39%),

전기전자(-1.15%),

제조업(-1.11%)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음식료업(-0.95%),

서비스업(-0.82%),

철강금속(-0.67%),

증권(-0.66%),

비금속광물(-0.61%),

화학(-0.53%),

기계(-0.51%)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전기가스업(+2.81%),

건설업(+0.73%),

운수창고(+0.16%) 업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41.53(-19.68P/-0.83%)

 

 

 

- 코스닥시장 -

10/16 KOSDAQ 833.84(-1.26%)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美/中 갈등 지속(-),

美 추가 경기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외국인/기관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

경제지표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5.63(+1.19P, +0.14%)으로강보합 출발.

장초반 849.20(+4.76P, +0.5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 전환하며 점차 낙폭을 확대.

 

오후 장중 822.58(-21.86P, -2.5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한 끝에

결국 833.84(-10.60P, -1.26%)로 장을 마감.

나흘째 하락.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차질 우려,

美 실업지표 부진,

美/中 갈등 부각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억,

1,453억 순매도,

개인은 1,71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제넥신(-4.48%),

솔브레인(-4.19%),

케이엠더블유(-2.71%),

리노공업(-2.63%),

펄어비스(-1.48%),

씨젠(-1.22%),

NHN한국사이버결제(-1.15%),

SK머티리얼즈(-1.09%),

카카오게임즈(-0.97%),

셀트리온제약(-0.37%),

셀트리온헬스케어(-0.11%) 등이 하락.

 

반면,

휴젤(+5.64%),

메드팩토(+3.07%),

에이치엘비(+2.66%),

에코프로비엠(+1.54%),

스튜디오드래곤(+0.36%),

CJ ENM(+0.15%) 등이 상승.

알테오젠은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출판/매체복제(-3.02%),

정보기기(-2.82%),

운송(-2.61%),

기계/장비(-2.50%),

금속(-2.44%),

통신장비(-2.43%),

화학(-2.38%),

종이/목재(-2.12%)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디지털컨텐츠(-1.71%),

IT H/W(-1.63%),

반도체(-1.58%),

의료/정밀 기기(-1.57%),

인터넷(-1.53%),

기타서비스(-1.41%),

제조(-1.33%)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방송서비스(+1.55%),

통신방송서비스(+1.07%),

섬유/의류(+0.32%),

건설(+0.20%) 등 일부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33.84P(-10.60P/-1.26%)

 

 

 

 

 

 

 

 

 

 

 

 

 

 

 

기타 상승종목및 상승이유에 관한 글은 하단에 링크걸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