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몇 종목?

이번 글은

번외 편으로

 

가볍게 읽기용입니다.

 

 

문득 그런 의문이

요즘은 몇 종목이 있나? 하는 

 

산전수전 공중전 출신 노련한 주식인이든

아니면 응애응애 애기주린이든

 

주식에서는 영원한 고수가 없다고 합니다.

 

벌면 고수라고하지만

우연히

소가 뒷걸음치다 쥐 잡는 격처럼

횡재수 하면 고수인가? 그것도 애매합니다 ㅎㅎ

 

어쨌거나

주식시장에 들어오면

벌어야죠

잃으려고 하면 뭐하러.. 굳이-_-

 

 

하여간

관련주 테마주를 정리를 하는 것은

필요할 때 찾아보려고 겸사하는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다른 분들도 조금 도움이 되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신이

어떠한 주식 투자를 하든

 

생각해보면

 

대부분 종목을 많이 한다고 해도

100개 정도쯤 하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많아도 정신만 산만하죠..

 

 

주식 종목이 시장에 몇 개쯤 있을까요?

그걸 세어보는 분들이 몇이나 있을는지

물론 저도 그냥 대략 한 2천개정도는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한번 찾아봤습니다.

 

아마도 이 화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약식으로 볼 수 있는

다른 화면이 있다면.. 차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숫자를 살펴보면

 

코스피  코스닥  합계

1,346 + 903 = 2,249

 

여기에다 한 해 상폐되는 종목들 10개 이상 두고

또 새로 들어오는 종목들 50개 정도 감안하면

많아야 2,500개 정도 내외일 듯합니다.

 

아마도 다수가 모르는 종목들도

부지기 수일 듯합니다.

 

그리고

아직 상장 안된 병아리들 종목부터..

 

저도

늘 하는 종목들만 하다 보니

많아야 3백 개 정도만 쭉 보게 됩니다.

그 정도로도 충분한..

 

그래서 이렇게

종목 관련주들 글을 쓰다 보니

이런 생소한 종목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되는 좋은 점은

 

실제로 

익히려고 하면

많은 시간이 듭니다

 

저도 제가 적어둔 글을

거래와 상관없이

읽으면서 종목 복기를 하는데

 

글을 읽다 보면

여기 관련주에서 본 종목이

저기 관련주에서도 나오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게 되고 그럽니다

 

 

 

그런 과정을

다른 분들도 공유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글 관련.테마 300개 가까이 갈수록

종목이 눈에 익는 

익숙함은 더욱 자연스러워질 듯..요.

 

주식시장에서

스스로

 

종목을 고르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렵고

수익내기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타인이 주는

정보와 종목으로 시작해도

결국에는 스스로 종목을 찾아내서

수익을 가는 길이 돼야..

 

아니면

업체에서 문자 주는

설거지 하는 호갱이가 된다는..-_-

 

주식 잘 만 배워두고

수익 내면

정말 훌륭한 파이프라인입니다.

 

그럼 다들

성공투자하시고

수익 많이 내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만 글 마무리합니다.

 

글 하단에는

왜 스스로 종목을 고르는

힘을 길러야하나

하는 기사 몇 개 첨부하며

(기사는 또 차후 좋은 내용있으면

보강하겠습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7211728354423

"상한가 예약" 문자낚시… 스팸과다종목 이달만 19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