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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줄거리).....NO.1233

by goodpoint77777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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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관련주

 

 

 

눈물의 여왕

드라마 소개 및

관련주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현재

정규방송 및

OTT에서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시청률 순위4월(지상파,케이블,넷플릭스,티빙,쿠팡플레이,웨이브,디즈니플러스)4월 1차

시청률순위 살펴보기 편입니다. 어느덧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확실히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블로그 내용은 지상파. 케이블. 그리고 OTT 일부입니다. (OTT의 경우는 개인 이용 OTT에 한하

goodp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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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처럼

이번 글도 프로그램 내용도 함께 곁들여서 글쓰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종목보다는 드라마 내용 중심에 중점을 두고 내용 이어갑니다.)

 

 

1. 프로그램


 

2. 프로그램 정보

방  송 사 : tvN

방송기간 : 2024.03.09~

방송시간 : 토요일.일요일 밤 9시 20분부터

몇  부 작 : 16부작

소       개 : "세기의 결혼... 세기의 전쟁?"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3. 인물관계도

 

 

 

 

4. 출연진

 

 

 

 

4. 드라마 줄거리

...(줄거리 일부....입니다. ) 현재 8회까지 방송..줄거리입니다.

 

 

1회 2024.3.9(토)

대한민국 최고 재벌 퀸즈그룹 3세로 태어나 퀸즈백화점 대표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홍해인!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매출 1조 클럽' 가입이 코앞에 있는데...

한편 해인과 결혼해 퀸즈그룹의 법무이사를 맡고 있는 백현우는,

혹독한 처가살이에 시달리다 무언가를 결심한다!

 

 

 

2회 2024.3.10(일)

해인에게 잘해주기 프로젝트에 착수한 현우!

해인은 결혼생활 3년 차에 갑작스레 잘해주는 남편이 낯설지만, 그런 현우가 싫지만은 않은데.

그 사이, 해인과 ‘좋았던 사이’라 자청하는 동창 은성이 한국에 돌아온다!

 

 

 

3회 2024.3.16(토)

해인에게 달려드는 거대한 멧돼지를 처리한 현우!

현우는 사냥터의 철조망이 인위적으로 끊어져있는 걸 발견하고 의문을 제기한다.

그날 밤, 두 사람은 별장에서 어색한 합방을 하게 되고...

한편, 미선과 현태는 현우의 이혼을 막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4회 2024.3.17(일)

뜻밖의 키스로 위기를 모면한 현우.

그날 밤 키스 이후 묘하게 해인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고!

헤르키나 입점 때문에 만남이 잦은 해인과 은성의 사이도 묘하게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한편, 두관은 마을 이장 자리를 지키려 고군분투한다

 

 

 

 

 

두 사람 각각의 인터뷰

로 시작된다.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말하지만...

알만한 사람은 알만한 두 사람 사이의 차가운 기운..

결혼 3년 차인 이 부부는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이다.

현우(김수현)은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

자신의 힘든 생활을 토로하고

처가살이의 힘든 점도 말하는 현우.

의사는 분가를 권하는데 쉽지 않다.

처가 식구들이 너무 싫은데 더 싫은 것은 자기 와이프라고..

그리고 이런 현우가

해인(김지원)또한 싫은 것은 마찬가지.

이런 앙숙인 둘은 어떻게 만났을까?

해인이 유학 후에 퀸즈그룹

신입사원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현우를 만난 것...

현우 입장에서는 매사 덜렁거리고

다소 과격한 해인이 신경 쓰여서

도와주다 보니

어느 날 좋아하는 감정까지 생겼다.

 

그래서 비 오는 날 우산을 주면서 고백한다.

자신이 얼마나 능력 있는 남자인지 어필하는 현우.

해인이 능력 없는 사람이라고

현우는, 멋대로 결정짓고

자기가 책임질 수 있다고도 말한다.

..해인은 재벌 3세인데..

이런 감당하기 힘든 현우의 자신감에

해인도 재미있어하며, 사귀게 되고

어느 날 해인의 정체를 알고

현우는 사직서를 내고 잠수를 탄다.

하지만 그런 현우를 해인은 헬기를 타고

용두리로 날아온다.

자신을 믿으라고

눈물 나게 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 해인..

둘은 결국 결혼까지..

그렇게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던 둘은

3년이 지난 지금은 차다.. 마이 차다.

현우는 해인 하나 믿고

이 험한 퀸즈 그룹에 들어왔는데

처가 식구들은 자신을 은근히 이용하고 내리깔고

해인은 못 본척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현우.

현우는 이혼하고 싶어 하지만

처가 식구들의 거친 성향을 알기에

아무도 현우의 이혼을 맡으려 하지 않는다.

어차피 능력 남인

현우는

어느 날

이혼서류를 가지고

해인방에 들어간다.

그런데 해인이 먼저 말한다.

할 말 나도 있다고

내가 먼저 말하겠다고..

나 죽는데 석 달 남았데..

해인의 갑작스러운 시한부 고백으로

현우는 자신이 말하려던 이혼은 말을 꺼내지 못한다.

대신 그냥 해인에게 미안해하며

위로해 준다.

현우의 눈물 코물에

그럼 나랑 죽으면 되겠다고 말하는 해인.

그 말에 눈물이 쏙 들어가고

진정하는 현우.

현우는 병원에 다시 가보자고 말한다.

해인은 생각해 본다.

그동안 일정 시간 기억을 잃어버렸었다.

순간순간 필름처럼 지지직거리기도 했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시간감각도 없었던 과거가

있었다.

의사선생님은

해인에게

클라우드 세포종이라고 말해준다.

뇌에 종양이 자라고 있는 것인데

일반 종양과 달리

희귀하고

치료가 어렵다고..

현재는 치료방법이 없다고.

해인은 그냥 물어본다.

얼마나 살 수 있냐고?

3개월...

다음날

현우는 거짓으로

해인 앞에서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꿀잠을 잔다.

그래서 피부도 뽀송뽀송.

이혼하지 않고

석 달만 버티면

사별이라는

자연스러운 안전 이별에

저절로 올라가는 입꼬리!!

하지만 입꼬리를

진정시키는 현우.

그리고 해인의 방에 가서

얼떨결에 굿모닝 키스를 날리는 현우.

사실 해인이 죽은 듯 있기에

살은 건가 하고

생사확인하다가

응급으로 처한 것이 굿모닝 인사였던 것이었다.

현우는

이혼전문 변호사인 친구 양기를 만나

기쁜 소식을 전한다.

신이 허락한 안전한 이별.....사별이라는...

친구 양기는

하늘이 현우의 편이라며 서

말한다.

신이 왜 너에게 3달을 줬을까라며

남은 기간 동안 해인의 마음을 돌려서

유언장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소름 끼치게 사랑해 보라는 친구의 참조언.

그런 속물로 보이냐고 말은 했지만 현우는

다음날 당장 꽃다발을 해인에게 주며

사랑꾼인척한다.

현우의 태도에

기분 좋으면서도 왠지 믿지 못하는 해인.

그러다가 시한부 선고 극복 사례를

검색하다 잠이 든 현우를 보고

현우를 믿는 해인.

사실... 현우는 3개월 이상 해인이 살면 안 되기에

더 살면 안되는데하고 살펴본것...

그리고 해인은 현우에게 말한다.

다 포기할까 했지만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위해서 살겠어.

이게 아닌데.. 싶은 현우이지만

애써 기쁜 척.

한편, 백화점 헤르키나 입점을 위해

헤르키나 팝업스토어를 찿은 해인.

그곳에서 과거 남자친구였던 은성도 본다.

지금은 큰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된 은성.

해인은 혼자 온 자신의 면피를 위해

현우를 부르고

현우를 그런 해인을 찾아와 다정하게 바라본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보는 은성은 복잡하고

또 은성과 현우의 다정한 모습을 보는

현우도 복잡하기는 마찬가지.

질투?

해인 어머니는 아들 수철의 사업을 위해

은성을 가족 사냥에 초대한다.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사냥하는 데

해인도 혼자 사냥을 한다.

그런데 하필 증상이 나타나고

그때 멧돼지가 해인에게 달려온다.

현우는 해인을 위해

멧돼지를 사살한다.

 

그동안 사냥 실력이 없다고

은근히 무시당했던 현우였는데

한 번에 가족들의 주목과

자신의 딸을 살려준 사위에게

다정해진 장인.

그리고 현우가 해인을 지켜준 후

해인은 왠지 현우에게 호감이 더 생겨버렸다.

그런데 해인이 간 곳은

사실 홍만대 회장의 코스였던 것.

누군가 홍회장을 노린 것인가?

밤이 되고

둘은 한방을 써야 하는데

현우와 해인은 서로 어색.

어떻게든 방에 안 들어가려고 했으나

눈치 없는 처남 덕에 방에 들어간 현우.

그리고 설레기만 하고

아무 일 없이 그 밤을 지나갔다.

다음날 산지기의 풍산개에

회장은 관심을 보이고

은성은 그 개를 사서 선물하려고 한다.

거액을 제시하는 은성.

산지기는 얼떨결에 개를 팔았지만

다음날 뒤늦은 후회를 하며 개를 팔지 않으려 하고

은성은 개에게 총을 겨누고

그때 현우가 나타나 제지한다.

그때 왜 죽이면 안 되냐고 하는 은성.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 것 못 들었냐 하자.

은성은

썸뜩한 말을 하고...

그때

버려진 애들이나

주인 없는 애들은 괜찮냐고 말했던

과거의 어린아이가 했던 일과 말을

산지기 부부도 떠올린다.

묘하게 둘의 말이 일치하는데

은성의 정체는... 과연..

해인은

은성을 통해 헤르만 회장과의 미팅 약속을 받지만

세계 곳곳 의사들에게 보내둔

치료 요청 거부 메일을 받고 상심한다.

한편, 그레이스고와 은성과 한 사람은 자리를 함께하는데

은성은 퀸즈그룹을 무너뜨리려 하고

그레이스고는 해인과 현우의 결혼을 깨려고 한다.

그레이스고의 입장에서는 재벌가 마담뚜의 전설인 자신이

해인 결혼을 못 시킨 것은 자신의 치부라고 생각하기에...

이를 가는 것..

그리고 현우의 집안에서는

현우가 이혼하려는 것을 알고

자신들의 생사가 달린 일이라

결국 퀸즈 백화점까지 간다.

힘들게 해인을 만나고

어렵게 둘이 이혼하지 말라고 말을 꺼내려는 순간

해인은 약속으로 인해 자리를 뜨고

현우 누나 미선은

문자로 해인에게 이혼하지 말라고 문자를 보낸다.

해인은 은성과 업무적인 일로

술 마시게 되고

술에 취한 해인을 은성이 데려다준다.

집에서 혹시라도 해인이

자신의 누나 미선의 문자를 봤을까 봐

안절부절못하며 해인을 기다리는 현우는

은성이 집에 데려다준 것도 마음에 안 들고

혹여 해인이 문자를 봤을까 봐도 걱정한다.

그러다가

해인이 핸드폰을 두고 온 것 같다고 하기에

찾다가

자신을 바라보는 현우를 보며

둘은 키스한다.

갑자기 어색해진 둘은

집으로 들어오고

현우는 어떻게든 문자를 지워야 하는 것에

집중한다.

해인이 샤워하러 간 사이

해인방에 온 현우는

해인의 핸드폰 비번을 풀려고 하고

몇 번을 해도 안돼서

다시 기다리다가

혹시 하고 눌러본 번호 1031

문자 지우기 성공!!!

설마 했던 그 번호는

현우와 해인 아기의 출산 예정일이었던 것.

그렇게 사랑했던 둘이었는데

이제 남은 것은

현우방에 남은 별 하나.

그리고 어쩐 일인지

자꾸 현우는 해인이 이뻐 보이고

다음날 넘어질까 봐 운동화도 선물한다.

해인도 싫은척하면서도

신고 헤르키만 회장 미팅까지 간다.

은성은 헤르키만의 불륜을 약점 삼아

그 정보를 해인에게 주고

해인은 결국 퀸즈백화점에

헤르키나 입점을 성사시킨다.

현우는 집에 오는 길에 따끈따끈

땅콩빵을 사 와서 건네고

해인은 기쁜 소식이라며

현우에게 서류봉투를 건넨다.

혹시라도 유서가 바뀐 것인가 하고

두근거리며 봉투를 열어보는데

그곳에는

치료 가능성 51%의 확률이 담긴

서류가 있었다.

실망감을 감추며

기뻐하는척하는 현우.

한편, 그레이스고는 해인엄마에게 이간질해서

수철이 해인때문에 방해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은성은 은성대로

홍회장의 회계를 털어 공격하려고 준비한다.

그사이

해인도 왠지 모르게 인간적인 면이 나타나는 일들이 생긴다.

그 중

하나

진상 고객을 멋지게 퇴치하고

직원을 지키는 해인.

그 시각

용두리에서는

이장 선거에 새로운 복병으로 시아버지는

입지가 불리해진다.

하지만

미선의 연락으로

해인이 퀸즈백화점 트럭들을 몰고 나타나서

동네잔치를 벌인다.

전세는 역전되어서

다시 시아버지쪽으로..

이런 사실을 알리없는 현우는

뒤늦게 엄마 전화를 받고 용두리로 간다.

해인은 현우의 방에서

낡은 mp3을 발견하고 음악을 듣는다.

그러다가 다시 기억을 잃고

흙투성이가 된 채

정신없이 낯선 곳에

서 있는 해인.

그리고 고향에 내려온 현우는

동네잔치를 보고 흐뭇해하고

해인을 찾지만

어느 곳에도 해인을 보이지 않는다.

풀숲에 떨어진 mp3를 보고

위험을 감지한 현우.

동네 이곳저곳을 밤늦도록 찾다가

결국 해인을 찾는다.

현우를 보고

너무 반가웠지만

자존심이 상한 해인을 성질을 부리다가

결국 속마음을 말하고

현우는 그런 해인을 안아준다.

그리고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현우방에 있던 mp3는 사실 해인이 것이었다.

현우가 전학 오던 날 해인은 유학 간다고 했던 날

둘은 운동장에서 스치게 되고

운동장에서 넘어진 해인에게 현우는 밴드를 발라준다.

그런 해인은

얼떨결에 mp3를 두고 가버린 것...

아마도 그걸 현우가 계속 보관한 듯 하다.

 

 

 

 

 

지난 회에서

길을 잃고 멍하니 있는

해인을 발견했던 현우.

센척했지만

사실 무서웠음을 밝힌 해인.

무서웠을 해인을 안아주는 현우.

같이 눈물을 흘린다.

갑자기 내리를 비를 피해서

둘은, 나무 아래로 자리를 옮긴다.

현우는 해인에게

아버지 선거를 도와주었던 것에

고마움을 나타내고

어색함과 고마움이 공존하는 무거운 공기..

가족들이 두 사람을 찾아온다.

그동안 가족애를 느끼지 못한

해인이었기에

왠지 모를 뭉클함이..

하여간, 그렇게 상황이 잘 마무리되었다.


용두리 본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해인과 현우.

현우를 비를 맞은,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고

사이좋은 분위기

하지만

오랫동안 서먹하게 지내왔던

두 사람이기에 경계 모드로 돌입한다.

하지만

이내 다친 해인의 상처가 보이고

현우는 걱정하고...

해인은

암 센터에 같이 가 줄 수 있냐고 묻고

현우는 당연하다고 말한다.

무엇인가

갑자기 이루어지는

핑크빛 분위기에 당황한 현우.

 

급히 방에서 나오고 형을 만나

괜히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

 

하지만, 결국 눈물 흘리고 마는 현우.

과거로 거슬러올라가며

그 둘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둘 사이의 결실이었던

아이는 유산이 되었고

서로 멀어지게 된다.

아침이 되어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어색해하고

해인은 애써서 아무렇지 않은척한다.

기다린 게 아니고 잠이 안 온 거야.

둘은 그렇게 다시 자신들의 집으로 향한다.

어색한 침묵과 함께.

 

 


집에 도착하고

해인이 비 맞을까 봐

우산을 준비한 현우.

하지만 해인은 뿌리치고

은성이 나타나서

해인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둘을 바라봐야만 하는 현우.

 

 

그리고 집에 들어오니

둘은 다정히 있고

해인이 옷을 갈아입으러 간 사이

은성은 현우를 집에서 내 쫓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거짓으로 해인에게 말하는 은성.

한편, 해인은 암 센터로 가고

생존확률이 낮을 수 있음을 듣는다.

자신은 어떻게 해서라도

살아남을 테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강하게 말하는 해인.

수철은 수철대로 움직이고 있다.

복합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설득하기로

은성이 이미 자금을 댈 준비를 마쳤다고.

수철은 믿을 수 없지만

은성은 믿기에 솔깃해하는 회장.

하지만 옆에 있던 현우는 진심어린, 직언을 한다.


홍 회장은

사위 현우의 말을 듣고

다시 생각하고 검토하라 말한다.

모슬희를

찾아온 범자는

모슬희에게 망신을 주고

 

둘만의 자리를 만든

모슬희는 주먹으로 범자를 제압한다.

여태껏 자신의 아래라고 생각했던

모슬희인데

한대 씨게 맞고

 

갑자기 이성이 돌아온 범자는

흥신소 지금은 탐정을 찾아가서 의뢰한다.

이 여자 모슬희에 대해서 알아줘...

그동안 너무나 수상했던

모슬희의 정체는.. 과연!!

그리고

범자에게는 더 큰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조카에게 큰 병이 있음을 알게 된.

그리고 해인을 위로해 준다.

해인은 가족들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범자에게 부탁한다.

범자는 자신의 친구도

암을 이겨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는데,

알고 보니 그 친구는 이미 사망했다.

범자는 차 안에서

조카가 불쌍해서 펑펑 운다.

한편, 해인은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기에

홀로 비행기에 오른다.

해인을 보내고 뒤늦게 해인의 마음을 알고

연락하지만..연락은 닿지 않고.

병원에 간 해인은

의사로부터 병이 나을 가능성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마음이 복잡한 해인

그리고 해인은 어차피 온 것

관광을 나선다.

과거의 추억을 생각하며

공원을 돌다.

높은 구두에 발이 아파 계단에 앉은 해인

어디에선가 해인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이제 환청까지 들리냐고

스스로를 한심해하는 해인.

하지만, 정말 현우가 나타났다.

그녀에게 편한

운동화를 신겨주는 현우

어떻게 안 것이냐고 묻는 해인.

현우는 그녀를 따라 독일에 왔고

해인이 치료 거부를 당했으며

국내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지도 않았고

그녀가 갈 곳은 이곳이라고 생각하고

온 것이라고 말한다.

신혼여행 왔을 때 좋아했던 곳이었기에...

진심을 말하는 해인.

서로의 진심이 통한 것인지

 

어느새

입맞춤하는 두 사람!!


한편,

독일로 오기전

 

현우는 메모리카드를

전문 업체에 맡기고 사건의 배후를 알아본다.

그 결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이 나오는데

범인은 수철의 아내였다.

알고 보니

수철의 아내는 은성과 공모한 사람 중 한 명.

원래는 멧돼지를 유인해서

홍 회장을 다치게 하려고 한 건데

그날 홍 회장의 코스를 해인이 갔던 것...

 

은성은 이 메모리카드를 

몰래 빼돌리고 현우가 의뢰를 맡긴 곳은

폐업으로...만든다.

현우와 해인이 없는 집.

은성과 (수철 아내) 다혜는 현우와 해인의 방을 뒤진다.

무엇인가를 잡아내야 현우를 쫓아내고

자신들의 목적을 이룰 수 있기에...

그리고 발견하게 되는 것 중 하나는

아이 초음파 사진.

둘 사이에 아이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현우방의 비밀금고.


 

은성은

그 안에 것이

무엇인 든

이미 비밀을 가진 것으로

둘 사이는 금이 갔다고 생각한다.

한편, 독일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해인은  고백한다.

당신이랑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어라고..

 

국내에서는

범자는 큰 슬픔에 혼자 마음 아파한다.

자신의 아픈 마음을 몰라주고

가족들은 술 마시고 싶어서

저런다고 범자를 열나게 한다.

 


다시 독일로..

둘은 함께 숙소로 돌아오고

해인에게 다가가는 현우

같이 자도 되냐고?

그런 걸 뭘 물어보냐고

말하는 해인.

잠든 해인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현우.

근처 성당에서 간절히 기도한다.

다음날

해인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암 센터에서 치료를 진행하겠다고 메일이 온 것.

분명히 안 된다고 했는데

해인은 기뻐하고

해인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현우

그리고

해인이 치료받을 수 있게 된

배경이 나온다.

담당 의사를 찾아갔던 현우.

그리고

병원의 조작된 연구 방식을 말한다.

생존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만 연구를 해서 결과를 조작했다는걸...

의사는 현우의 말에

치료를 하기로 합의한다.

초반에

나왔던 블랙박스는 은성이 매수하고

영상을 빼돌린다.

그리고

현 후방에 있던 금고를 몰래 열게 하는 그레이스.

그곳에서 나온 것은 이혼 합의서.

기뻐하는 그레이스.


 

다시 독일로.

해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환복을 하고

현우는, 해인이

병실에 잘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해인은 병원에서 한 남자아이를

발견하고, 따라간다.

한참을 그 아이를

따라가는 해인.

그 아이의,

얼굴을 보고 굳어버리는 해인.

한편, 현우는 뒤늦게

해인이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해인을 찾아 나선다.

한참을 찾다가

도로에 쓰러진 사람을 보고

해인인가? 하고 걱정하며 다가서는데

누군가

현우 소매를 툭 잡고, 돌아보니 해인이었다.

현우는

배고프다는 해인을 안아준다.

둘은

간단히 식사하기 위해 자리를 자리에 앉고

해인은 자신의, 과거에 있었던 일을 말한다.

해인이 9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바다에 놀러 갔는데

해인이 바다에 빠졌고

오빠가 구하려다 대신 죽었다고

바로 그 오빠를 따라

자신이 병원을 나온 것이라고..

그리고 그 일로

해인과 엄마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었던 것..

해인은 오빠가

자신이 죽을 때가 되어서 온 것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현우는

천사가 아니라...

그냥 치료 과정 중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하며, 위로해 준다.


그 시간.

국내에서는 또 다른 일이 발생.

이전회에서

은성이 꾸몄던 일..

 

현우가  없는 틈을 타서

실행은 한 것...

내부 비리는

홍 회장까지 연관되게 만들고

홍 회장은

도청장치로 인해

자신이 도청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전문 업체에 의뢰해서 집안을 샅샅이 뒤진다.

범인은 현우로..

은성의 계획에 걸린 현우.

은성은

현우가 자신이 하는 일에 방해가 되기에

이번 일로 제거하려는 것...

그리고 더 하나, 현우에게 타격을

바로 금고에

이혼 합의서를 제일 위에 두어서

가족들에게

현우를 천하에 나쁜 놈으로 만든다.

그 시간

독일에서는 뒤늦게

서로의 마음을 알고 행복해하는 두 사람.

하지만, 해인에게

이혼합의서는 문자로 오고

결국 둘은 다시

파국으로..


 

 

 

그동안

둘 사이에서..

애써 모른척했던 진심을

확인했던 두 사람이었기에

이혼서류는

둘 모두에게 충격

자신을 걱정하고

멀리 독일까지 와서

힘이 되어주었던

현우의 모든

말과 행동이 거짓이었다니..

현우의 변명 따위도, 듣고 싶지 않은 해인.

호텔에서 나온 해인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도로 중앙

신발은 슬리퍼를 신고 있는 해인.

뒤따라온 현우는

사고가 날 뻔한 해인을 구한다.

하지만

이미 삶을 포기한듯한 해인

다시 살리지 말라고 ..


현우의

설득과 협박과 협상으로

어렵게 이루어졌던

해인의 치료는...

성과가 안 나온다.

 

환자가 살려고 해야

치료도 효과가 있는 것인데

모든 것을 놓으려 하니

당연히.. 결과가..

 

 

이런 해인을 보며

현우가 필살기를 쓴다.

어차피 달콤한 사랑의 감정으로

해인을 살리기는

이미 판을 깼으니

반대로 화를 내서

살아야 할 의욕을..

전투력을 심어주기로

현우의

말과 행동에

제대로 화가 난 해인

현우로

각을 세우는 해인

 

다시

컴백한 두 부부, 냉랭한 두 사람.

현우는 공항에서

은성의 계약건 야심 영상도 본다.

한편, 은성은

퀸즈를 집어삼킬 계획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앞으로 어떻게, 제대로 말아먹을 것인지

알차게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회장을 만나는 현우.

이제는

지난 도청 건으로

핸드폰도 가져가지 못하고

회장을 만나야 하는 신세

누군가 배후가 있을 것이라고

현우가 말하지만

아직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 확신할 수는 없고,

회장은 여전히 현우를 불신한다.


그리고

현우는,

막연하게 은성의

정체에 의심을 갖고 있기에

해인에게도 조심하라고 말한다.

두 사람의 냉한 기류는

회사의 분위기까지..

차갑게 만들고,

눈치 보는 직원들

그렇지만

재밌어하는 직원들도..


 

현우를

제대로 부숴버리기 위해

해인도 노력하고

장인도 노력한다.

현우의 측근들에게

현우의 일탈을 더욱

세밀하게 조사하도록...

하지만

탈탈 털어도 그럴싸한 게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 편

가장 반전의 내용이 나온다.

바로 모슬희의 정체

 

지난 회

모슬희에게 숨겨놓은

아이가 있다고 했던

내용이 나왔었다.

 

숨겨둔 자식이

은성이었다.

무엇인가

큰 비밀을 숨겨둔듯한

두 사람의 대화..

그리고

현우는 집에 가는 길

해인을 발견하고 차를 세운다.

길고양이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먹는 모습을 보는 해인

해인은 현우를 보며

다정하게 웃는다.

뭐지? 싶은 현우.

과거 시점의

말을 하는 해인.

독일에서의 일은 다 잊은 듯

과거 자신에게

과거에 했던 말을  다시 하는 해인.

그런 해인을 보며

눈물 흘리는 현우.

8회...

 

초반

결혼하기 전의

해인과 현우의

옛이야기가 나온다.

 

지나치게 순진한 현우는

해인에게, 말한다.

왜 둘이 오는 곳은

사람들이 없는지 모르겠다고

왜 둘만이 있게 하는지

이것은 우주가 도와주는 것이라고...

프러포즈를 했던 장면이 나온다.

그런  두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독일에서 치료받고 온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해인이 현우 앞에 있다.

현우는

해인에게 진실을 말해준다.

너 독일 다녀왔어.

멍해지는 해인

그럴 리가....

하지만

순간 되감아지는 기억의 순간들

그 지점은

현우에게 자신이 부정당한

그 시간까지로 순식간에 거슬러올라간다.

그제야

차가운 해인으로 돌아오고

이혼하자고 말하는  해인.


이제

이혼은 본격적으로

해인의 변호사는

바로 빈센조.. 아니 송중기 님

양기는

해인의 변호사의

정체에 대해서

줄줄.. 말한다.

 

재벌 집 막내아들이라더라

해외파병 군인 출신이라더라

우주선 타다 왔다더라

인간이 아니라 늑대소년이라더라

그의 이름은

빈센조까지...


그리고

늘 그렇듯

헤어지는 이유는

두 사람은

바쁜 스케쥴로 인해

서로 소원해졌으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고

서로의 앞날을 축복할 것이다.

줄줄 읊어준다.

 

 

 

 

한편,

은성은,

해인이 먹는 약의 성분을 알게 되고

그리고

해인에게 더욱 다가선다.

자신을 이용하라고...까지 말하면서...

하지만

해인은 헤르키나 입점 포기

선언과 함께

너와는 아니라고

선을 그어버린다.

순철은

복합 리조트로 마냥 들뜬다.

그리고

은성의 계획대로

고도제한을 문제로

리조트 건을 불발되려 한다.

다행히

순철이 현우에게

매달려서 위기를 넘긴다.

그러자 더욱 집요하게

진행하는 은성.

현우는

이 계약을 제지하려고 한다.

그래서

홍 회장을 막아서지만...

이미, 모슬희는

홍 회장과 현우를

이간질 시켜두었기에

결국 회장은

덫에 걸리고 만다.

한편,

고모는 현우를 만나

현우의 진심을 듣는다.

현우는, 해인 옆에 있고

싶은 것이라고...

그리고

방에 도청한 것도

현우를 쫓아내려 하는

그 배후도 알아내야 겠다고.말한다.


 

범자는

현우에게 큰 단서를 말해준다.

모슬희는

다른 사람 신분으로 살았고

본명은 오순영.

오순영 시절에

아들도 하나 낳았으며,

그아이가 지금  34살.

그리고

오순영은 사망신고가 되어있다고..

 

둘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하기로..

한편,

모슬희는

홍회장을 자식들로부터

더욱 고립되게 만든다.

모슬희의

계략에 넘어가서

위험한 사인을 한다.

홍회장의 팔순잔치

수철은 마냥 기쁘고

수철의 아내는 몰래 떠난다.

현우는

감식 결과를 홍회장에게 알린다.

하지만

이미, 모슬희는

모든 준비가 끝난 상태.

홍 회장을, 혼수상태로 만든다.

다들 병원에 달려가지만

홍회장을 만날 수 없는 가족들.

모슬희가 이제 회장 대행.

퀸즈 오너 일가는

순식간에 경영권이 박탈 당한다.


 

퀸즈 그룹 일가는

회사에서 다 자리가 빠지고

어디로 갔는지도 모른다는 뉴스가 나온다.

현우의 고향마을에서는

갑자기 망한 현우 아버지를 위로하는

마을 사람들.

그런데

그때 차가 도착하고

현우가 내린다.

현우에게

그 집안에서 잘 빠져나왔다고

욕을 하는데 해인도 내린다.

그리고 한 명 한 명...

이제부터 시작이다.


 

5. 제작사등

 

제작정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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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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