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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주간베스트, 월간베스트, MD추천&화제의신간) 영풍문고

by goodpoint77777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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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관련.....

 

이번은 영풍문고입니다.

(글마다 소속 변경하여 순환 글쓰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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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 소개 도서 10권으로 하며..

각 회차별 "책이름"은 글 하단에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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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주간,월간,연간베스트셀러,신상품) 교보문고

책 관련..... 이번은 교보문고입니다. (주마다 소속 변경하여 순환 글쓰기 하고 있습니다.) & 메인이미지에 본문 내 소개 도서 10권이 내로 하며.. 각 회차별 "책이름"은 글 하단에 배치하도록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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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는

베스트 도서... 주간 베스트셀러

베스트 도서... 월간 베스트셀러

화제의 신간

MD 추천도서

로 구분하여 기재하고  있습니다.

출처:홈페이지

&

본문 이어집니다.


 

 

주간 베스트 셀러


 

월간 베스트셀러

 


MD 추천&화제의 신간도서

이 중에서 신간 위주로

향후 책 소개 예정입니다.

그동안 200권까지 책 소개가 진행되다 보니,

이제 웬만한 책은 거의 나올 만큼 나왔기에^^::

어느 순간 신간 위주로 책 소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로 200권이 완성되는 만큼 다음 글에서는 묶음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중에서 10권 내외로...
책 내용 이어가겠습니다.
( 이전 글에서 소개되지 않은 책으로, 도서  선정 & 출판사 제공 책 소개글 첨부 )

.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내가 원하는 건 산책이나 도시라는 말을 중심으로 잠재되어 있는 무언가를 건드리는 것이다.”
도시 속에서 걷기, 건축 속에서 걷기, 예술 속에서 걷기,
사유의 리듬에 맞추어, 소설가 정지돈이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


소설가의 산문을 엮어 책으로 내는 방식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여러 매체에 실은 시의적 에세이들을 정리한 책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콘셉트 아래 써내려간 에세이. 이 책은 후자에 속한다. 소설가 정지돈이 서울과 파리를 걸으며 생각한 것들을 담은 일종의 ‘도시 산책기’로, 2020년 2월부터 9월까지 문학동네 웹진 『주간 문학동네』에 밀도 높게 연재된 원고를 바탕으로 한다. 원고지 30~50매 분량의 글 스물세 편이 묶여 있으며 짤막한 단상에서는 다 펼쳐 보일 수 없는 확장된 사유를 하나의 주제 아래 넉넉하고 촘촘하게 담을 수 있었다. 정지돈은 젊은작가상 대상, 문지문학상 등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2018년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 참여할 만큼 건축·미술계의 관심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 책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에는 그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 예술과 사상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방식이 산책이라는 행위와 함께 담겼다. “계획은 모두 망상에 불과하지 않은가. 산책은 이럴 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다. 어디에도 머물지 않고 어디로도 향하지 않으며 걷고 머무는 것.” 건축과 혁명, 영화와 문학, 우연과 리듬, 연결과 확장… 사유의 리듬에 맞추어 서울과 파리를 오가다보면 272쪽이라는 페이지수를 능가하는 여러 층위의 시공간과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방금 떠나온 세계

사랑의 입자들을 타고 낯선 세계를 떠도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우주 저편의 이야기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두 번째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는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동시 수상하며 한국 문학의 미래로 떠오른 김초엽 작가의 소설이다. 20만 부가 판매되었던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후 2년여 만에 나오는 두 번째 소설집이기도 하다.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인 「인지 공간」과 2021 올해의 문제소설로 선정된 「오래된 협약」을 포함해 ‘나’와 ‘세계’를 사랑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쓴 경이롭고 아름다운 7편의 소설을 담았다. 이번 소설집에서 작가는 섬세한 문장과 꿋꿋한 서사, 그리고 타자에 대한 깊은 사유에 더해 세심한 관찰자로서 낯선 우주 저편의 이야기를 김초엽만의 세계 안에 온전히 담아낸다. 첫 소설집에서는 간접적으로만 그려졌던 사회문제 또한 한 발짝 더 가까이 끌어온다.

이번 소설집에서 작가는 섬세한 문장과 꿋꿋한 서사, 그리고 타자에 대한 깊은 사유에 더해 세심한 관찰자로서 낯선 우주 저편의 이야기를 김초엽만의 세계 안에 온전히 담아낸다. 첫 소설집에서는 간접적으로만 그려졌던 사회문제 또한 한 발짝 더 가까이 끌어온다. 김초엽이 그리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살아가지만, 사랑하고 이해하기 때문에 참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안주하는 대신 어떤 사회적인 전복을 꿈꾼다. 진짜 내가 되기 위해 동생에게서 도망치고(「캐빈 방정식」), 진짜 내가 되기 위해 연인에게 통보하며(「로라」), 진짜 내가 되기 위해 정상인들에게 테러를 일으킨다(「마리의 춤」). 소외되고 배제된 존재로서의 장애에 대한 은유 또한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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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즐기려고요-김태균 강박 탈출 에세이

 

 "뭐 얼마나 잘 살아보려고 그렇게 악착같이 주먹 꽉 쥐고
이 악물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김태균 강박 탈출 에세이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는 개그맨 김태균의 웃음 뒤, 숨어 있던 ‘사람 김태균’을 찾아가는 여정과도 같다. 아들이자 남편, 아빠이자 이웃인 김태균 삶에는 생각지 못했던 감동과 진지함이 가득하다. 심리학 용어 중에 ‘참 자기(True Self)’와 ‘거짓 자기(False Self)’라는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참 자기’란 기질적으로 타고난 그대로의 모습을, ‘거짓 자기’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어하는 나의 모습을 의미한다. 당연하게도 참 자기와 거짓 자기가 같은 사람은 없다. 두 가지 사이의 간극이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이 존재할 뿐이다. ‘개그맨’ 김태균은 한때 참 자기와 거짓 자기 사이의 간극이 꽤나 컸던 사람이었는지 모르겠다. 기질적으로 무척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 김태균이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들 앞에 서고, 그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맨이 되었다. 그렇게 오랜 세월을 개그맨으로 살다 보니 스스로도 자신의 참 모습이 무엇인지 가끔은 혼란스럽기도 했을 것이다.

평범한 듯 조금은 우울했던 청춘을 지나,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30대와 40대를 보냈다. 계속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나’를 되돌아보기가, ‘나의 이야기를 하기가 더욱 망설여졌다. 하지만 50대가 된 지금, 라디오 디제이로 ‘남의 사연’을 읽어주던 그가 이제 ‘나의 사연’을 말하려 한다. ‘착해 빠진’이란 말도 순하게 들리지 않았던,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아 불편했던 시절, 아빠의 부재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의 기억, 맨주먹으로 주차장 벽을 몇 번이고 치고 나서야 풀릴 만큼 울분에 차 온 몸에 힘을 주고 살던 시절의 얘기들까지. 이해심 많고 유쾌한 김태균의 이미지 이면, 진짜 김태균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진짜 어른이 된 것이다.

 


 

다정소감 - 다정이 남긴 작고 소중한 감정들

다정한 친구가 되어줄, 김혼비의 신작 산문집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아무튼, 술》, 《전국축제자랑》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세이스트 김혼비의 신작 산문집 《다정소감》이 안온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책 제목 ‘다정소감’은 ‘다정다감’을 장난스레 비튼 말이다. 동시에 김혼비가 다정들에서 얻은 작고 소중한 감정의 총합을 뜻하기도 한다. 모든 다정한 사람은 조금씩 유난하다. 작가의 문장은 그래서 유난히 반짝인다. 그렇게까지나 멀리 내다보고, 이토록이나 자세히 들여다본다. 실낱같은 마음으로 울었다가 매듭 같은 다정함으로 다시 웃는다. 격식을 갖춰 농담한다. 논리적으로 설득한다. 그러니까, 다정소감은 다정에 대한 소감이자 다정에 대한 감상이요, 다정을 다짐하는 일이기도 하다. 꽤 긴 시간 거리를 둘 수밖에 없었기에 만들어진 우리 마음속 얼음들이 서서히 녹길 바라면서.

다정을 바라보다

시작은 자기 자신이다. 나는 어떤 작가가 되고 싶은가, 어떠한 글을 쓰고 싶은 것일까 하는 의문에 김혼비는 쉽사리 답을 내릴 수 없었다. 그때 동네 마트에서 김솔통을 발견한다. 김솔통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얼마 없지만, 한번 김솔통을 쓰고 그와 같은 용도를 대체할 다른 물건을 떠올리기 불가능한 존재. 주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러일으키는 존재. 잘 보이지 않고, 잊히기 쉽고, 작고 희미하나 분명히 거기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하는 존재. 다정은 김솔통 같은 글을 쓰고 싶다는 다짐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김혼비는 당장 김솔통이 되기라도 한 듯 그동안 만나왔고, 스쳐 지나갔으며, 동경했고, 아껴왔던 사람들로부터 얻은 감정들을 글에 담는다. 난생처럼 패키지여행을 떠난 중년, 맞춤법은 곧잘 틀리지만 삶에는 소홀함이 없었던 사람들, 나이 들수록 더 다양한 삶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축구팀 언니들, 별생각 없이 써왔던 말에 상처받았을지 모를 어릴 적 친구…… 이 모두는 작고 소중하다. 모두가 다정스러운 소감의 빛나는 주인공이다.

다정을 주고받다

주인공들은 저마다 사정과 사연을 안고 삶을 견딘다. 삶을 견디며 다정을 실천하고, 우정을 나눈다. 김혼비는 때로는 섣부른 호의가 아닐까 머뭇대고 때로는 우리가 통과해왔을 어떤 시절과 감각의 존재에 대해 단호히 말한다. 머뭇댐과 단호함 사이에서 만들어진 다정의 패턴은 하나하나 고유하되 또한 서로 얼기설기 연관을 맺는다. 첫 직장에서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던 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대의 손길을 보낸 동료들 덕분이다. 오우삼과 왕가위가 있어 한 시절을 단단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나를 챙기고 보살펴준 친구가 있기에 불현듯 다가든 삶의 어두운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용기를 얻었다. 사람이 아닌 데서 얻은 다정 또한 각별하다. 코로나 시대 운동을 가능하게 해준 자전거부터, 라이딩을 끝내고 마시는 아이스커피와 나만의 방식으로 제철음식을 먹을 수 있게 도와준 감자칩과 맥주에 이르기까지…… 다정 박사 김혼비의 연구 주제는 광활하고 그가 만든 다정 백과는 이토록 사려 깊다.

 

 

 


크리스마스 피그

장난감을 사랑하는 어린이는 물론, 장난감을 사랑했던 아련한 추억이 있는
성인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줄 책!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해 본 경험이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가슴 따뜻한 모험이 펼쳐진다

2019년부터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 크나큰 영향을 끼쳤다. 평범한 일상은 꿈같은 일이 되었고, 경제적 타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빠졌다. J.K. 롤링은 이렇듯 시련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고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J.K. 롤링은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을 위해 《이카보그》를 인터넷에 무료로 연재한 뒤 어린이들의 그림을 담아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그리고 2021년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고 있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라 할 만한, 《크리스마스 피그》를 출간한다.
《크리스마스 피그》는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집필한 이후 J.K. 롤링이 처음으로 쓴 어린이를 위한 소설이다. 작가는 어린이 독자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말하지만, J.K. 롤링의 상상력과 문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이 소설은 성인 독자에게도 독서의 즐거움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작별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맞이한 소중한 존재와의 이별을 통해 작가는 순수한 그리움과 사랑은 얼마나 유효한지, 그 힘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삶을 지탱하는지 독자에게 화두를 던져준다.
어떤 삶을 살아가든 누구나 희망과 행복을 꿈꾸는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어린 소년 잭은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장난감이자 친구인 ‘디 피그’와 충격적인 사건으로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새로 선물받은 장난감 ‘크리스마스 피그’와 함께 디 피그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이야기와 읽는 이의 예상을 뛰어넘는 광활한 작가의 상상력은 독자를 순식간에 책 속으로 빨아들인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실의에 빠진 모두에게 J.K. 롤링은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과 따스한 위안을 선사한다.

 

 

 

 


 

너를 닮은 사람(개정판)

★제1회, 제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 수록★
★‘2012년 가장 뛰어난 첫 창작집’ 김준성문학상 수상작★

네가 부러웠다. 네가 가진 모든 것들, 네가 가지지 못한 것들,
어느 하나 부럽지 않은 것이 없었다.


세상의 모순을 정확하고 기민하게 추적하는 작가 정소현의 첫 소설집 『실수하는 인간』이 『너를 닮은 사람』으로 재출간되었다.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원작 소설을 포함해 총 8편의 소설이 수록돼 있다. 소설집 두 권과 중편소설 한 권을 출간하는 동안 정소현은 현실을 “괴로울 정도로 정확하게”(정세랑) 대면하게 만드는 진중한 태도를 내내 유지해왔다. 상처를 인식하지 못한 채 고통을 감내해내다 정상과 비정상을 혼동하고 일상과 비일상을 가로지르는 상처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 “한 인간 속에 숨어 있는 죄의식을 끈질기게 파고드는” “우리 문학에서 흔치 않은” “집중력”(남진우)을 보여주는 작가 정소현의 첫 발걸음을 다시 마주해보길 권한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축구선수로서의 삶, 아버지로서의 삶, 지도자로서의 삶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과 성찰로 빚어낸 강건한 신념과 철학!
“나의 축구는 온전히 아버지의 작품이다”-손흥민


‘겸손하라. 네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다 너의 것이 아니다’, ‘감사하라.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삶을 멀리 봐라.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라’…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축구 지도자로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손웅정 감독의 메시지는 ‘삶의 본질’에 초점이 맞춰 있다. 축구선수로 뛰던 자신의 경험을 반추하며 ‘나처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손흥민 선수를 직접 교육했고,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술을 가르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닌 선수로, 사람으로 길러야 한다고 믿었다. 손웅정의 교육 방향, 삶의 방식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는 이 책을 통해 최초로 자신의 삶의 궤적과 생각들을 담담히 풀어놓았다.
그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그의 철학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어린 시절 가난도 막을 수 없던 축구에 대한 의지, 축구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담금질한 시간들, 프로선수 시절과 은퇴 후 녹록하지 않던 시절 이야기, 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며 연구하고 개발한 훈련법들, 손흥민 선수와 함께 독일과 영국에서 생활하며 쌓아온 생각들…. 평생에 걸쳐 책으로 받은 은혜가 너무도 컸다고 말하는 손웅정 감독은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하는 바람을 담아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했던 손웅정의 축구 철학, 교육 철학, 삶의 철학은 우리 삶의 또 하나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세리 인생은 리치하게

 

"스스로에게 인색하지 않아야 리치한 삶이 시작된다.”
골프 레전드에서 리치 언니로 돌아온 박세리의 인생 플렉스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라는 타이틀을 벗고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박세리 감독이 첫 번째 에세이를 출간했다. <노는언니>의 왕언니, 사업가, 해설위원, 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는 자신을 ‘사회초년생’이라고 이야기하며 매일 새롭게 시작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리치 언니’라는 별명이 생겼지만 그가 말하는 진짜 ‘리치’한 생활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책에서는 단순히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이 아니라 무엇보다 ‘나’에게 넉넉해야 모든 것에 너그러워지는 진정한 의미의 ‘리치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문

"마지막 4글자에 모든 것이 뒤바뀐다!”
일본 미스터리 역사상 최고의 반전이라는 입소문이
그 자체로 진실이 된 바로 그 소설, 『소문』 복간!


2009년 국내에 처음 출간된 후 미스터리 독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반전 소설으로 꼽혔던 오기와라 히로시의 서스펜스 스릴러 『소문』이 새롭게 태어났다.
새로 런칭하는 향수 홍보를 위해 거짓 소문이 퍼진다. ‘한밤중 시부야에 뉴욕에서 온 살인마 레인맨이 나타나서 소녀들을 죽이고 발목을 잘라 가는데, 뮈리엘 로즈를 뿌리면 괜찮다’라고 하는 도시전설과 같은 소문. 이 소문은 여고생들의 입을 타고 시부야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향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입소문 전략은 대성공을 거둔다. 그런데 소문이 현실이 되어 발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하나둘 발견되는데….
소문의 일본판 띠지 앞면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헉 소리가 나는 충격적인 마지막 한 줄.” 그리고 띠지 뒷면으로 이어지는 문구는 다음과 같다. “읽기 시작하면 뒤가 궁금해져서 멈출 수가 없기에 주의 바랍니다.”
소문은 바로 그런 소설이다. 한 번 집어들면 절대 멈출 수 없으며, 그 끝에 다다랐을 때 자기도 모르게 비명과 같은 신음이 터져 나오는, 그런 소설.


먼길로 돌아갈까(복간본)

 

퓰리처상 수상 작가 게일 콜드웰
『명랑한 은둔자』 『욕구들』의 작가 캐럴라인 냅
두 사람이 나눈 깊은 우정과 애도의 연대기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타임> 선정 2010 올해의 논픽션 10
★ <워싱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2010 올해의 책


자신을 온전히 내보이고 이해받을 수 있는 상대를 만나는 것, 그와 순도 높은 우정을 나누는 경험은 삶에서 드물게 찾아오는 행운이다. 그런 존재를 죽음으로 잃고 혼자 남겨지는 상실감이란 어떤 것일까. 『먼길로 돌아갈까?』는 미국의 문학평론가이자 퓰리처상 수상 작가 게일 콜드웰이 『명랑한 은둔자』 『욕구들』의 작가 캐럴라인 냅을 만나 나눈 특별한 우정과, 그녀를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떠나보낸 뒤 찾아온 애도의 시간을 그린 에세이다.


 



1(1회). 완전한 행복

2(1회).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3(1회).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4(1회). 눈으로 만든 사람

5(1회). 돈의 흐름을 읽는 눈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6(1회). 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7(1회).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8(1회). 파친코

9(1회). 아몬드

10(1회).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11(1회). 코스모스

 

12(2회).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13(2회). 부의 시나리오

14(2회). 달러구트 꿈 백화점(50만부 기념 드림 에디션)

15(2회). 종의 기원

16(2회). 올바름이라는 착각

17(2회). 클래식은 처음이라

18(2회). 우리의 밤은 너무 밝다

19(2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20주년 특별 기념판) 

20(2회). 미라클모닝

 

21(3회). 그러라 그래

22(3회). 웃소 1

23(3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24(3회). 우리가 쓴 것

25(3회). 당신에게 시가 있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26(3회). 언제 들어도 좋은 말(개정판)

27(3회). 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28(3회). 흔한남매7

29(3회). 2030 축의 전환

30(3회).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봄에디션)

 

31(4회).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7

32(4회).  돈의 속성 

33(4회). 더 해빙 The Having 

34(4회). 5년 후 나에게 Q&A a day

35(4회). 조국의 시간 

36(4회). 질서 너머

37(4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38(4회). 추미애의 깃발

39(4회).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40(4회). 어린이라는 세계

 

41(5회). 요츠바랑!15

42(5회). 우리말 어감 사전

43(5회). 고양이 해결사 깜냥

44(5회).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45(5회). 더 포스트 북 by 류준열

46(5회). 일의 격

47(5회). 당신이 그린 우주를 보았다

48(5회). 나는 왜 SF를 쓰는가

49(5회). 전설로 떠나는 윌가의 영웅 (2017 최신 개정판)

50(5회). 푸른사자 와니니

 

51(6회)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52(6회)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9 : 분열의 시작

53(6회)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54(6회) 공정하다는 착각 

55(6회) 밤의 여행자들 

56(6회)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57(6회) 매매의 기술

58(6회)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59(6회) 돈의 속성

60(6회) 돈의 심리학

 

61(7회)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62(7회) 공간의 미래-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

63(7회)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배움의 모든 것을 해부하다

64(7회) 불안한 사람들-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 

65(7회)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66(7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지혜를 찾아 138억 년을 달리는 시간

67(7회)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 대한민국 경제독립 액션 플랜

68(7회) 엉망으로 살자 - 더 열심히 놀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는 법

69(7회) 그리드 - 기후 위기 시대, 제2의 전기 인프라 혁명이 온다

70(7회)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71(8회) 메타버스: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72(8회) 부의 인문학: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73(8회) 총 균 쇠:무기 병균 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74(8회) 
지리의 힘: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75(8회) 미움받을 용기 

76(8회)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

77(8회) 하루 5분 엄마 아빠 목소리

78(8회) 만복이네 떡집

79(8회) 미래교육의 불편한 진실:환상에 사로잡힌

80(8회) 비주얼로 살아나는 이순신:거북선 임진왜란

 

81(9회)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2

82(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21(제12회)

83(9회) 문명 1

84(9회) 왜 일하는가

85(9회) 사랑의 은어

86(9회)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총총 시리즈)

87(9회 )밝은 밤

88(9회)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89(9회) 젊은 ADHD의 슬픔

90(9회) 만년(세계문학전집382)

91(10회) 운의 알고리즘

 

92(10회) 마법천자문 51

93(10회)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1

94(10회) 전지적 독자 시점 3 

95(10회) 주식투자의 지혜 

96(10회) 세금 내는 아이들

97(10회) 방구석 미술관 

98(10회) 부의 대이동

99(10회)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100(10회) 문명 2

 

101(11회) 달러구트 꿈 백화점2
102(11회) 밝은 밤

103(11회) 미래의 

104(11회) 라이선스LP연대기

105(11회) 라키비움J 핑크

106(11회) 강경원의 백 투 베이직

107(11회) 샬롯에게는 다섯 명의 제자가 있다

108(11회) 고양이 단편 만화

109(11회) 안녕한, 가

110(11회) 히프노시스 마이크

 

111(12회)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112(12회)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113(12회) 1cm다이빙

114(12회)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115(12회) 트렌드코리아 2021

116(12회) 팩트폴니스

117(12회)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118(12회) 올 댓 코스메틱

119(12회) 진의 모든 것

120(12회) 위너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121(13회) 불편한 편의점

122(13회) 호모파버

123(13회) 두메별 꽃과 별의 이름을 가진 아이

124(13회) 맹탐정 고민 상담소 

125(13회) 전자 시대의 아리아

126(13회) 일하는 삶이 궁금한 너에게

127(13회) 아는 낱말의 수만큼 밤이 되겠지

128(13회) 크래프톤 웨이-배틀그라운드 신화를 만든 10년의 도전

129(13회)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130(13회)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131(14회)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132(14회) 눈 떠보니 선진국

133(14회)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134(14회) 에그박사4

135(14회) 친일파열전

136(14회) 투자의 본질

137(14회)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138(14회) 그리스 로마 신화 24

139(14회) 100일 완성 초등 영어 습관의 기적

140(14회) 강방천&존리와 함께하는 나의 첫 주식 교과서

 

 

141(15회) 원피스99-밀집모자 루피

142(15회) Go Go 카카오프렌즈 21:캐나다

143(15회) 대한민국 재건출 재개발 지도

144(15회) 극락왕생4

145(15회) 스카이패밀리7

146(15회) 으뜸체력

147(15회) 바른연애길잡이11

148(15회) 문학교육을 위한 현대시작품론

149(15회)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식빵 샌드위치&토핑 핫도그

150(15회) 종이접기 매니아를 위한 Origami PRO:아마존 종이접기편

 

151(16회) 위대한 작곡가들의 삶. 3

152(16회) 지혜로운 유대인의 자녀교육 10계 -실용적인 0-12세 자녀교육법

153(16회) 여행을 기억하다 치앙마이 그림일기

154(16회) 지성이 금지된 곳에서 깨어날 때-새로운 길을 낸 여성들의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세계

155(16회) 도서관 런웨이-윤고은 장편소설 

156(16회) 청소년을 위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157(16회) 신동엽의 성선설

158(16회) 후각과 환상-의학자가 걷고, 맡고, 기록한 세상의 냄새들

159(16회)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시 쓰는 아이와 그림 그리는 엄마의 느린 기록

160(16회) 불 위의 여자-찬란한 갱년기, 몸과 호르몬에 관한 모든 것

161(17회)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2: 지구와 달

162(17회) 인생은 실전이다

163(17회) 작별하지 않는다

164(17회) 재인 재욱 재훈(리커버)

165(17회)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166(17회) 귀여움 견문록

167(17회) 생각하고 싶어서 떠난 핀란드 여행

168(17회) 소설 보다 가을 2021

169(17회)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170(17회) 기억나니 세기말 키드 1999


171(18회) 지박소년 하나코군0(특장판)
172(18회) 트렌드 코리아 2022

173(18회) 1차원이 되고 싶어

174(18회) 20212022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

175(18회)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31

176(18회) 2021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177(18회) 해커스 토익 RC 리딩 READING

178(18회) 어제 공주가 되어버렸다6 (일반판)

179(18회) 어제 뭐 먹었어? 18

180(18회) 2022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벽걸이 달력
181(18회) 모두를 움직이는 힘


182(19회)럭키

183(19회)서울 자가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1:김부장편

184(19회)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4

185(19회)채사장의 지대넓얕.1:권력의 탄생

186(19회)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187(19회)거대한 가속

188(19회)그냥 하지 말라

189(19회)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190(19회)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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